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브렌타노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프란츠 브렌타노
Franz Brentano

출생 1838년 1월 16일
독일 독일 마리엔부르크
사망 1917년 3월 17일
스위스 스위스 취리히
국적 독일 독일
학력 튀빙겐 대학
직업 철학자

프란츠 브렌타노(Franz Brentano, 1838-1917)는 시인 클레멘스 브렌타노와 여류작가 베티스 폰 아르님의 조카인 독일철학자·심리학자이다. 경제학자 루요 브렌타노(1844-1931)와 형제간이다.

1856년부터 뮌헨·뷔르츠부르크·베를린·뮌스터에서 배웠다. 1862년 «아리스토텔레스에 있어서 존재하는 것의 다양한 의의에 대하여»로 튀빙겐 대학교를 졸업하고, 그라츠도미니크회 수도원에 들어가 뮌헨과 뷔르츠부르크에서 신학을 연구한 후, 1864년 사제에 서품되었다. 1866년 뷔르츠부르크에서 철학 교수 자격을 얻고, 1872년에 조교수가 되었으나 신앙 문제로 다음해에 사직, 가톨릭 교회를 떠났다. 뷔르츠부르크 대학교 취임에 즈음하여 철학은 엄밀한 학이며 그 방법은 자연과학의 방법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으며, 이에 감격하여 문하에 들어온 슈툼프흐마르티도 스승을 따라서 가톨릭 교회를 떠났다. 1874년 빈 대학 교수가 되고 1880년 결혼하여 사직했으며, 1895년까지 사강사(私講師) 생활을 하고, 1896년 이후는 플로렌스·취리히에서 살았다.

브렌타노는 심리학에 의해 철학의 기초를 세우려고 하였으며, 발생적(發生的)인 심리학과 기술적(記述的)인 심리학을 구별하고 후자에 역점을 두었다. 그것은 마음의 여러 현상을 '기술'하는 '현상적 심리학'이며 내적(內的)인 지각에 의해 나타나는 것을 기술한다. 내적인 지각은 명증적(明證的)이며 직접적인 확실성을 갖는다. 그러므로 심적(心的)인 것의 자기인식을 지향하고 있다. 물적인 현상, 외적인 지각의 대상은 우리의 내적인 지각에 의해 지향되는 한에서만 존재한다. 오히려 내적인 지각의 여러 현상만이 참되며, 그것만이 명증적이다. 심적인 여러 현상의 본질은 그것이 객관을 향하는 것, 지향적(志向的)인 관계를 갖는 점에 있다. 그러므로 어떤 의식이든 대상의식(對象意識)이다. "심적인 현상은 어느 것이나 어떤 것을 객관으로 포함하고 있다." 1892년의 강연 〈천재〉, 〈시적(詩的) 서술 대상으로서의 악(惡)〉은 널리 알려져 있다.

Heckert GNU white.svgCc.logo.circle.svg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