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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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Πλάτων(넓은, 어깨 폭이 넓은), 기원전 427년 ~ 기원전 347년)은 큰 영향력을 가진 그리스의 철학자였다.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철학적 대화편의 저자이며, 아리스토텔레스가 공부하였던 아테나이 소재 아카데미아의 설립자이다. 실제 이름은 아리스토클레스(Aristocles) 였을 것으로 여겨진다.
플라톤은 아카데미아에서 광범위하게 강의하였으며, 특히 정치학, 윤리학, 형이상학, 인식론 등 많은 철학적 논점들에 대해 저술하였다. 플라톤의 저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의 대화편이다. 비록 일부 편지들은 단지 그의 이름을 붙여서 내려오고 있기는 하지만, 플라톤에 의한 진짜 대화편은 모두 온전하게 전해진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현재 학자들의 합의에 따라, 그리스인들이 플라톤의 것으로 생각하는 '알키비아데스 I'과 '크레이토폰' 등과 같은 대화편들은 의심스럽거나 또는 'Demodocus'와 '알키비아데스 II' 등과 같은 대화편들은 대개는 위조된 것으로 여겨진다. 편지들은 대개 거의 모두 위조된 것으로 여겨지며, 일곱번째 편지만이 예외로서 위조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소크라테스는 플라톤의 대화편에 자주 등장하는 주요 등장인물이었다. 이는 플라톤의 대화편에 있는 내용과 주장 중 어디까지가 소크라테스의 견해이고, 어디까지가 플라톤의 견해인지에 대한 많은 논쟁을 불러왔다. 왜냐하면 소크라테스는 어떠한 것도 글로서 남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종종 "소크라테스 철학의 문제점(Socratic problem)" 이라 부른다. 그러나 플라톤이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확실하다. 따라서 플라톤의 많은 아이디어들, 적어도 그의 초기 연구들은 아마도 소크라테스의 것을 빌려오거나 발전시켰을 것이다.
그가 이성 우위의 전통을 가진 서양 철학에 미친 영향은 더할 수 없이 크다. 영국의 철학자인 화이트헤드는 "서양의 2000년 철학은 모두 플라톤의 각주에 불과하다." 라고 말했으며, 시인 에머슨은 "철학은 플라톤이고, 플라톤은 철학" 이라 평하였다.
[편집] 소개
플라톤 Platon(기원전 427년경-기원전 347)은 그리스의 철학자이다. 아테네의 명문 가정에서 출생하였다. 젊었을 때 소크라테스에게 배우고 그에게서 결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따라서 모든 사상은 소크라테스의 연장이며 발전인데, 그의 저서는 모두 소크라테스가 주인공으로 된 변증론에 의한 대화편이어서 그와 스승과의 학설을 구별하기 힘들다. 스승 소크라테스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그는 정치가로서의 꿈을 버리고 정의를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다. 이탈리아를 여행하여 키레네 학파로부터 이데아와 변증법의 기초를 얻고 피타고라스 학파에 접하며 실천적 정신과 실생활에의 흥미를 얻어 그의 독자적인 사상을 반성하게 되었다. 그 사이 <변명> <크리톤> <라시스> 등을 쓰고, 40세에 귀국하여 <골기아스> <대(大)히피아스> <소(小) 히피아스>를 썼다. 그는 그의 이상 국가를 실현해 보고자 친구인 디온의 권고로 시칠리아의 참주 디오니소스의 초청에 응하였으나, 그의 과두 정치를 비난함으로써 분노를 얻어 노예로 팔리기까지 하였다. 후에 그의 저작을 본 키레네 사람에 의해 구출되어 귀국한 뒤, 아카데미 학원을 건립하고 제자 양성에 전력하면서 저작에 몰두하였다. <향연> <파이돈> <국가론> <파이드로스> 등 주요 저술이 여기서 이루어졌고, 이 학원은 529년까지 계속되었다. 대학(University)의 처음 형태인 '아카데미(Academy)'라는 말은 여기에서 비롯된다. 357년 디오니소스의 간청을 받자 망설이던 끝에 다시 시칠리아로 가서 이상 정치를 펴보려 하였으나, 실패하고 1년 만에 귀국하여 <법률> 등 몇 개의 저서를 더 쓴 뒤 81세로 사망하였다. 그는 인간의 영혼이 육체와 결합된 충동적이며 감각적 욕망을 추구하는 정욕(情慾:epithymetikon)과, 육체와 결합되지 않으며 불사적인 순수한 이성(理性:logistikon)으로 되어 있다고 하고, '이성'은 매우 순수한 것이지만 이 세계의 배후에 있는 완전 지선(至善)의 실체계인 이데아(Idea)를 직관할 수 없으며 세상에 탄생하여 육체 속에 듦으로써 이데아를 잊고 있다. 이 잊었던 이데아를 동경하는 마음이 에로스(Eros)이며, 현상을 보고 그 원형인 이데아를 '상기'하여(상기설), 인식하는 것이 진리라고 한다. 그리고 인간의 이성적 부분의 덕이 지혜(Sophia)이며, 정욕적 부분의 덕을 절제(Sophrosyhne), 이성의 명령에 복종하여 정욕을 억압하는 기개(氣槪:thymoeides)의 덕을 용기(andreia)라고 하는 것이다. '정의(dikaiosyne)란 여러 덕이 알맞게 그 기능을 발휘할 때의 상태를 말한다.' 그는 이러한 덕론을 통하여 인간 개인의 윤리학을 논하였다. 그러나 정의의 실현은 개인의 덕을 달성하는 것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여 사회 전체의 윤리설을 주장하였다. 그것이 그의 '국가론(Politeia)'이다. 그는 국가를 개인의 확대로 생각하여 개인에 있어서의 정욕의 부분이 농·공·상업의 서민이며, 기개의 부분은 군인·관리, 이성의 부분은 통치자라고 하고, 이는 당연히 선의 이데아를 인식하여야 하므로 "철학자가 왕이 되거나, 왕이 철학을 해야 한다"고 하는 유명한 철인 정치론을 전개했다. 이러한 통치자의 교육 제도와 방법에서 그의 교육학을 엿볼 수 있다.
[편집] 저서
- 프로타고라스 (Protagoras)
- 라케스 (Laches) <플라톤: 그의 철학과 몇몇 대화편>, 박종현 옮김, 서울대학교출판부, 2006년에 번역됨.
- 뤼시스 (Lysis) <뤼시스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강철웅 옮김, 이제이북스, 2007년에 번역됨.
- 휘피아스 I - (Hippias I)
- 휘피아스 II (Hippias II)
- 이온 (Ion)
- 메넥세노스 (Menexenos) <메넥세노스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이정호 옮김, 이제이북스, 2008년에 번역됨.
- 크리톤 (Kriton)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 박종현 엮어 옮김, 서광사, 2003년에 번역됨.
- 소크라테스의 변론 (Apologia)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박종현 엮어 옮김, 서광사, 2003년에 번역됨.
- 테아게스 (Theages)
- 알키비아데스 (Alcibiades 1,2) - <알키비아데스 1,2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김주일 정준영 옮김, 이제이북스, 2007년에 번역됨.
- 카르미데스 (Charmides)
- 에우튀데모스 (Euthydemos) -<에우튀데모스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김주일 옮김, 이제이북스, 2008년에 번역됨.
- 에우티프론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박종현 엮어 옮김, 서광사, 2003년에 번역됨.
- 고르기아스 (Gorgias)
- 크레이토폰 (Cleitophon)
- 크라튈로스 (Kratylos)- <크라튈로스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김인곤 이기백 옮김, 이제이북스, 2007년에 번역됨
- 향연 박희영 옮김, 문학과지성사, 2003년 5월
- 메논 (Menon)
- 파이돈 (Phaidon)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 , 박종현 엮어 옮김, 서광사, 2003년에 번역됨.
- 폴리테이아 (Politeia) <국가·정체(政體)> , 박종현 옮김,서광사,1997로 번역됨
- 파이드로스 (Phaidros)
- 파르메니데스 (Parmenides)
- 테아이테토스 (Theaitetos)
- 폴리티코스 (Politicos)
- 소피스테스 (Sophistes) 김태경 옮김, 한길사, 2000
- 《필레보스》(Philebus, 출판명은 "플라톤의 필레보스") 박종현 역주, 서광사, 2004
- 티마이오스 (Timaios) 박종현, 김영균 옮김,서광사, 2000
- 크리티아스 (Kritias), <크리티아스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이정호 옮김, 이제이북스, 2007
- 노모이 (Nom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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