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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
Female pair.jpg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강
목: 닭목
과: 꿩과
속: 닭속
종: 적색야계
아종:
학명
Gallus gallus domesticus
갓태어난 병아리

(학명:Gallus gallus domesticus)은 닭목 꿩과의 새이다. 고기와 을 얻기 위해 사육하는 가축에 속한다. Firefly Encyclopedia of Birds에 따르면 2003년 현재 지구상에 240억마리 이상의 닭이 존재하며 다른 어떤 조류보다 더 수효가 많다.

외형[편집]

머리꼭지에 벼슬이 있고, 부리 아래에는 육수라고 하는 붉은색 피부가 늘어져 있다. 자란 닭은 몸무게는 약 0.5 ~ 5kg이다. 몸은 깃털로 덮여 있으며, 다리와 발은 비늘에 싸여 있다. 깃털들은 추운 날씨에도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킨다. 맨살이 드러난 부분인 볏과 육수(肉須)는 많은 양의 혈액이 흐르기 때문에 붉은색을 띠는데, 땀을 흘리는 대신 이 부위를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 머리의 양 옆에는 귓불이 있는데, 품종에 따라 붉은색 또는 흰색이다. 볏·육수·귓불은 닭의 품종을 구별하는 기준이 된다. 발에는 발톱이 있으며, 수컷은 각 발에 며느리발톱이라고 하는 뼈로 된 구조물이 있다.

습성 및 특징[편집]

닭은 한번에 몇 미터 정도밖에 날 수 없는데, 주로 적을 피하거나 잠을 자러 횃대에 오를 때 날아오른다. 닭은 발톱과 부리로 적에게 대항하고, 흙을 파서 곤충과 식물의 씨 그리고 도마뱀과 작은 쥐까지도 찾아먹는다. 닭은 시각과 청각이 예민하지만, 후각은 사람보다 무디다. 먹이를 모이주머니에 저장했다가 천천히 위로 내려보낸다. 소화액과 섞인 먹이는 모래주머니로 들어간다. 모래주머니는 위의 근육질 부분으로 닭이 삼킨 모래나 돌멩이가 들어 있다. 이러한 알갱이와 모래주머니의 벽이 움직여서 먹이를 갈아서 잘게 만든다. 닭의 수명은 7~30년이다.

가축화 및 분포[편집]

닭은 극지방을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다. 현재 사육되는 닭은 3,000 ~ 4,000년 전에 미얀마·말레이시아·인도 등에서 야생닭을 가축화한 것으로 추측되며, 닭의 근원인 야계(野鷄)는 말레이시아·인도·인도네시아 및 중국 남부지방의 적색야계, 인도대륙 중부와 서남부의 회색야계, 실론군도의 실론야계 및 자바섬의 녹색야계 등이 있다. 집닭은 품종개량이 다양화되면서 육용종산란종, 겸용종, 애완종으로 나뉘어 있다. 그중에서 레그혼은 산란종에 속하는 품종으로서 원산지인 이탈리아에서 수입하여 미국과 영국에서 17세기 후반에 처음 개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레그혼의 내종으로는 흑색종, 적세종, 횡반종, 백색종 등이 있다.

특히 닭은 인간에게 도축되는 모든 동물들 중에 가장 많이 희생되는 동물로 한국에서만 연간 10억 마리 이상 도축된다.

나라별 문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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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와 닭[편집]

닭의 새끼는 병아리라 부르며, 닭의 알은 달걀 또는 계란이라고 부른다. 특별히 제주도에서는 병아리독새끼라고도 부른다. 십이지에 들어가는 유일한 조류이다.

  • 닭은 12지 중의 10번째 동물이며, 한자로 '酉'로 표현한다. 최근에 찾아온 닭띠 해는 2005년이다. 1981년1993년도 닭의 해이다.
  • 닭은 아침을 알리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 경주 김씨의 시조 김알지의 탄생설화에 닭이 등장하는데, 신라왕이 닭의 울음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흰 닭이 울고 있는 궤에서 사내아이가 나왔다.
  • 대구의 옛이름이자, 고유어 이름인 달구벌의 달구는 닭을 뜻하는 말로 생각된다.
  • 2007년 문화재청에서는 토종 닭으로 추정되는 고양 긴꼬리닭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였으나 2008년 11월 반려되었다.
  • 머리나쁜 사람을 "닭대가리"라 부르기도 한다.

용도별 종류[편집]

육용계[편집]

고기 생산을 위해 사육되는 닭으로 대한민국에서 유통되는 육용계는 다음과 같다.

  • 육계 : 부화된 지 약 30일이면 평균 1.6~2.0kg이며, 연하며 주로 통닭구이용으로 소비되고 있다.
  • 삼계 : 450~650g, 육계에 비해 살이 적고 날씬하며, 육질은 육계에 비해 쫄깃쫄깃 한 맛은 적으나 부드러운 맛이 있어 삼계탕에 많이 이용된다.
  • 백세미 : 산란계 암탉에 육용종계 수탉을 교미하여 나온 잡종으로 500~700g으로 키워 삼계탕용으로 개발한 닭이다.
  • 토종닭 : 순수 토종닭은 거의 없고, 외국에서 수입된 품종을 개량 또는 직접 키워 나온 닭으로 다른 닭에 비해 사육기간이 길어 쫄깃한 맛이 많다.

산란계[편집]

고기를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주로 알 생산을 목적으로 기른 닭으로 1년에 최소한 150개 이상의 알을 낳는다. 수탉 없이도 암탉 혼자서 무정란을 낳는다.

종계[편집]

암,수가 있어 병아리 부화용 수정란을 낳는 닭으로 육용종계와 산란종계, 토종종계 등이 있다.

유전자 및 질병[편집]

2004년 12월 9일 국제 닭 게놈 염기서열 해독 컨소시엄(International Chicken Genome Sequencing Consortium)은 닭의 유전자 지도를 발표했다.

닭의 질병 중 대표적인 것으로 조류 독감이 있다.

대량생산[편집]

현재 대부분의 식용 닭들은 공장형 농장에서 대량생산되고 있다. PETA와 같은 동물권 보호 단체들은 이 생산과정이 동물학대행위라고 비판하고 있다. 2007년 KBS 환경스페셜에서 방영된 '동물공장 2부작, 산란기계-닭'편에서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어린 병아리의 부리를 자르고 성장 촉진제를 먹여 인위적으로 달걀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닭 농장의 실태를 보여주고 있다.

닭고기[편집]

닭요리[편집]

관련 단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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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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