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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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밀러

재림주의(再臨主義, 영어: Adventism)는 미국에서 부흥한 2차 대각성 운동에 힘입어 19세기에 시작한 기독교 운동이다. 이 이름은 다가올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가리킨다. 윌리엄 밀러가 시작한 이 운동의 신자들을 밀러주의자들로 부른다. 오늘날 이 운동에 수반된 최대 교회는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이며, 그 외에도 재림주의자 그리스도 교회(Advent Christian Church)등이 있다.


재림주의자들은 오늘날 보수적인 개신교 교파로 간주되기도 하지만[1] 음간이 무의식적인지 의식적인지, 악인에 대한 최종 처벌이 멸절로 끝나는가 영원한 고통인가 등은 일반 개신교와는 신학적 면에 차이점들이 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Adventist and Sabbatarian (Hebraic) Churches" section (p. 256–276) in Frank S. Mead, Samuel S. Hill and Craig D. Atwood, Handbook of Denominations in the United States, 12th edn. Nashville: Abingdo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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