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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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서신(catholic epistles), 가톨릭 서간 또는 공동 서간(general epistles)은 신약성경의 일곱 서신서를 말한다.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순서대로 가톨릭 서신은 다음과 같다.

명명[편집]

가톨릭 서신이라는 용어에서 가톨릭이라는 단어는 4세기부터 관례로 사용되었다. 당시 이 단어는 단순히 "공동"을 의미했으며, 나중에 가톨릭 교회로 알려지게 되는 어떤 종파와도 구체적으로 연관되어 있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편지들이 천주교에서만 인식된다는 인상을 피하기 위해 "공동 서신" 또는 "공동 선교 서신"과 같은 대체 용어가 사용된다. 역사적 맥락에서 가톨릭이라는 단어는 바울서신과 같이 특정하고 분리된 회중이나 개인에게 보낸 편지가 아니라 하나된 교회에 보낸 편지를 의미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요한 2서와 요한 3서는 이 견해와 모순되는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그들의 연설은 각각 많은 사람들이 교회 자체라고 추측하는 "선택된 여인"에게, 그리고 "가이오"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신원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의 방법. 따라서 일부 역사가들은 가톨릭이라는 명칭이 원래 요한 1서에만 적용되었고 나중에 바울이 아닌 다른 모든 서신으로 확장되었다고 생각한다.

일부 개신교인들은 이 책들을 "소서신"(Lesser Epistles)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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