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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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사자
암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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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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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등급: 취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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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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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
| Panthera leo Linnaeus, 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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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분포 |
사자는 고양이과에 속하며 학명은 Panther leo 이다. 동물의 왕으로 불리며 호랑이와 함께 힘이 가장 세고 용맹스러운 동물로 알려져 있다.
목차 |
[편집] 사자의 몸
수컷은 몸길이 1.6-2.4m, 꼬리길이 70cm-1m, 몸무게 150-260kg에 이르며, 암컷은 이보다 훨씬 작다. 머리뼈는 몸통이 짧고 다리가 길며, 배가 달라붙어 있어 달리기에 적당하다. 새끼는 몸에 암갈색 또는 검은색의 반점이 있으나 생후 6개월이 지나면 거의 없어진다. 꼬리 끝에는 술모양의 암갈색털이 있다. 수컷은 18개월 무렵부터 특유의 갈기가 나기 시작하고, 그 밖에 발꿈치·가슴·배에도 긴 털이 발달한다. 갈기는 금색·갈색·검은색이 혼합된 색이다. 성장하면서 갈기 색이 점점 짙어진다. 어깨와 앞다리는 단단한 근육질로 되어 있으며 나무 위로 달아나는 먹이를 붙잡아 땅으로 끌어내릴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세다. 크고 두꺼운 발에는 먹이를 할퀴고 꿸 수 있는 구부러진 날카로운 발톱이 있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발에 있는 발톱집으로 들어가 있어 항상 날카롭게 유지된다. 이는 30개로, 큰 송곳니 4개로는 먹이를 물어 죽이고 살을 찢고 어금니 4개로는 근육과 뼈를 연결하는 힘줄과 질긴 피부를 자른다. 사자는 씹는 데 알맞은 이가 없어 먹이를 덩어리째 삼킨다. 귀는 끝이 둥글고, 귓바퀴의 뒷면은 검고, 흰 반점이 있다.
[편집] 사자의 생활
사자는 일반적으로 무리지어 생활한다. 한 무리는 성숙한 수컷 2마리와, 암컷 6마리, 덜 성숙한 암컷 1마리, 한 살 이상의 새끼 2마리, 한 살 미만의 새끼 5마리로 이루어지는데, 이것을 프라이드(pride)라고 한다. 프라이드는 거의 일정한 행동권을 갖는데 보통 40-50㎢ 반경에서 이루어진다. 사자는 하루에 20시간을 자거나 쉬면서 보낸다. 큼직한 먹이로 포식을 했을 때는 꼼짝 않고 24시간 내내 쉰다. 그러나 배가 고프면 먹이를 찾아서 24km나 가기도 한다. 사자는 자신의 텃세권 안에서 낯선 사자가 사냥하지 못하게 한다. 덤불에 냄새가 나는 분비물과 오줌을 누거나 포효함으로써 침입자에게 나가라고 경고한다. 그러면 침입자는 이미 주인이 있는 영역임을 알게 된다. 그러나 경고를 무시하고 나가지 않으면, 침입자가 죽는 경우도 생긴다.
사냥은 주로 밤에 하는데 낮보다는 먹이감을 쉽게 기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자는 밤에 사냥하기에 적합한 몸 구조를 하고 있다. 금빛의 눈은 어둠 속에서도 잘 볼 수 있고, 청각과 후각도 아주 예민하다. 암컷들이 협력하여 사냥을 하는 일이 많으나 수컷이 함께 하거나 혼자 힘으로 사냥하기도 한다. 또 표범·치타·하이에나가 사냥한 것을 가로채기도 한다. 사냥감은 주로 영양·얼룩말·흑멧돼지·코뿔소·물소·아프리카코끼리의 새끼 등을 비롯하여 물고기·거북 등 무엇이든 먹는다. 달리는 속도는 시속 48-60km이며, 추적거리는 100-200m이다. 사자는 굶주린 상태와 배가 아주 부른 상태를 반복한다. 일 주일 동안 먹이를 잡지 못할 때도 있으나 대개 3-4일에 한 번씩 먹을 것을 잡아서 배가 부르도록 먹는다. 죽인 먹이를 그늘진 곳으로 끌고 가기고 하는데, 한 마리의 사자가 270kg이나 되는 얼룩말을 끌고 갈 수 있다. 무리가 모여 함께 먹이를 먹는데, 자기의 몫을 차지하려고 서로 으르렁대거나 위협한다. 몸집이 큰 동물은 대체로 사자가 낼 수 있는 최고 속도인 시속 55km보다 빠르기 때문에 잡기가 어렵다. 그래서 사자는 먹이감에 몰래 접근하여 기습해야 한다. 땅에 납작하게 엎드려서 몸을 숨기고 천천히 먹이감으로 다가간다. 약 15m 정도 거리에 이르렀을 때 앞으로 달려나가 엉덩이나 옆구리, 아니면 머리를 꽉 물고 땅에 쓰러뜨린다. 그런 후에는 먹이의 목을 물어 질식시킨다. 여러 마리가 함께 사냥을 할 때는 몇 마리는 몸을 숨기고, 나머지는 먹이를 둘러싼 후 덤불 속에 웅크리고 있다가 숨어 기다리는 사자 쪽으로 먹이감을 몬다. 어린 사자는 큰 사자들이 사냥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사냥법을 배운다. 사자 한 마리는 1년에 몸무게 120kg짜리 먹이를 20마리 가량 먹는데 한번에 22-27kg을 먹어치운다.
[편집] 사자의 생식
번식기는 일정하지 않고, 연중 새끼를 낳는다. 임신 기간은 100-116일이며, 한배에 2-4마리를 낳는다. 건기에는 강가의 덤불에서, 우기에는 약간 높은 바위 뒤에서 새끼를 낳는다. 새끼의 몸길이는 약 20cm, 꼬리길이는 약 10cm, 몸무게는 1.2-1.5kg 정도로, 2-3주가 지나면 완전히 눈을 뜨고, 8-10주 동안 젖을 먹는다. 3주가 지나면 걸을 수 있고, 4-5주가 되면 움직이는 것을 따라다거니거나 장난을 치며, 5-7주가 되면 어미 뒤를 따라다니게 된다. 이 때 어미는 새끼를 자신이 잡은 먹이로 데려가 처음으로 고기를 맛보게 한다. 새끼가 혼자 사냥할 수 있는 나이인 18-24개월이 될 때까지 어미는 다른 새끼를 낳지 않는다. 사자는 때로 새끼를 버리기도 하는데, 먹이가 부족하면 어미만 먹고 새끼는 굶긴다. 그러면 새끼는 절반 정도만 살아 남는다. 새끼는 2세 정도면 독립을 하고 3-4세가 되면 성적으로 완전히 성숙한다. 사자는 영구적으로 이용하는 굴이나 둥지가 없으므로 어미는 새끼들을 안전한 장소로 한 마리씩 입으로 물어다 옮기는데, 어미가 사냥을 나간 사이에 하이에나, 표범, 다른 사자가 새끼들을 노린다. 사자와 호랑이를 교배하여 얻은 새끼를 라이거라고 한다.
[편집] 사자와 사람
오랫동안 사람들은 용감함을 과시하기 위해 사자를 사냥했다. 아주 최근까지도 동아프리카의 마사이족 전사들은 맨발로 사자를 추격하여 사냥하기도 했다. 사자는 사람과 맞닥뜨리는 것을 피한다. 상처를 입거나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 한 사람을 거의 공격하지 않는다. 그러나 화가 나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는 사나워진다. 옛날에는 유럽·서남아시아·인도·아프리카의 여러 지역에 사자가 살았다. 그러나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수천 마리의 사자를 죽였고 이제 서남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북부에는 살지 않는다. 인도의 기르숲에 약 200마리가 살고 있을 뿐이다. 이 밖에도 아프리카 중부와 남부의 동쪽지역에도 살고 있지만, 대부분 사냥꾼으로부터 보호를 받는 국립공원과 보호구역에서 산다. 또한 사람들은 사자를 길들여 서커스 공연 등에 이용한다. 새끼 사자는 쉽게 길들일 수 있으며, 어릴 때는 귀여운 애완동물이 된다. 그러나 자라면 집에서 기르기는 위험하다.
[편집] 이름의 어원
사자의 로망스어[1] 이름은 대부분 비슷하다. 모두 라틴어: leo에서 파생되는데, 그리스어: λέων Leon[*], 히브리어: לָבִיא Lavi, 고대 이집트어: rw[1] 역시 서로 비슷하게 발음된다. 그리고 사자는 칼 폰 린네의 18세기 말 작품, Systema Naturae에서 Felis Leo라고 묘사된 많은 종(種)들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사자의 학명 Panther Leo는 그리스어 Pan-(모든) ther(짐승)이란 뜻으로 붙여졌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단지 민간 어원이란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비록 어떤 고전적인 언어에서 Panther Leo가 파생됐는지는 모르지만 Panther은 동아시아에서 유래된 "희끄무레한 동물", 또는 "누르스름한 동물"을 뜻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편집] 분류와 진화
탄자니아의 라에톨리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사자 화석은 적어도 350만년 전부터 있었던 화석이다. 한편 한반도에서도 사자가 서식하였는데 구석기시대의 동굴 유적에서 사자의 화석이 발견된다. 한반도의 사자는 아프리카사자가 아니라 동굴사자와 비슷한 종류인 것으로 보고 있다.
[편집] 참고 문헌
[편집] 주석
[편집]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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