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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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神學)은 기독교의 성장과 함께 2-3세기에 서서히 학문으로서 틀을 갖추기 시작하여 성서와 성서에 대한 해석을 포함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에 관련된 일체 문제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도 유럽어에서 쓰이는 신학이라는 낱말은 고대 그리스어 θεός(theos, 신)에 λόγος(logos, 학문, 말)를 덧붙인 것이다.

오늘날 신학이라는 낱말을 쓸 때 물론 기독교 신학 하나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세계에 여러 종교가 있듯이 이들 종교들이 믿고 받드는 신의 존재와 신의 말씀을 연구하는 학문적 노력은 일반적으로 신학이라고 일컬을 수 있다. 이를테면 불교에서는 붇다의 교리를 연구하는 불교학이 한국에서는 몇몇 대학에 개설되어 있으며, 이슬람교는 그 나름대로의 교리를 가르치는 오랜 전통을 갖고 있다. 이처럼 특정 종교를 바탕으로 하는 신학을 넓은 뜻에서 종교신학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어떤 이론이나 주의 주장을 내세우거나 혹은 이와 같은 주의 주장들을 비판적 시각에서 평가 분석하는 신학이론들을 무슨 무슨 신학이라고 때때로 일컫는다. [출처 필요] 이와 반면에 무속이나 미신 혹은 초자연적 현상 등을 다루는 분야는 오늘날 학계에서 신학의 범주에 넣고 있지 않으며 이와 관련된 문제를 별도로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학문체계에서의 신학은 흔히 기독교 신학을 가리키므로[1], 이 문서에서는 기독교 신학을 다룬다. 유대교이슬람교 등 다른 종교의 신학이나 불교학 등 종교별 학문에 대해서는 종교학 문서를 참조하라.

목차

[편집] 성격별 분류

기독교 신학은 유대교(헤브라이즘)에서 유래한 유일신 신앙이, 나사렛 예수를 믿는 이들에 의해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그리스도' 신앙으로 발전하고, 사도 바울이 그 신앙을 체계화 하면서 시작되었다. 따라서 최초의 기독교 신학자는 바울이다. 그 후 성서전통보다는 인간의 종교적 감정과 경험을 강조하는 자유주의 신학의 등장 이전까지 기독교 신학은 교리를 제정하고, 그에 관해 논쟁하는 교의학 즉 오늘날의 조직신학를 의미했다.

오늘날에는 크게 "이론신학"과 "실천신학"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성서 본문을 연구하는 성서신학, 성서의 주제들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과거 교의학에 뿌리를 둔 조직신학 같은 "이론 신학"이 있다.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는 타학문과의 결합이나 교회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고찰을 통해, 오늘날 기독교의 신념을 어떻게 현실에 적용시킬 것인지를 논하는 "실천신학"이 있다. "실천신학"에는 기독교 신앙/신학과 교육학이 결합한 기독교교육학, 심리학과 결합한 목회상담학, 조직신학에 갈라져 나온 기독교윤리학이 있으며, 교회의 현실적 과제를 다루는 설교학, 선교학, 예전학 등등이 있다.[2]

[편집] 신학이란 학문의 정의

넓은 의미에서 삼위 하나님의 대한 일체의 모든 연구이다. 좁은 의미로서는 창조하시고 구속하시고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모든 사역에 대한 찬양이다. 모든 인간은 궁극적으로 신학자의 관점을 다 가지고 있다. 세계와 우주, 자연과 질서, 우리의 모든 삶에서 보고 느끼고 관찰하는 모든 것들이 결국 신학적 행위로 연결되어 있다. 이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받은 존재로서 그 마음에 종교의 씨앗(칼빈)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행위가 종교와 연결이 안되는 것이 없다. 인간 모두는 하나님을 직접적으로(성경), 간접적(일반계시)으로 배우는 존재이다.

[편집] 신학의 본질

신학은 철학이 아니며, 종교학도 아니며, 윤리학이나 심리학도 아니다신학의 참된 본질은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창조주이시며, 구속주이시며, 위로자이신 하나님을 바르게 알며, 그 분의 은혜를 찬양하며 그의 목적에 맞는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반틸은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중심해야 하므로 신학도 하나님 중심적이어야 한다고 한다.

[편집] 신학의 목적

신학은 사색적 활동도 아니며, 추상적 개념에 대한 철학적 논의도 아니다. 신학의 진정한 목적이란 삼위하나님을 바르게 알아 모든 인류로 하여금 그 분과 화목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를 사랑하여 이 땅에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을 그 분을 믿고 죄를 용서함 받아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그리고 그의 말씀에 따라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신학의 참된 목적이 있다.신학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아는 것이다.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예수님)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예수님은 성경의 중심이시다. 복음의 핵심은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고 그를 증거하는 작업이다. 따라서 신학의 본질적 요소는 이론적인 학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창조세계에 속한 모든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의 주되심을 선포하고 그를 모든 영역에게 높이는 일이다. 하나님의 통치가 그의 피조세계에 실현되게 하는 것이다. 참된 신학의 목적은 교회를 바르게 세우는 학문이다. 종교개혁의 진정한 목적은 말씀으로 교회를 바르게 세우는데 있었다. 따라서 참된 신학이란 말씀에 근거하여 교회를 올바르게 세워야 한다. 왜곡된 교회는 진리와 양심 그리고 해석에서 벗어난 인간 종교이다.

[편집] 신학의 의의

신학은 진실로 학문의 가치에 있어서 어떤 학문보다도 더 소중하고 우리 인간에 참된 소망의 학문이다. 신학은 창조와 구속의 하나님을 배우고 그를 증거하기에 귀중한 의미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신학의 중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의 근본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영생을 얻는 크나큰 기쁨을 누리는 학문이다. 이 감격으로 복된 소식을 온 세상에 증거하는 제자의 삶을 살 가치를 갖게 된다. 마태 28:19-20 “ 죄의 용서와 구원의 은혜 그리고 영원한 생명의 삶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신학의 의의는 죄인이 변화되어 창조주를 만나 그 분의 의지에 맞게 창조 세계에서 인류가 하나님의 기쁘신 목적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다.인류의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참된 길로 바르게 이끄는 인도자와 구원자의 역할을 주는 것이다.

[편집] 신학을 어떻게 세워가나

[편집] 1. 성경의 유추(analogia scripturae)

신학은 과학적 연구의 학문이 아니며, 신비적인 세계를 서술하는 것도 아니다. 신학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계시 즉 성경을 기초로 그 학문의 타당성을 가지며 성경의 방법에 따라 신학의 본질과 목적을 이루어 가야 한다. 벌코프는 <조직신학>에서 말하기를 성경은 신학의 유일한 원천(fons or principium unicum)이라고 한다. 그러나 구미에 맞는 것만 선택하는 the cafeteria style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sola scriptura는 신학하기의 전제이며, 해석의 시작이다. 바로 성경의 유추는 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원리는 성경해석의 중요한 원리이다.

[편집] 2. 믿음의 유추(analogia fidei)

신학은 믿음의 학문이다. 왜 믿음이냐, 이성적, 논리적, 과학적인 것을 배제하지 않는다. 그러나 신학은 전능하시며 초월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우리의 이성적 논리로 모두 이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음으로 만나고 점차적으로 그에 대한 신지식을 가지게 된다. 성경은 이 믿음은 인간에게 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 했다. 로마서 10:10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을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나느니라고 했다.

[편집] 3. 성령의 내적조명(testimonium spirtus sancti internum- John Calvin)

성령의 조명은 신학이 하나님의 계시와 교통해 가는데 있어서 절대적이다. 인간의 이성과 학문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참된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하다.

[편집] 4. 기도(prex)

기도란 지속적으로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뢰하는 믿음의 훈련이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 그리고 겸손 마지막으로 기도로서 신학의 자세를 가질수 있다. 신학은 경건한 용어로 말하면 기도이다. 우리의 모든 것을 창조주와 구속주이신 그 분에게 감사와 찬양과 고백이다.

[편집] 5. 그리스도 중심적 방법

그리스도 자신의 신학적인 방법을 보여 준 곳이 나타난다. 모든 성경이 그리스도를 증거한다. R. C. Raymond는 눅 4:16-21, 눅 24: 27, 요 5:46 이런 구절을 가지고 모든 신학적 활동이 최종적으로 그 분에게 이르도록 할 것이라고 말한다. 마 28: 17-20에서 제자들이 예수를 뵈옵고 경배했다. 18절에서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부분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셨다. 결국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그리고 그분의 사역을 가르치는 것이 신학이다. 지금도 이 사역에 참여하는 자들에게 함께하시며 역사하시는 그분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편집] 신학의 보조적 도구(신경, 신앙고백서, 신학전통)

이런 도구는 성경적 토대위에 세워진 근거있는 경우에 유용하지 성경을 왜곡하여 산출된 것들은 성경적 신학을 세우는데 방해가 될 뿐이다.신학을 올바르게 세우는 역사적 고백이나 교리 그리고 건전한 신학적 전통의 성경적 이해는 간접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신학의 초보자들에게 신학의 보조적 안내서이다.신학 방법이란 성경을 신학적으로 해석하는 행위의 활동이며, 이를 위해 성경이 제시하는 모델을 따르고, 보조적인 안내의 도움으로 성경 이해의 진정한 방법을 연구하는 행위이다.예를 들면 루터의 소요리 문답, 혹은 아우구스 신앙고백서, 그리고 칼빈의 기독교강요는 하나님의 말씀의 해석적인 안내서이다.

[편집] 교의학 재료를 분류하는 방법들의 한계

벌콥이 제시한 아래 4가지 틀 가운데 한 가지만 주장하여 신학을 전개한다면 좋지 못하다고 한다.

  • 1.삼위일체적 방법   

  사도신경에서 인출, 약점으로 인간론과 구원론이 미흡하다.

  • 2.분석적 방법

   Calixtus-신학의 궁극적 목적인이라고 생각하는 축복에서 시작하는데, 하나님의 영광보다 축복이 더 신학의 목적이 된다.

  • 3.언약론적 방법  

   Coccejus, 하나님과 인간의 언약 관계를 중심 강조만 한다. 신론과 인간론 중심

  • 4.기독론적 방법  

  계시의 중심이 되지만 신학의 출발점이 되어서는 안된다.

  • 5.왕국개념에 기초된 방법   

  신인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교리를 세우기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 6.종합적 방법     

벌콥이 주장하는 방법으로 하나님에 대한 계시를 논리적으로 신론에서 종말론까지 통일성을 산출하는 방법이다.

  • 7. 신학방법의 기초

하나님은 존재의 원리(principium essendi)이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지식의 원천이요 근원이시다. 마 11:27, 고전 2:10 이하 참고. 지식의 외적 원리(principium cognoscendi externum)는 하나님의 특별계시이다.  신학자는 자기의 신학적 지식을 인출해야 한다. 지식의 내적 원리(principium cognoscendi internum)는 신앙이다

[편집] 교파 내지는 사상별 분류

기독교는 성상파괴령을 둘러 싼 대립에서 시작되어 동서 교회가 분열되어 로마 가톨릭과 정교회로 나뉘어졌고, 16세기 종교개혁을 기점으로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로 분열되었다. 그 후 각 교파별로 서로 다른 교리를 신봉하면서 그에 관한 신학 사상을 정립해 나가게 되었다. 근대에 접어들면서, 과학의 발달을 비롯한 근현대 사상과의 만남에서 새로운 신학 사상이 태동하였다. 또한 각 지역별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기독교 신앙/신학을 발전시키기도 하였다.

[편집] 교파별 신학

  • 가톨릭신학는 교회와 교황의 권위를 강조하는 신학이다. 성경보다 교회를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사를 중요시 한다.
  • 개신교신학을 정의하기는 쉽지않다. 그러나 중세 로마 카톨릭 교회로 부터 성경을 강조하고 은혜를 강조하고 오직 믿음을 강조하는 신학적 특징으로 인해 잘못된 교리에 대해 저항적이며 늘 새롭게 개혁하는 교회의 신학을 말한다. 루터이후 츠빙글리, 칼빈 그리고 웨슬리의 신학적 전통을 강조하는 신학이다
  • 성공회신학은 내면적인 면에서는 개신교를 외형적인 면에서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형식을 따른다.
  • 정교회신학은 그리스와 러시아를 중심으로 성부 하나님 중심의 신학이다.

[편집] 신학사조

[편집] 지역별(제3세계) 신학

[편집] 읽어보기

[편집] 바깥 고리

[편집] 주석

  1. 신학.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 2008년 3월 21일에 확인.
  2. 이 성격별 분류는 미국의 상황에 따른 것이다. 미국의 경우, 라인홀트 니부어의 활약으로 기독교윤리학이 별도의 학문 영역으로 정립되었다. 또한 목회자가 국민의 정신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미국 정부의 지원 덕분에 목회상담학이 발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