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궁주 이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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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Rappahanockmap.png|thumb|right|래퍼해녹 강 연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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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해녹 강'''(Rappahannock River)은 [[블루리지 산맥]]에서 발원하여 [[미국]] [[버지니아 주]]를 관통하여 [[체서피크 만]]으로 흘러들어가는 약 294 km(184마일)의 강이다. [[남북 전쟁]] 당시 이 강을 경계로 남부([[남부동맹]])와 [[북부 연방 (미국 남북 전쟁)|북부]]가 갈리었으며, 현재도 남부와 북부로 구분하는 기준을 래퍼해녹 강으로 삼고 있다. [[미국의 역사]]에서 이 강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데, 버지니아에 정착한 최초의 이민들이 처음 정착했던 곳이기도 하며, 남북 전쟁 중에는 이 강 주변에서 숱한 전투가 치러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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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미국의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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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버지니아 주의 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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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궁주 이씨'''(愼順宮主 李氏, [[1390년]]~?)는 [[조선]] [[조선 태종|태종]]의 [[후궁]]이다. |
'''신순궁주 이씨'''(愼順宮主 李氏, [[1390년]]~?)는 [[조선]] [[조선 태종|태종]]의 [[후궁]]이다. |
2017년 1월 27일 (금) 20:22 판
신순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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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궁주) | |
신상정보 | |
출생일 | 미상 |
출생지 | 조선 |
사망일 | 미상 |
사망지 | 조선 |
국적 | 조선 |
왕조 | 조선 |
부친 | 이직 |
모친 | 허씨 |
배우자 | 태종 |
신순궁주 이씨(愼順宮主 李氏, 1390년~?)는 조선 태종의 후궁이다.
생애
이직(李稷)의 차녀로, 본관은 성산(星山)이다. 이직의 장녀가 원경왕후의 동생 민무휼의 처이기 때문에, 신순궁주는 원래 태종과는 사돈간이다. 또 태종의 후궁이 되기 전 혼인한 적이 있으나, 일찍이 과부가 되었다[1].
1422년(세종 4년) 음력 1월 6일 33세의 나이로 당시 태상왕이던 태종의 후궁이 되었다. 한편 같은 날 이운로의 딸도 태종의 후궁이 되었는데, 역시 과부였다[1]. 이씨는 이 해 음력 2월 4일 신순궁주(愼順宮主)로 봉해졌으며, 이때 이직도 성산부원군에 봉해졌다[2]
기타
- 신순궁주는 훗날 태종과 원경왕후, 소헌왕후 및 자신들의 부모의 명복을 빌기 위해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권9~10을 발원하였다. 여기에는 그녀의 이름이 "신순궁주 정민(愼順宮主正敏)"으로 기록되어 있다[3].
가족관계
- 아버지 : 이직(李稷, 1362~1431)
- 어머니 : 허씨(許氏)
- 남매 : 이사후(李師厚, 1382~1435)
- 남매 : 이사원(李師元, 생몰년 미상)
- 남매 : 이사순(李師純, ?~1455)
- 언니 : 민무휼의 처
- 시아버지 : 제1대 태조(太祖, 1335~1408)
- 남편 : 제3대 태종(太宗, 1367~1422, 재위:1400~1418)
각주
- ↑ 가 나 《조선왕조실록》세종실록 15권, 세종 4년 1월 6일 갑자 2번째기사
- ↑ 《조선왕조실록》세종실록 15권, 세종 4년 2월 4일 신묘 1번째기사
-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