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설계
지적 설계(知的設計, intelligent design)는 1990년대부터 미국에서 연구되기 시작된 이론으로서 기존의 창조과학과는 다르게 생명체의 복잡성과 생명정보가 자연선택과 같은 방향성 없는 진화 매커니즘으로 설명될 수 없기 때문에 생명체의 구조나 정보가 누군가에 의해 설계되었음을 검증 가능한 과학적인 도구로 증명하는 이론이다. 일반적으로 지적 설계는 기독교 근본주의의 관점에서 논의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기독교와는 무관하게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경우와 같이 외계 지적 생명체에 의한 창조의 개념으로 간주되는 경우도 있다. 오늘날에는 지적 설계가 빅뱅이나, 진화론 등의 현대의 과학 이론과 모순되는 점이 많아, 과학 이론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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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개요
지적 설계를 주장하는 이들은 설계된 사실만을 증명할 뿐이지 설계자가 누군가인지는 다루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 설계자가 창조론에서 강조되는 신과 동일한 개념임을 부정하는 이는 없으며, 이런 이유로 지적 설계를 창조론의 일부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다수의 과학자들은 지적 설계를 "교묘하게 포장된 창조론"이나 "종교적인 관점을 과학 교과서에 도입하려는 터무니 없는 음모"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뉴욕 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와 같은 주류 일간지는 물론 심지어 네이처와 같은 전문 학술지조차 지적 설계를 표지 기사로 다루고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는 지적설계의 과학적 타당성을 부정하고, 이를 근거로 생물학 교과서에 포함되는 것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 경우이며, 일반적으로 학술지 등에서는 지적 설계를 사이비과학으로 여겨 지적 설계의 가능성을 부정하고 있다. '지적 설계'는 지성적 원인에 의해 생성된 설계 패턴들에 관한 연구로서, 설계 탐지, 생물학적 정보 생성, 진화가능성, 인공 생명과 정보 등에 관한 문제들을 다룬다.
[편집] 지적 설계의 역사
[편집] 초기 역사
19세기 초에 영국의 윌리엄 팔레이는 자신의 저서인 <자연신학>에서 "우리가 들판에서 시계를 보았다면, 목적에 대한 적합성은 그것이 지성의 산물이며 단순히 방향성이 없는 자연적 과정의 결과가 아님을 보증한다. 따라서 유기체에서의 목적에 대한 놀라운 적합성은, 전체 유기체의 수준에서든 여러 기관의 수준에서든 유기체가 지성의 산물임을 증명한다"는 주장을 하였다. 팔레이의 시대에는 자연시대의 작품이 일반적이 었다. 그러나 찰스 다윈과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의 자연선택설이 발표되고, 이에 대한 강력한 근거가 발견되자, 생명체가 설계되었다는 관점은 폐기처분 되었고, 다윈과 월리스가 공동으로 제안한 진화 메커니즘인 자연선택과, 오스트리아의 생물학자이자, 로마 가톨릭 신부인 그레고르 멘델이 발표한 유전법칙에 근거한 생물학 이론이 공인받게 되었다. 진화론은 1859년 다윈의 “종의 기원”의 출간과 함께 시작되었다. 영국 국교회는 진화론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반면, 미국의 경우는 반 진화론적 경향이 우세했으며 진화론 논쟁은 처음부터 사회적인 논쟁으로 치달았다.
[편집] 20세기 이후의 지적 설계
20세기 이후의 지적설계운동의 효시는 미국의 법학자인 필립 존슨이 1991년에 출판한 “심판대 위의 다윈”이라고 볼수있다. 이 책에서 존슨은 진화론이 과학적인 근거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자연주의 철학에 근거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저명한 법학자인 존슨은 다윈 이후 150년 이상 지속되어 온 '창조론 대 진화론' 논쟁의 본질이 과학적인 증거로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무신론 대 유신론이라는 두 개의 상충되는 세계관 사이의 대결이라고 주장하였다. 1996년에는 지적설계운동에 있어서 중요한 전기가 된 큰 사건들이 두 가지가 일어난다. 첫 번째 사건은 순수 창조라는 학술대회이다. 두 번째 중요한 사건은 미국의 리하이 대학교의 생화학 교수인 마이클 베히 박사가 <다윈의 블랙 박스>를 출판한 것이다. 그 후 1998년에는 미국의 전산학자인 윌리엄 뎀스키는 지적 원인이 경험적으로 탐지가 가능하며 관찰한 데이터에 기반하여 지적 원인과 방향성이 없는 자연적 원인을 믿을 만하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는 주장을 폈다.
[편집] 지적설계론의 개념들
아래에 소개되는 개념들은 지적 설계론자들에 의해 흔히 주장되는 개념들이다. 다만, 이러한 개념들은 실제 과학 이론과는 상관없는 개념으로, 일종의 의사 과학에서 나온 개념들이므로, 과학자들의 맹렬한 비판을 받고 있다.
[편집]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은 몇 가지 부분들이 합쳐져 기초적인 기능을 하는 시스템에 대해 어떤 한 부분만 없어도 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특성이다.[1]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은 지적설계론을 뒷받침하는 하나의 중요한 개념인데 지적설계론의 옹호자인 마이클 베히의 저서인 ‘다윈의 블랙박스’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마이클 베히는 이 개념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쥐덫을 예로 들었다. 쥐덫은 바닥, 스프링, 망치, 막대, 집게로 구성되어있는데 이 중 하나를 없애거나 위치를 잘못시키면 제대로 작동할 수 없다.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은 그 정의로써 진화론을 반박한다. 진화론에 의하면 어떤 기관은 갑자기 창조된 것이 아니라 원시 기관이 꾸준히 변화된 결과로서 존재한다. 또한 변화의 과정 속에서 기관은 같은 메커니즘을 통해 작동한다. 따라서 현존하는 기관은 불완전하지만 기능을 하는 선구적 기관이 있어야 한다.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가진 시스템에 대해 이 논리를 적용시켜보자. 진화론이 맞다면 이 시스템은 과거엔 지금보다 불완전한 시스템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의 정의에 불완전한 시스템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이는 변화의 과정에서 기관은 같은 메커니즘을 통해 작동한다는 진화론의 주장에 모순이 된다. 이 모순을 피하려면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은 선구체로부터 변화된 것이 아닌 어떤 지적인 존재에 의해 창조되어야만 한다.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의 한 예는 박테리아 편모의 구조이다. 편모는 박테리아의 운동기관으로 가는 채찍모양의 섬유질이 회전하면서 추진운동을 도와준다. 편모를 회전시키기 위한 기관은 박테리아 세포벽 안에 묻혀있는데 구성성분을 살펴볼 때 섬유질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단백질과 상이하다. 그 구조와 작동원리는 공학적인 시스템인 모터와 상당히 유사하다. 비록 크기는 수 나노미터에 불과하지만 고정된 링인 고정자 속에서 회전자를 가진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구조의 효율인데 분당 15000번 회전할 정도로 고에너지 효율을 가진다. 즉, 이 모터와 같은 기관은 다른 부분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발전하였다고 결론내릴 수 있다.[2]
하지만 여러 진화생물학자들은 이 기관이 진화적 측면에서 충분히 생성될 수 있음을 주장했다. 마이클 베히는 이 기관은 단순히 추진기관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었고 박테리아의 마지막 진화단계에서 이 기관을 추진하는 기능을 가지도록 진화했을 가능성이 있다.[3]
마이클 베히가 제시했던 다른 예는 혈액응고과정이다. 혈액이 응고되는 과정은 여러 단계로 구성되는데 일단 제일 처음 단계가 시작되면 다음단계가 진행되고, 그 다음단계는 전 단계에 의해 발동되는 도미노식의 진행이 발생한다. 즉, 개시단계로부터 최종단계인 혈액 응고까지 상당히 역학적인 과정을 거치게 된다. 거기다 각 단계에서 쓰이는 단백질은 체내에 존재하는 일반적인 단백질과 다르다. 마이클 베히는 이러한 단계는 진화적 측면에서 설명될 수 없다고 주장했으나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러셀 F. 두리틀의 연구에 의해 체내의 단백질을 교묘하게 변형시켜 혈액응고체계에 도입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편집] 명확한 복잡성
다른 종류의 복잡성인 명확한 복잡성은 지적설계론의 옹호자인 윌리엄 뎀스키가 그의 저서 ‘설계 추론과 유료 점심(The design inference and no free lunch)에서 제안한 의견이다. 어떠한 패턴이 명확하다는 것은 패턴을 이루는 부분들이 명확한 정보로 주어진다는 것이고, 어떠한 패턴이 복잡하다는 것은 그 패턴이 무작위적으로 생성될 확률이 낮다는 것이다. 뎀스키는 명확한 복잡성은 이 두 성질을 모두 만족하는 패턴에 있다고 주장했다. 한 예로 그는 다음과 같은 설명을 했다. 알파벳 중 한 글자는 명확하지만 복잡하지 않다. 알파벳의 무작위적 배열로 만들어진 긴 문장은 복잡하지만 명확하지 않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명확하고 복잡하다.[4] 그는 생명체는 명확한 복잡성을 띤다고 주장했다. 즉, 각각의 모든 기관들은 명확하지만 그 기관들이 조합되는 과정은 결코 무작위적이지 않고 오히려 지금 인간이 가지는 배열을 완성시킬 확률은 지극히 낮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는 생명체는 무작위적 진화로부터 발전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뎀스키의 주장에는 몇 가지 결함이 있다. 우선 그가 사용한 용어들의 관계에 대한 의문이다. 그는 복잡성, 명확성, 그리고 이들을 수학적으로 계산하기 위해 정보, 일어나지 않을 확률 등과 같은 용어를 썼는데 문제는 이 용어들을 구분하지 않고 상호교환하여 사용했다. 또한 명확한 복잡성을 유의미하게 만들기 위해 도입한 수학적 설명은 대부분의 경우에 들어맞지 않는다.[5] 생물체가 명확한 복잡성을 띤다는 주장에 대한 반증도 있었는데 비선형체계와 세포자동자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매우 간단하거나 무작위적인 과정을 통해 매우 복잡한 패턴을 형성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편집] 치밀히 조정된 우주
우주상에서 생명체가 탄생, 또는 존재하기 위한 조건들은 매우 많다. 이 조건들은 대개 어떤 기초적인 물리상수들과 힘들인데 생명체가 탄생, 존재하기 위한 물리상수들의 범위는 매우 좁다. 따라서 어떤 한 상수라도 그 값이 조금이라도 틀어진다면 이 우주상에 생명체는 존재할 수 없다. 심지어 별이나 은하까지 생성될 수 없는 조건이 되버린다. 현재의 우주는 생명체가 있으므로 이러한 상수들이 치밀하게 조정되었다 할 수 있다. 지적 설계론자들은 생명체들이 탄생하는 사건의 확률이 위와 같은 상수들의 범위를 따진다면 매우 희박하여 우연히 일어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즉, 생명체는 어떤 지적인 존재에 의해 치밀하게 조정된 우주에서만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주장은 검증이 불가능하고 과학적이기보다는 형이상학적이라는 비판이 있다. 몇몇 과학자들은 현존하는 증거들만으로 이 주장을 뒷받침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6] 또한 생명체를 위한 우주의 비현실적인 낮은 확률도 다른 형태의 생물체의 가능성을 무시했다는 논쟁이 있다. 즉, 물리상수들이 조금 다르면 현존하는 형태의 생물체는 발생할 수 없지만 다른 형태의 생물체는 발생할 수 있다는 비판이다. 상당수의 과학자들은 현존하는 형태의 생물체가 존재할 확률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제기하였다. 계산에 도입된 여러 물리상수들은 독립적이지 않고 상당히 연관되어 있다. 하지만 계산과정에서는 이 상수들을 독립적이라고 두고 계산하였기 때문에 실제로는 생명체가 탄생할 확률이 그렇게까지 낮지만은 않다.[7]
[편집] 시계공 논증
19세기 초 윌리엄 팔레이(William Paley)의 '시계공 논증'을 내세웠다. 그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풀밭을 걸어가다가 '돌' 하나가 발에 채였다고 상상해 보자.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거기에 있게 되었는지 의문을 품는다고 가정해 보자. 내가 알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그것은 항상 거기에 놓여 있었다고 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답의 어리석음을 입증하기란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돌이 아니라 <시계>를 발견했다고 가정해 보자. 그리고 어떻게 그것이 그 장소에 있게 되었는지 답해야 한다면, 앞에서 했던 것 같은 대답, 즉 잘은 모르지만 그 시계는 항상 거기에 있었다는 대답은 거의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시계는 제작자가 있어야 한다. 즉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선가 한 사람, 또는 여러 사람의 제작자들이 존재해야 한다. 그는 의도적으로 그것을 만들었다. 그는 시계의 제작법을 알고 있으며 그것의 용도를 설계했다. 시계 속에 존재하는 설계의 증거, 그것이 설계되었다는 모든 증거는 자연의 작품에도 존재한다. 그런데 그 차이점은 자연의 작품 쪽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또는 그 이상으로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이다. 당시 복잡한 기계의 대표격인 시계를 가지고 그 복잡성을 생명의 복잡성과 비교하면서 생명이 설계되었음을 역설한 팔레이의 논증은 대표적인 설계논증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그 논증은 19세기 후반에 이르러 찰스 다윈에 의하여 반박되었고, 생명의 복잡성은 드 브리스의 돌연변이 가설이나, 다윈과 월리스의 자연선택과 멘델의 유전법칙등의 진화론에 근거한 이론으로 충분히 설명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
[편집] 창조론과 지적 설계론
지적 설계론자들은 스스로의 이론이 지적 존재의 설계로 이루어졌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것에 창조론과는 차이가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창조론과 마찬가지로 전지전능한 절대자의 존재를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는 없다.
[편집] 지적 설계론과 과학
과학과 종교 사이의 문제는 영원불멸의 화두일 것이다. 지적설계론은 또 한 번의 ‘과학 vs 종교의 문제’를 제시하여, 과학으로 삼아야 할 것과 아닌 것의 구분을 명확하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터무니없는 주장에는 반박할 가치도 없지만, 그들의 주장을 빌어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지적 설계론자들은 그들의 이론이 과학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아직 확실한 설명을 할 수 없는 자연현상들에 대해 지적설계자의 설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박테리아 편모의 모터구조를 그 예로 들며 이는 진화메커니즘으로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단지 생물학자들이 아직 밝혀내지 못한 것일 뿐이다. 만약 이것의 진화 과정을 밝혀낸다면 그들의 주장은 틀린 것이 될 것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복잡성이란 무엇인가? 아직 진화의 과정을 밝혀내지 못하면 복잡한 것, 과학적 설명이 가능한 것은 간단한 것이란 말인가? 일관성 없는 복잡에 대한 정의가 수시로 변할 듯하다. 그들은 그들의 연구를 과학자들이 받아들였기 때문에 과학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이 발표한 진화론에 반대하는 서명을 한 과학자들은 모두 지적설계론의 근원지인 디스커버리 연구소의 과학자들이다. 그리고 그들이 국제적인 학술 저널에 실렸다고 하는 논문도, 학술지 자체가 권위가 없는 것이었으며, 논문을 통과시킨 사람도 앞에 언급한 서명자 중의 한 사람이었다는 점을 본다면 과학적이라고 할 수 없다. 그들은 그들의 이론이 과학적인가에 대한 물음에 신다윈주의 진화론이 과학이냐고 되묻는다. 그들은 자신의 과학에는 확신성이 없으면서, 다른 이론(경쟁 이론이라는 말은 쓸 가치가 없다.)에 대한 비판 논리에만 치중한다. 그러므로 그들의 논리는 어디까지나 진화론에 대한 의심일 뿐 과학적인 것은 아니다. [8]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참고 문헌
- 2009,진화론 창조론 논쟁의 이해(저자:강건일)
- 2009,다윈주의와 지적 설계론(저자:존 벨라미 포스터, 브렛 클라크외 1명)
- 2008,생명과 우주에 대한 과학과 종교논쟁 최근 50년(저자:래리 위덤)
- 2010,과학과 종교는 적인가 동지인가(저자:로널드 넘버스)
- 2009,종교전쟁(저자:장재익,신재식)
[편집] 주석
- ↑ Behe, Michael (1997): Molecular Machines: Experimental Support for the Design Inference
- ↑ Irreducible complexity of these examples is disputed; see Kitzmiller, pp. 76–78, and Ken Miller Webcast
- ↑ John H. McDonald's "reducibly complex mousetrap
- ↑ William A. Dembski (1999). Intelligent Design, p. 47
- ↑ Jason Rosenhouse, How Anti-Evolutionists Abuse Mathematics, The Mathematical Intelligencer. Fall 2001;23(4):3–8.
- ↑ The Panda's Thumb. review of The Privileged Planet
- ↑ See, e.g., Gerald Feinberg and Robert Shapiro. A Puddlian Fable. In: Huchingson. Religion and the Natural Sciences. 1993. p. 220–221.
- ↑ 2010,과학과 종교는 적인가 동지인가(저자:로널드 l.넘버스) p.157~p.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