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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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는 흔히 공교회, 보편교회라고 하며 의미는 다양하며 아래와 같이 분류한다.
교회 대분열 이전[편집]
기독교의 11세기 교회 대분열 이전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교회를 의미하였다. 가톨릭교회는 니케아 신경과 사도신경에서 언급되는 공교회 또는 보편 교회를 가리키는 헬라어에서 유래한 기독교 용어이다.
교회 대분열 이후[편집]
가톨릭교회는 보편교회 의미를 지니며, 기독교의 전통을 계승하는 교회를 의미하므로 교회 대분열 이후 동방교회와 서방교회가 각자 진정한 가톨릭교회라고 주장하였고, 시대가 지나며 동방교회와 서방교회 내부에서 의미가 첨가되며 차이가 나타났다.
- 서방교회에서는 16세기 종교개혁 이후 가톨릭교회(공교회)의 세부적으로 의미적 차이를 지니게 되었다.
- 천주교회인 로마 가톨릭교회는 교황의 수위권을 인정하는 서방 교회와 22개의 동방 가톨릭교회의 공동체이다. 지역별 교회 이외에도 상이한 수도원과 다양한 공동체들로 이뤄져 있다.
- 개신교회의 가톨릭교회는 보편교회 시절 공의회의 교리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도들의 증언과 성경을 따르는 교회 공동체를 의미한다. 크게는 개선주의와 재건주의로 나뉘어졌으며, 다양한 교단으로 이뤄져 있다.
- 성공회(Anglican Communion)는 스스로를 거룩한 보편적 교회이자 개혁하는 보편적 교회로 이르는 38개의 공동체를 한데 이르는 말이다.
- 구 가톨릭교회는 천주교회에서 분리되어 19세기에 등장한 신흥 종파로, 현재 천주교회의 교황을 거부하고, 제1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결정된 교리를 따르지 않는 공동체이다.
- 동방교회 에서는 교리적으로 약간의 차이를 지닌다.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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