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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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네덜란드어:Baruch Spinoza, 라틴어: Benedictus de Spinoza, 히브리어:ברוך שפינוזה‎, 포르투갈어: Bento de Espinosa 또는 Bento d'Espiñoza, 1632년 11월 25일 - 1677년 2월 21일)는 네덜란드 태생의 포르투갈 유태인 철학자이다.

스피노자
스피노자

목차

[편집] 생애

1632년 포르투갈에서 이주한 유대계 상인인 아버지 미구엘 드 이스피노자와 어머니 아나 데보라 이스피노자 사이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유대인의 전통에 따라 암스테르담의 유대인회의 출생 기록부에 바뤼흐 스피노자(Baruch Spinoza)라는 이름으로 올렸다. 하지만 이후에 스피노자 자신은 라틴어 이름 베네딕투스를 즐겨 썼다. 스피노자는 5세 때에 유대인회 에츠 하임에 등록되어 탈무드 학교의 랍비 사울 레비 모르테이라 밑에서 유대 철학신학을 전수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가 1654년 사망하자 21세의 스피노자는 아버지가 경영하던 수입 상품점을 물려 받았다.

[편집] 철학사상

[편집]

스피노자는 일원론적 범신론을 주장한다. 실체를 유한과 무한으로 나누는 데카르트의 이원론적 일신론에 반대했다. '모든 것이 하나'라는 것이 그의 입장이었다. 모든 것은 신 안에 있으며, 생성하는 모든 것은 오직 신의 무한한 본성의 법칙에 의해서만 생긴다. 또 신이 지닌 본질의 필연성으로부터 생긴다.

[편집] 코나투스

스피노자는 코나투스(Conatus, 힘)을 언급한다. 에피쿠로스의 용어로 보면, 스피노자의 코나투스는 살고자하는 욕구 내지는 의지라고 할 수 있다. 스피노자는 코나투스의 완전한 표출을 행복으로 보았으며, 따라서 코나투스를 발휘할 수 있는 정치체제가 최고라고 보았다.

[편집] 자연

스피노자에게 있어서 자연, 신, 그리고 단 하나뿐인 실체는 같은 개념이다. 무한자인 신은 '능산적 자연'(산출하는 자연)으로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궁극적인 힘이다. 이에 대비되는 유한자는 '소산적 자연'(산출된 자연)이다. 이 두 자연은 힘을 가진다.

[편집] 영향

[편집] 저서

  • 지성개선론 (Tractatus de intellectus emendatione), 1661
  • 기하학적 방법에 기초한 데카르트의 철학의 원리 (Renati Descartes principiorum philosophiae mori geometrico domonstrata), 1663
  • 신학-정치 논고 (Tractatus theologico-politicus), 1670
암스테르담에서 익명으로 출판.
홉스리바이어던과 함께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1674년에 출판금지됨.
  • 기하학적 방법에 따른 윤리학 (Ethica, ordine geometrico demonstrata), 1677
  • 정치 논고 (Tractatus politicus)
1675년에 시작하여 1677년에 초판발행

[편집] 참조문헌

  • 철학과 굴뚝청소부 (이진경)
  • 자연과 자유 사이 (강영안)
  • 신학은 인간학이다 (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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