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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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교회(UGCC) (~敎會, 우크라이나어: Українська Греко-Католицька Церква, УГКЦ, Ukrains'ka Hreko-Katolyts'ka Tserkva)는 교황 성좌와 완전한 일치를 이루고 있으며 자치권이 있는(라틴어: sui iuris) 개별 교회(particular Churches) 동방 가톨릭교회 중에서 가장 큰 교회이다. 우크라이나 가톨릭교회, 귀일(歸一, Uniate)교회라고도 한다.

리비우를 중심으로 한 우크라이나 서부에서 세력이 강하며, 동부에서 주로 믿는 우크라이나 정교회 (모스크바 총대주교청), 중부에서 주로 믿는 우크라이나 정교회 (키예프 총대주교청)에 이어 우크라이나에서 세 번째로 교세(敎勢)가 큰 교파이다.

특성[편집]

라틴 전례의 "로마"가톨릭교회와는 구별되게, 전례는 동방정교회(東方正敎會)와 같은 형식이다. 또한 성직자의 결혼에 대해 관대하다.

역사[편집]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통치하에서 1596년 '브레스트 연합'에 의해서 정교회로부터 분리되었다. 이후 정교회를 믿는 러시아가 과거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영토를 잠식하면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지배를 받았던 갈리치아 지방을 중심으로 분포하게 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소비에트 연방이 갈리치아 지방을 통치하게 되면서 1991년까지 금지되었고, 교회의 재산은 러시아 정교회에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