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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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황소개구리
North-American-bullfrog1.jpg
보전 상태
Ko-Status iucn3.1 LC.png
관심대상(LC), IUCN 3.1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양서강
목: 개구리목
과: 개구리과
속: 개구리속
종: 황소개구리
학명
Rana catesbeiana
Shaw, 1802
Bullfrog range.png
황소개구리의 분포

황소개구리(Rana catesbeiana)는 원래 북아메리카 일부지역에만 서식하였던 개구리속의 일종이다. 수생생활을 위주로 하는 종이며, 날씨가 습해지면 활동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 몸길이 20센티미터에다 750그램이 나가 개구리 중에서는 상당히 큰 편에 속하며, 암컷이 수컷보다 더 크다.

이들의 크기와 왕성한 번식력과 식성은 도입된 지역의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다.

특징[편집]

몸길이 15-20㎝에 달하는 대형 개구리로 머리 부분이 넓고 편평하다. 몸빛은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수컷은 암녹색이고 희미한 흑갈색 무늬가 많으며 암컷은 갈색 바탕에 흑갈색 무늬가 많다. 배는 흰색이고 수컷의 배쪽 목부분은 담황색이다. 눈 뒤에 고막이 있으며 수컷의 고막은 암컷보다 크다.

목에 큰 울음주머니가 있어 밤에 황소 울음 같은 소리를 낸다. 뒷다리는 길고 튼튼하여 도약력이 뛰어나며 한번에 5m 이상을 뛰는 것도 있다. 연못이나 웅덩이에서 살며 거의 물가를 벗어나지 않지만 비오는 밤에는 멀리까지 이동한다. 뒷다리의 물갈퀴가 발달하여 헤엄을 잘 친다.

알덩이는 커서 1만 ~ 2만 개의 알이 들어 있으며 올챙이로 월동하여 12㎝ 이상 크게 자란다. 성체는 곤충 외에 물고기·작은 개구리·가재·조개류·들쥐 등을 먹는다.[1]

환경에의 영향[편집]

넓적다리 살이 연하고 부드러워 식용으로서 각국에서 수입하여 번식시켰다. 대한민국도 한때 식용으로 수입하였는데, 야생에서 많이 번식하게 되어 천적이 없는 상태로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변모하였다. 황소개구리는 곤충·달팽이·물고기·개구리 심지어 뱀까지 잡아먹기 때문에 한국 토종동물의 서식밀도를 감소시켜 정책적으로 황소개구리 퇴치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1] 현재는 북아메리카 전역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 퍼져 있다.

최근 동향[편집]

최근 민물농어(배스)의 무분별한 번식으로 치어(올챙이)의 수가 급감하여 개체수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사진[편집]

주석[편집]

  1. '황소개구리', 《글로벌 세계 대백과》

참고 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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