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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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장교군대에서 성직자의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직 장교이다. 현재 대한민국 군대에서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성직의 군종장교가 존재한다. 군종장교의 임관당시 계급중위가 대부분이나 군복무를 한 성직자가 다시 군대에 들어오는 경우는 대위로 임관한다. 천주교 군종신부원불교 군종교무의 경우에는 대부분 군필자들이 군종장교로 오기 때문에 대부분이 대위로 임관하며, 개신교와 불교 역시 군종장교요원이 군필자, 혹은 사회경력이 있다면 대위로 임관한다. 대부분의 개신교 군종목사의 경우 중위로 임관한다.

중위로 임관하면 대위로 전역하고, 대위로 임관하면 그대로 전역한다.

  • 군종장교의 선발 기준은 각 종교마다 다르다.
    • 개신교 : 군종목사라 하며 국방부 지정 신학대학 2학년에 재학 중에 국방부 주최 후보생 시험에 합격한 사람이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사 혹은 강도사의 자격을 취득한 경우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사 자격을 취득한 군필자 중에 군종목사로 복무하기를 희망하는 경우에 선발되어 군종목사로 복무한다. 중위로 임관한다.
    • 천주교 : 군종신부라 하며 신부들 본인이 원해서 지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원 교구의 명령에 의거하여 천주교 군종교구로 파견되는 형식을 취한다. 이들은 신학교 2학년을 마친 직후 바로 휴학 후 이등병으로 군입대를 한 뒤 군종병으로 군복무를 하며 전역 후 복학해서 신학교를 졸업한 뒤 사제서품을 받은 후 지원 또는 교구의 명령이나 신부 스스로 본인의 희망[1]에 의해 군종교구에 파견된다. 신부의 경우 신체 및 정신 및 이력[2]에 결격사유가 없다는 것을 전제로 하면 무조건 현역병 생활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국방부로부터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서 대위로 임관한다.
    • 불교 : 군종법사라 하며 군 미필자 중 동국대 불교대학, 중앙승가대 학인스님들 중에서 국방부 주최 후보생 시험에 합격한 사람과 병역을 필한 4년제 대학 졸업한 스님들 중에서 군종교구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 중에서 선발되어 군종법사로 복무하고 있다. 중위로 임관한다.
    • 원불교 : 최근에 생겨난 군종 종파로서 군종교무라 하며 현재는 대위 2명(문정석, 조경대)이 존재한다. 이들고 천주교와 마찬가지로 병역을 필한 후 군종교무가 되기 때문에 대위로 임관한다.
  • 한편 2012년 이후 군종사관전문사관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학군및학사장교단기자원 정원을 1500명 가량 줄이는 대신 2012년까지 중.장기복무요원인국방장학생를 400명 가량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일반대학의 군사학과 출신 임관자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학군사관 등 20개에 이르는 장교 양성 과정을 통폐합해 8개로 줄이는 방안을 국방개혁기본계획에 포함시켰다. 이 방안에 따르면 군의, 법무, 군종, 교수, 통역 등 특수 직역의 간부를 선발하는 11개 특수사관 선발 과정은 '전문사관'으로 통합된다. 국방부는 또 학군사관, 학사사관, 여군사관, 간부사관의 4개 선발과정을 2개로[학군및학사장교] 통폐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3]

각주[편집]

  1. 어떤 신부는 군종 신부가 꿈이여서 신부가 원래 소속 교구 주교에게 자신을 군종 신부로 보내달라고 사정해 군종 신부의 꿈을 이루었다고 한다.
  2. 이력에 결격사유가 있는 것은 전과자를 의미한다.
  3. 한국일보 : 육해공 3軍사관학교 통합 안한다
  4. http://www.mma.go.kr/kor/s_info/release/release09/release0902/index.html 병무청 사전공표정보>병무행정통계 의무·법무·군종장교 입영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