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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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튀김

닭튀김 또는 프라이드 치킨(영어: Fried chicken)은 주로 밀가루로 튀기어진 닭고기 조각 요리이다.

종류[편집]

닭튀김 조각들
(프라이드 치킨)

닭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고온의 기름에 튀긴 것을 뜻하며, 미국 남부에서 지금과 같은 형태의 닭튀김이 등장해 정식 명칭은 남부 프라이드 치킨(Southern-Fried Chicken)이다.[1] 또한, 닭을 통째로 구워서 먹는 것도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프라이드 치킨에 매운 양념을 섞은 양념치킨과 양념된 프라이드 치킨 위에 가늘게 썬 실파를 얹어놓는 파닭이 있다.

그리고 간장마늘이 있으며, 최근에는 치즈가루를 뿌려서 먹는 등 다양한 형태의 치킨이 존재한다.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는 맥주콜라가 있다. 맥주와 치킨을 통틀어 일컫는 "치맥"이라는 용어로 쓰인다.

조리 방법[편집]

닭튀김은 여러가지 조리 방법이 있으며, 기본적인 조리 방법은 닭을 여러 조각으로 토막낸 뒤, 물기를 빼고 소금후추로 밑간을 한 후 튀김가루 또는 반죽을 묻혀서 튀겨낸다. 닭 본연의 맛이 중요하기 때문에 신선한 닭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닭을 우유에 담가서 비린내를 제거할 수도 있다.

튀김옷을 입히는 방법은 가루 상태로 입히기도 하고, 반죽 형태로 입히기도 한다. 가루 상태로 입히는 경우는 밀가루에 각종 향신료 가루 등을 섞어낸다. 닭에서 나오는 수분을 가루들이 흡수하여 바삭바삭한 맛을 내는 특징이 난다. 반죽 형태로 입히는 경우는 위의 혼합 가루에 차가운 우유, 달걀을 넣고 섞는다. 옥수수 전분을 섞으면 더 바삭하게 만들 수 있다. 튀김 가루를 여러번 묻혀서 튀김옷을 두껍게 입힐 수도 있다.

기름에 튀기는 방법은 닭이 푹 잠길 정도의 양의 기름을 사용하는 딥 프라잉(deep frying)과 한쪽만 잠길 정도의 양의 기름을 사용해서 닭을 뒤집어가면서 익히는 팬 프라잉(pan frying 또는 shallow frying)이 있다. 기름은 과거에는 라드가 사용되었으나, 현재에는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튀길 때는 180~190℃의 고온에서 튀겨낸다. 튀길 때 초벌로 한 번 튀긴 후 꺼내서 식혀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한 번 더 튀기는 방법을 쓰면 속까지 고루 익힐 수 있다.

변형 요리[편집]

  • 기본적으로는 프라이드 치킨, 양념 치킨 이외에 양념이나 튀김 옷, 요리법을 다양화 한 요리가 대한민국에서 판매되고 있다.[2]
  • 최근에는 트랜스 지방에 대한 경각심과 웰빙 열풍에 힘입어 닭고기를 튀기지 않고 불에 구운 치킨이 판매되기도 한다.[3][4]
  • 또한 닭튀김과 비슷한 모양을 가진 닭강정도 있다. 닭강정은 뼈를 발라내서 한 입 크기 정도로 튀긴 후 양념을 넣고 졸인 요리이다.

같이 보기[편집]

출처[편집]

  1. "Southern Fried Chicken".
  2. "치킨, 차별화에 날개를 달았다", 《이투데이》.
  3. "치킨, 웰빙으로 승부해라!", 《일요 서울》.
  4. "'건강의 적' 트랜스지방까지 잡은 치킨 요리 인기", 《오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