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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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달걀(문화어: 닭알[달갈])은 계란(鷄卵)의 다른 말로 이다. 달걀은 개체 하나에 하나의 세포로 구성이 된 단세포로 되어 있으며, 음식과 요리의 재료로 널리 사용된다.

달걀은 영양이 풍부하고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며, 노른자에는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 , 칼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달걀의 어원[편집]

대한민국에서는 달걀을 '닭의알'→'닭이알'→'달걀'로 말이 진화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토박이말로 인정하고 있다. 1954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대신하는 조선어 철자법을 제정함에 따라 현지 언어 사용에 맞추어 '달걀'을 '닭알'로 수정했다.

구조[편집]

달걀의 단면도:
1. 알 껍데기
2. 바깥 세포막
3. 안쪽 세포막
4. 알끈(컬레이저)
5. 바깥 세포막
6. 가운데 세포막
7. 난세포막 (난황막)
8. 팬더핵
9. 배아원반
10. 노른자위
11. 흰자위
12. 내부 흰자위
13. 알끈(컬레이저)
14. 기실(공기방)
15. 표피

달걀은 대체적으로 노른자위(난황), 흰자위(난백), 껍데기(난각)로 이루어져 있다. 알 껍질은 주로 탄산칼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깥으로부터 산소를 받아들여 안에서 호흡한 뒤 바깥으로 이산화탄소를 내보낼 수 있게 되어 있다. 알 껍질의 안쪽에는 얇은 세포막이 자리잡고 있다. 노른자위는 알끈(컬레이저)에 의해 알의 중심이 고정된다.

달걀의 등급[편집]

달걀의 등급은 무게, 품질에 따라 나눈다.[1]

  • 무게에 따라:왕란 (68 g 이상), 특란 (60 g 이상 68 g 미만), 대란 (52 g 이상 60 g 미만), 중란 (44 g 이상 52 g 미만), 소란 (44 g 미만)
  • 품질에 따라: 외관 (난각), 투광 (기실, 난황, 난백), 할란 (난황, 농후난백, 수양난백, 호우단위) 검사를 통해 1+ 등급 (A급 70% 이상, C급 5% 이하, D급 1% 이하), 1 등급 (B급 80% 이상, D급 3% 이하), 2 등급 (C급 95% 이상), 3 등급 (C급 95% 미만)
    • 단, 파각란이 1+ 등급의 경우 7% 이하, 1 등급의 경우 9% 이하, 2 등급의 경우 10% 이하, 3 등급은 10% 초과를 만족하여야 하며, 초과하는 경우 등급을 하향 조정한다.

달걀 주요 국가별 생산량[편집]

2007년 기준, 세계 10대 달걀 생산 국가와 그 생산량은 다음과 같다.

국가명 생산량(단위:) 국가명 생산량(단위:)
중국 중국 21,833,300 러시아 러시아 2,103,300
미국 미국 5,308,000 브라질 브라질 1,779,190
인도 인도 2,670,000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1,174,600
일본 일본 2,525,000 프랑스 프랑스 878,400
멕시코 멕시코 2,290,833 터키 터키 795,310

자료 출처 -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2007년 통계[2]

대표적 요리[편집]

관련 사건[편집]

폐기물 달걀 재사용 사건[편집]

2015년 2월 13일, 대한민국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한국양계농협의 달걀 가공공장에서 폐수 처리장으로 들어가야 될 폐기물 달걀을 정상 달걀과 섞어 롯데제과, 해태제과 등 대형 식품업체 및 학교 급식 담당업체에 식품 원료로 공급해오다 적발되어 벌어진 사건이다.[3][4] 이 사건이 보도되면서 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하는 등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져나가자[5] 한국양계농협2월 14일, 홈페이지에 대국민 사과문을 게재하는 한편, 문제의 달걀 가공공장을 잠정 폐쇄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에 착수했지만, 내부에서는 은폐를 시도하려는 의혹이 일고 있다.[6] 결국 2월 16일, 한국양계농협 조합장은 폐기물 달걀 재사용 논란에 대해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사퇴하였으며[7] 경기 평택경찰서는 2월 25일, 이미 사퇴한 前 한국양계농협 조합장과 달걀 가공공장장 등 4명을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하였다.[8] 한편, 폐기물 달걀을 섞은 원료를 납품받은 롯데제과해태제과는 해당 원료를 섞은 제품을 공개하고 그 제품을 전량 회수하는 등 후속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9]

사진첩[편집]

주석과 인용[편집]

  1. 축산물등급판정소 공고 제2003-6호
  2. FAOSTAT DATABASE 2007
  3. 양성모 기자 (2013-02-13). “[단독] 농협 계란 공장, ‘폐기물 계란’ 모아 식품 원료 사용”. KBS. 2012-02-13에 확인함. 
  4. 양성모 기자 (2013-02-14). “‘폐기물 계란’ 유명 제과·식품업체로 공급”. KBS. 2012-02-14에 확인함. 
  5. 서정용 기자 (2013-02-16). “폐계란 관련 "농협을 향한 소비자들 분노" 폭발직전”. 소비자를 위한 신문. 2012-02-16에 확인함. 
  6. 정정훈 기자 (2013-02-14). “한국양계농협 대국민 사과·공장폐쇄…내부에선 ‘은폐’ 시도”. KBS. 2012-02-14에 확인함. 
  7. 이휘경 기자 (2013-02-17). '찌꺼기 계란 재활용' 논란, 오정길 양계농협 조합장 사퇴”. 이뉴스투데이. 2012-02-17에 확인함. 
  8. 조태흠 기자 (2013-02-25). “‘폐기물 재사용 계란’ 양계농협 전 조합장 등 무더기 구속”. KBS. 2012-02-25에 확인함. 
  9. 양성모 기자 (2013-02-16). “롯데·해태 ‘폐기물 계란’ 사용 제품 전량 회수”. KBS. 2012-02-16에 확인함.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