인천교통공사 SR000호대 전동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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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006 769 편성'''||운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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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007 770 편성'''||운행 중||라바열차로 운행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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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3일 (화) 10:21 판

서울교통공사 SR000호대 전동차
SR005(768)편성
SR005(768)편성
제작 및 운영
주 용도 여객 운송용
제작사
제작 연도
제원
양 수 8량
편성구조 4M 4T
차량 정원 선두차 148명, 중간차 160명
편성 정원 1,256명
전장 선두차 19,570 mm
중간차 19,500 mm
전폭 3,120 mm
전고 4,000 (공조장치 포함) mm
차량 중량 Tc: 32 t, M': 35 t, M: 33 t, T: 26 t
궤간 (mm) 1,435
성능
전기 방식 직류 1,500V 가공가선방식
제어 방식 VVVF-IGBT(다원시스) 2레벨 1C4M제어
기어비 14:99
기동가속도 3.0 km/h/s
영업 최고 속도 80 km/h
설계 최고 속도 100 km/h
감속도 상용: 최대 3.5 km/h/s
비상: 4.5 km/h/s
전동기 출력 210 kW
편성 출력 3,360 kW
구동 장치 3상 농형 유도전동기
제동 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MT비 4M 4T
보안 장치 ATC [수동운전]
비고 로윈 자료 참조[1]

서울교통공사 SR000호대 전동차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현 서울교통공사)와 로윈(현 다원시스)에서 새로 개발한 서울 지하철 7호선 전용 전동차이다. 각 칸의 번호는 764편성부터 부여받았으며, 편성 번호 체계는 기존의 서울교통공사 7000호대 전동차와 같은 번호 체계를 따르고 있다. 현재 총 8량 7개 편성(56량)이 운행하고 있으며, 시범 차량은 8호선 전동차 1량[2]을 가지고 제작하였다. 2012년 10월 27일 온수역 ~ 부평구청역 연장 개통에 따라 운행에 들어갔다. 차량 가격은 1편성 8량 기준 73억원이다.

배속

현재 운행구간

현황

차호 도입 시기 운행 중단 시기 비고
SR001 764 편성 2010년 운행 중 7264호와 7564호는 중앙 좌석이 설치된 구조이다.
SR002 765 편성 2012년 운행 중 7265호와 7565호는 중앙 좌석이 설치된 구조이다.
SR003 766 편성 운행 중
SR004 767 편성 운행 중
SR005 768 편성 운행 중
SR006 769 편성 운행 중
SR007 770 편성 운행 중 라바열차로 운행한 이력이 있다.

사양

세대

2012년 서울 지하철 7호선 온수~부평구청 구간 개통과 함께 총 8량 7개 편성이 도입되었다. 764편성은 2010년 5월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에서 제작하였고, 같은 해 12월 28일 공개되었다. 765~770편성은 2011년 11월부터 2012년 4월까지 로윈에서 제작되어 2012년 5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도입되었다.

제어기기

다원시스가 제작·납품한 신형 인버터(IGBT 제어)를 장착하였다.[3][4]

편성

◇◇ ◇◇
70XX 77XX 76XX 75XX 74XX 73XX 72XX 71XX
Tc M M' T T M M' Tc
←부평구청 ※XX는 편성 번호 장암→
객차번호 설치된 전장품
70XX Tc(SIV, 축전지)
77XX M(공기압축기, 주변환장치)
76XX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75XX T(무동력객차)
74XX T(무동력객차)
73XX M(공기압축기, 주변환장치)
72XX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71XX Tc(SIV, 축전지)

객실

SR 001호, 002호 는 3호차와 6호차를 중앙 좌석이 있는 구조로 제작하고, SR 003호~007호 는 전 차량 중앙 좌석이 없는 구조로 제작하였다.

실내 조명은 백색 LED를 사용하여 기존 차량에 비해 더 밝다. 객실통로 정중앙에 봉 장착 및 높낮이 손잡이를 채용하였고, 객실 간 통로문과 문턱이 없다. 차내에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인터넷과 DMB(텔레비전) 서비스를 제공한 적이 있으나, 키오스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결국 인터넷과 DMB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이고 현재는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의 홍보 컨텐츠만 키오스크 모니터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

기타

서울도시철도공사 직접 제작 논란

SR 001은 철도 차량 전문 제조 업체가 아닌 철도 차량 운영 업체인 (당시)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직접 제작하여 문제가 되었다. 인천광역시경기도 부천시에서도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전동차 자체 제작에 반대하였으며 [5], 2010년 12월서울특별시의회에서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전동차 조립 · 제작과 철도차량의 성능시험, 제작검사를 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례안을 처리해 SR 002호 ~ SR 007호 전동차부터는 다원시스에서 직접 제작하여 도입하였다.[6]

인수검사 및 본선 투입의 지연

SR007호 은 철도 차량 업체인 다원시스의 사정으로 인수검사가 지연되고 있어 정식 영업에 투입되지 않다가[7], 반입된 시기인 2012년 12월 3일으로부터 19개월 후인 2014년 7월이 되어서야 정식 영업에 투입되었다.

자전거 전용칸 설치

자전거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전동차 운전실이 있는 Tc칸 맨 앞에 자전거 전용칸이 있다.[8]

라바열차 운행

SR007호 770편성은 2015년 1월 12일부터 2016년 7월 10일까지 라바열차로 운행을 하였다.

같이 보기

각주

  1. [1]
  2. 이에 해당하는 차량은 현재는 말소된 822편성의 8022호 칸이다.
  3. 5호선 502편성에도 장착된다.
  4. 다원시스 (2011). “서울도시철도공사 전동차 인버터장치 계약”. 다원시스. 
  5. 김용욱 (2010년 12월 30일). “도시철도 자체 제작 전동차 안전성 논란 심화”. 참세상. 
  6. 정회훈 (2010년 12월 28일). “서울교통공사 첫 자체 제작 전동차 ‘SR001’ 공개”. 건설경제신문. 
  7. 대신 6호선 605편성이 대체 운용한다.
  8. 다만, 자전거의 경우 주인이 직접 들고 다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