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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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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KIA TIGERS
팀 로고 이니셜 로고
회사명 기아타이거즈[1]
설립 연도 1982년 (해태 타이거즈)
2001년 (KIA 타이거즈)
마스코트 호걸이, 호야, 호연이, 하랑이
소속 리그
KBO
1군 : KBO 리그
2군 : KBO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이전 구단명
해태 타이거즈 (1982년~2000년)
홈 구장
1군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2014년~현재)
수용 인원 47,541명 (광주)
50명 (함평)
이전 홈구장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1982년~2013년)
영구 결번
7 이종범, 18 선동열
역대 타이틀
시리즈 우승(12회)
1983·1986·1987·1988·1989·1991·1993·1996·1997·2009·
2017·2024
리그 우승(7회)
1983전기[2]·1991·1993·1996·1997·2009·2017·2024
성적(타이틀 이외)
시리즈 출장(12회)(굵은 글씨는 승리한 해)
1983·1986·1987·1988·1989·1991·1993·1996·1997·2009·
2017·2024
플레이오프(5회)(굵은 글씨는 승리한 해)
1987·1989·1990·2002·2003
준플레이오프(4회)(굵은 글씨는 승리한 해)
1994·2004·2006·2011
와일드카드 결정전(3회)(굵은 글씨는 승리한 해)
2016·2018·2022
구단 조직
구단주 송호성(대표이사 사장)
대표이사 최준영
운영모체 기아
감독 이범호
단장 심재학
유니폼
원정
2024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영어: KIA Tigers)는 대한민국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KBO 소속 프로 야구팀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이고 주식회사이다. 1982년 1월 30일 한국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해태 타이거즈로 창단되었으며, 2001년 8월 1일 기아자동차해태 타이거즈를 인수 대금 180억 원과 KBO 가입금 30억 원 을 합하여 210억 원을 KBO에 팀 인수 창단 금액으로 내고, 야구단을 인수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3] 공식적인 표기는 KIA 타이거즈이며, 기아 타이거즈로 읽지만 한글로 표기하지 않는다. KIA 타이거즈 구단에서는 이에 대해서 기아(起亞)가 기아(飢餓)로 혼동되는 것을 방지하고 두 글자 모두 받침이 없어 약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기아가 생산하는 자동차에도 한글 대신 영어 KIA만을 사용하고 야구단 유니폼에도 한글을 쓰지 않는다고 설명하였다.[4] 광주광역시에는 옛 아시아자동차 시절부터 기아자동차의 상용차 및 특수차량 생산기지가 있어서, 현대자동차그룹해태 타이거즈 인수 당시 광주 지역의 여론이 좋았다.[5] 아시아자동차1999년 6월 30일 기아자동차에 흡수합병됐으며, 그 탓인지 기아자동차가 당시 인수된 그룹인 현대그룹에 속했던 현대자동차가 모기업인 전북 현대 다이노스가 이 날(VS 안양LG)[6], 7월 7일(VS 천안일화)[7], 8월 21일 (VS 울산현대), 8월 25일 (VS 천안일화) 프로축구 경기[8]아시아자동차 공장이 있었던 광주에 위치를 둔 광주무등경기장에서 홈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지금까지 한국시리즈에 12회 진출하여 12회 모두 우승을 차지할 만큼 KBO 리그에서 유일하게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에 머문 적이 없다. 해태 타이거즈 시절에는 1986년부터 1989년까지 한국시리즈에서 4년 연속으로 우승하였다. KBO 리그에서 유일하게 정규 시즌에서 8년 연속으로 2위 이상을 차지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2020년 기준으로 최다 우승 기록(11회)을 가지고 있다.[9] 또한 두산 베어스와 더불어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모두 우승기록을 보유한 유일한 팀이다.

제2구장으로 사용했던 월명종합경기장 야구장이 중단되어 임대수입 저하로 2009년 ~ 2013년까지 사용 불가능하게 되어 제2구장 기능을 상실하였고 2014년부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가 개장되어 제2홈구장 없이 단독 홈 구장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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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 2004년 : 김성한 감독 시대, 3번의 포스트시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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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김성한 감독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친 해태 타이거즈는 9년을 쌍방울 레이더스에게 내주었던 전북 연고지 및 1차 지명권을 쌍방울 레이더스 해체 후 다시 되찾아 명실공히 호남 전지역을 아우르는 프로야구단으로 복귀하게 된다. 제 2홈 구장 對 LG와의 군산 홈 경기를 시작하며 2001년 시즌 중 현대자동차그룹 산하의 기아자동차에 인수되어 이름을 KIA 타이거즈로 바꾸고 재창단한다. 해태 타이거즈를 인수한 KIA는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2001년 6월 1일 웨이버 공시된 이종범을 다시 영입하는 등 공격적인 팀 운영으로 다시 전통 강호로 떠오르게 된다. 또한 신인급 홍세완포수 김상훈의 맹활약으로 2001년 시즌 5위의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얻게 된다. 2002년에는 ‘제2의 선동열’이란 찬사를 받은 신인 김진우도 가세하여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쳤으나, 김성한 감독의 ‘김진우 마무리’ 악수로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에 밀려 탈락하였다. 2003년에도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쳤으나 또다시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였다. 2004년에는 4위로 시즌을 마감하여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김성한 감독이 총감독으로 오르고(사실상 해임) 유남호 감독 대행이 새 감독으로 취임하게 된다.

2005년 ~ 2007년 : 유남호-서정환 감독 시대, 그리고 암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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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KIA 타이거즈는 팀 사상 최다패인 76패와 최저 승률인 0.392의 승률을 기록하여 창단 후 첫 8위(최하위)를 기록하였으며, 유남호 감독 역시 해임되고 서정환 감독 대행이 새 감독으로 취임하게 된다.

2006년 외국인 투수 세스 그레이싱어의 맹활약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를 힘든 경쟁 끝에 누르고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한화 이글스에게 패배하게 된다.

이후 야심차게 맞이한 2007년 시즌에서 마운드의 붕괴와 장타력의 부재로 인하여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한 이현곤의 활약과 최희섭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2005년에 이어 두 번째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이로 인하여 LG, 롯데와 번갈아 하위권에 머무른다고 하여 한국시리즈에서 많이 우승한 팀답지 않게 엘롯기(LG, 롯데, KIA) 동맹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10]

2008년 ~ 2011년 : 조범현 감독 시대, 그리고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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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8일 KIA 타이거즈는 서정환 감독을 해임하고 2007년 6월 20일에 영입한 조범현 배터리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 및 메이저 리그 출신 투수 서재응 선수를 2007년 12월 17일 영입하며 야심차게 시즌을 준비하였다. 그러나 2008년 시즌은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과 부진으로 6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2009년 시즌은 초반에 불안하게 시작되었으나, 릭 구톰슨, 아킬리노 로페즈, 윤석민, 양현종의 호투와 오랜 부진에서 벗어난 이종범장성호, 최희섭, 이용규 그리고 LG 트윈스에서 돌아온 김상현의 활약에 힘입어 후반기 시작과 함께 선두를 달렸고, 마침내 2009년 9월 24일 제2 홈구장 군산에서 열린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승리하면서 2009 프로야구 정규 시즌 1위를 군산에서 확정, 그리고, 12년 만에 2009년 한국시리즈에 직행하였다. 특히,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는 데뷔팀 SK 와이번스를 맞아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나지완의 끝내기 솔로홈런으로 4승 3패를 기록하여 12년만의 우승이자 기아자동차로 구단주가 바뀐 이후 최초, 팀 창단 이래 구단의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의 우승 기록을 포함하여 팀의 열번째 우승을 거머쥐었고 조범현 감독은 감독 생활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하여 명장의 반열에 오른다.

2010년 시즌에서는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과 부진 속에서 5위를 기록하였다. 특히 지난시즌 골든 글러브의 주인공 아킬리노 로페즈가 예상 밖의 부진을 보인 데다가 6월 30일에는 의자를 집어던지는 행패를 부렸고, 김상현이 시즌 중반부터 자주 부상으로 이탈하였으며 투수 윤석민의 자해 소동으로 팀 분위기도 어수선한 시즌이였다.

한편, 2011년 시즌에는 일본에서 돌아온 이범호를 FA영입하고, 윤석민, 로페즈, 트레비스의 활약이 있었으나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후반기 4위로 시즌을 마치고, 특히 데뷔팀 SK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승 3패를 거둬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게 되었다. 그 해 10월 18일 KIA 타이거즈에서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에 따른 일부 극성 팬들의 과도한 사퇴 압박으로 인해 조범현 감독은 해태 타이거즈에서 KIA 타이거즈로 팀명이 바뀐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이루었고 2011 시즌 준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룬 감독이였지만 결국 경질되었고 후임으로 선동열 감독이 KIA 타이거즈 감독으로 취임하게 된다. 이 해 투수 윤석민은 2011시즌에 다승(17승 5패 1세), 평균 자책점(2.45), 탈삼진(178개), 승률(0.773)의 4관왕을 차지하여 1989~91년 선동열(1989년 9선발승, 1990년 11선발승, 1991년 15선발승으로 최다 선발승 타이틀과 거리 멈) 이후 선발투수 4관왕, 2006년 류현진 이후 5년 만의 투수 트리플 크라운을 이루어내어 시즌 MVP를 거머쥐었다.

2012년 ~ 2014년 : 선동열 감독 시대, 레전드를 향한 팬들의 기대 그리고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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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8일 조범현 감독이 사임하고 선동열삼성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수석코치 자리에는 이순철LG 트윈스 감독이 취임하면서 해태 타이거즈를 빛냈던 선수들이 지도자로서 돌아오게 되었다. 그러나 2012년도 5위로 마감하면서 아깝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탈락하고 만다. 그 후 롯데 자이언츠에서 김주찬FA로 새롭게 영입하는 등 2013년 시즌 우승을 위해 힘썼으나, 김주찬이 시즌 초기에 부상 당해 라인업에서 이탈하고, SK 와이번스와 실패라 회자되는 2대2 트레이드를 단행, 베테랑 김상현을 타 팀으로 보냈다. 시즌 초에는 우승후보로 뽑히며 상승세를 보였으나 가면 갈수록 안좋은 성과를 보이는 안타까운 성적이 나왔다. 결국 전반기 종료 후 5위까지 추락했다. 이후 기아 타이거즈는 패배에 패배를 거듭하며 8위로 2013년 시즌을 마쳤다. 시즌이 끝나고 이순철 수석코치가 성적 부진의 책임을 갖고 사임하고, 2군 감독이었던 한대화 감독이 수석코치 자리를 차지하였다. 2014년 시즌부터는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을 떠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로 홈구장을 옮겼으나 8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포스트시즌 3년 연속 탈락에도 불구하고 선동열 감독은 재계약에 성공하는 역대 최초의 감독이 되었으나, 많은 팬들이 재계약에 반대했고, 안치홍경찰청 입대를 선언하자 "임의탈퇴 공시하겠다"라는 발언이 나온 사실이 드러난 후 팬들의 항의로 재계약 6일 만인 2014년 10월 25일, 결국 KIA 타이거즈 감독직을 사퇴했다.

2015년 ~ 2019년 : 김기태-박흥식 감독 시대, 그리고 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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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8일 3일 전 자진사퇴한 선동열 감독의 후임으로 김기태LG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수석코치는 LG 트윈스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해태 타이거즈 레전드 출신의 조계현 LG 트윈스 2군감독을 영입하였다. 1군 타격코치에는 박흥식롯데 자이언츠 1군 타격코치를, 1군 수비코치에는 김민호LG 트윈스 1군 외야수비/주루코치를 각각 영입하였다. 2015년 5월 6일에는 KIA한화의 4:3 트레이드를 진행하게 되었다. 한화로 부터. 투수 유창식·김광수, 외야수 노수광·오준혁를 받고, 기아 타이거즈 투수 임준섭·박성호, 외야수 이종환을 내주는 4: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16년 시즌전 키움으로부터 무상으로 서동욱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고, 트레이드 마감일인 7월 31일 고효준을 받고 임준혁을 내주는 1: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16년 10월 5일 5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는다.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헥터 노에시의 호투로 4-2로 승리하였으나, 2차전 김용의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2016년 시즌 종료 후, 나지완이 4년 계약금 16억원, 연봉 6억원 등 총액 40억원에 계약을 체결하여 잔류하였고, 11월 24일에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최형우를 4년 계약금 40억원, 연봉 15억원 등 총액 100억원에 계약을 체결하여 영입하였다. 외국인 선수 쪽에서는 브렛 필지크 스프루일을 방출시켰고, 로저 버나디나팻 딘을 각각 85만 달러, 9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하여 영입한 후 헥터 노에시와 17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2017년 시즌에서는 강력한 타선과 헥터와 양현종의 20승 듀오 등을 앞세워 경쟁자들이 추격도 거셌지만 결국 정규시즌 1위자리를 계속 지켜갔고 마침내 10월 3일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경기에서 10-2 대승을 거둬, 2009년 이후 8년만에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하였는데 1차전을 먼저 내줬으나 2차전부터 5차전까지 내리 4연승을 거두어 한국시리즈 전적 4승 1패를 기록하고 두산 베어스를 꺾어 8년만에 팀 통산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두산 베어스와 더불어 80년대, 90년대, 00년대, 10년대 모두 우승을 경험한 구단이 되었다. 2018년 초반에는"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하위권을 전전하였다. 후반기에 좋은 성적을 내어 시즌 최종성적 5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으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키움에게 6대 10으로 패배하여 포스트시즌이 한 경기 만에 끝나게 되었다. 하지만 2019년 5월 16일 김기태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인하여 자진사퇴하였다. 2019년 5월 17일 박흥식 전 2군 감독을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

2019년 시즌을 7위로 마무리한 후 기존 박흥식 감독대행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이종범이나 조계현 등 구단의 스타들을 감독으로 영입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10월 15일 공식 발표가 났는데, 바로 구단 역사상 최초 외국인 감독으로 전직 MLB선수와 감독으로 있었던 맷 윌리엄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이며 마치 최초 외국인 감독으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으로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끈 제리 로이스터와 유사한 계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2년 ~2024년  : 김종국 감독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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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계약을 맺은 맷 윌리엄스가 성적 부진을 책임으로 조기 계약 해지를 하여 2021 리그가 끝난 지금 김종국 감독이 선임되었다.

2022 시즌을 앞두고,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나성범을 계약기간 6년 총액 150억원에 계약을 체결하여 영입하였다.

그리고 2022.07.24일자 KIA vs 롯데의 경기에서 23:0으로 KIA가 승리하며 한국프로야구 역대 최다 점수차 경기인 동시에, 팀 최다 득점 타이를 만들어냈다.

2022년 정규시즌 5위로 4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으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KT위즈에게 2:6으로 패하면서 한 경기 만에 가을야구를 마감하였다.


2023년엔 10년만의 9연승을 달리며 한 때 12번째 우승까지 가능하다는 이야기까지 돌았으나 9월 중순부터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급격히 7연패를 찍고 팀이 무너져 내렸고 결국 73승 2무 69패 0.514 5할 승률을 기록했으나 5위 두산베어스에게 불과 1게임 차로 밀린 6위로 포스트 시즌에 탈락한다. 2015년 10구단 체제 출범 이후 6위팀 최고 승률이다.

2024년 ~ : 이범호 감독 시대, 7년 만의 V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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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을 앞둔 상태에서 김종국 감독이 배임 수재 혐의로 인해 2024년 1월 29일 부로 계약이 해지되면서, 그로부터 2주 후인 2024년 2월 13일에 그의 후임으로 팀의 타격코치를 맡았던 이범호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그리고 9월 17일에 KIA 타이거즈는 비록 0:2로 SSG 랜더스에게 졌지만 같은 시간에 잠실야구장에서 2위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에게 4:8로 지는 바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 기아 타이거즈 카운트 다운의 저주***

2001년 기아로 인수된 후 9년 만인 2009년에 한국시리즈에서우승을 한 후 그 다음엔 8년 만인 2017년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고 또 그 후 7년 만인 2024년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즉 9 8 7 ..... 년 후에 한국시리즈에 직행 한 후 우승을 하고 있다. 만약 이게 사실이고 고착된 징크스라면 기아는 6년 후인 2030년 경에 다음 우승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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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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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이름 재임 기간 시즌 수 경기수 무승부 승률 최고 성적 주석 및 기타
1대 김동엽 1982.01.05 - 1982.04.28 1 13 5 8 0 0.385 중도 퇴진
감독 대행 조창수 1982.04.29 - 1982.10.17 1 40 18 22 0 0.450
2대 김응용 1982.10.18 - 2000.10.30 18 1145 950 50 1983, 86~89, 91, 93, 96, 97년 한국 시리즈 우승(9회)
3대 김성한 2000.10.30 - 2004.07.26 4 283 236 18 KIA로 모기업 매각
4대 유남호 2004.07.27 - 2005.07.25 2 58 67 1 감독 대행(2004.07.27~2004.10.12)
5대 서정환 2005.07.26 ~ 2007.10.18 3 106 143 6 감독 대행(2005.07.26~2005.10.02)
6대 조범현 2007. 10.18~ 2011. 10.18 3 525 281 247 8 기아 우승(V10) - 2009년 정규시즌 1위, 한국시리즈 우승
7대 선동열 2011. 10.18 ~ 2014. 10.26 3
8대 김기태 2014. 10.28 ~ 2019. 05.16 5 기아 우승(V11) - 2017년 정규시즌 1위, 한국시리즈 우승
감독 대행 박흥식 2019. 05.17 ~ 2019. 10.15 1
9대 맷 윌리엄스 2019.10.15~ 2021.11.02 2 구단 역사상 첫번째 외국인 감독
10대 김종국 2021.12.05~ 2024.1.29 3 배임 수재 논란으로 불명예 퇴임
11대 이범호 2024.1.30~ 2024년 정규시즌 1위, 한국시리즈 출전

역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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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외국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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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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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순위 경기 무승부 승률 득점 실점 방어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안타 홈런 도루
종합 정규
1982 4 4 80 38 0 42 0.475 374 388 3.79 0.261 0.328 0.408 0.736 696 84 155
1983 1 2

(전기리그 1위)

100 55 1 44 0.556 422 390 3.17 0.268 0.334 0.388 0.722 881 78 130
1984 5 5 100 43 3 54 0.443 369 398 3.16 0.248 0.317 0.365 0.682 822 76 87
1985 3 3 110 57 1 52 0.523 483 465 3.64 0.272 0.337 0.402 0.739 1009 99 130
1986 1 2 108 67 4 37 0.644 474 372 2.86 0.259 0.325 0.390 0.715 929 99 120
1987 1 2 108 55 5 48 0.532 393 401 3.16 0.252 0.321 0.360 0.681 910 71 90
1988 1 1 108 68 2 38 0.639 505 364 2.86 0.283 0.350 0.421 0.771 1019 112 136
1989 1 2 120 65 4 51 0.558 500 442 3.34 0.255 0.339 0.364 0.703 1011 90 111
1990 3 2 120 68 3 49 0.579 538 458 3.36 0.270 0.352 0.392 0.744 1066 87 101
1991 1 1 126 79 5 42 0.647 618 409 2.89 0.259 0.350 0.418 0.768 1069 144 152
1992 3 2 126 71 1 54 0.567 701 571 4.21 0.272 0.365 0.425 0.789 1139 138 134
1993 1 1 126 81 3 42 0.659 513 420 2.92 0.251 0.330 0.368 0.698 1030 95 161
1994 4 4 126 65 2 59 0.524 563 509 3.60 0.271 0.328 0.388 0.716 1153 93 164
1995 4 4 126 64 4 58 0.524 431 434 3.06 0.242 0.309 0.345 0.654 989 75 130
1996 1 1 126 73 2 51 0.587 554 441 3.14 0.245 0.329 0.366 0.695 1022 92 170
1997 1 1 126 75 1 50 0.599 616 510 3.65 0.258 0.340 0.408 0.748 1081 133 148
1998 5 5 126 61 1 64 0.488 489 531 3.91 0.258 0.325 0.376 0.701 1067 94 58
1999 7 드림4 132 60 3 64 0.465 765 743 5.21 0.278 0.362 0.466 0.828 1264 210 98
2000 6 드림4 133 57 4 72 0.442 588 728 4.95 0.252 0.333 0.363 0.696 1137 86 112
2001 5 5 133 60 5 68 0.469 683 727 5.01 0.278 0.353 0.428 0.781 1263 142 92
2002 3 2 133 78 4 51 0.605 643 580 3.92 0.269 0.999 0.402 0.746 1230 120 155
2003 3 2 133 78 5 50 0.609 657 527 3.62 0.272 0.349 0.416 0.765 1211 129 146
2004 4 4 133 67 5 61 0.523 643 637 4.51 0.267 0.354 0.419 0.773 1182 143 127
2005 8 8 126 49 1 76 0.392 541 659 4.81 0.260 0.337 0.380 0.717 1102 99 101
2006 4 4 126 64 3 59 0.520 476 451 3.33 0.255 0.325 0.356 0.681 1067 62 93
2007 8 8 126 51 1 74 0.408 499 602 4.49 0.257 0.330 0.364 0.694 1080 73 70
2008 6 6 126 57 0 69 0.452 503 555 4.08 0.260 0.336 0.352 0.694 1095 48 131
2009 1 1 133 81 4 48 0.609 706 581 3.92 0.267 0.357 0.427 0.785 1191 156 113
2010 5 5 133 59 0 74 0.444 611 641 4.39 0.260 0.347 0.383 0.730 1148 106 119
2011 4 4 133 70 0 63 0.526 627 580 4.10 0.269 0.357 0.359 0.752 1177 106 113
2012 5 5 133 62 6 65 0.488 553 564 3.90 0.256 0.343 0.347 0.690 1112 54 132
2013 8 8 128 51 3 74 0.408 587 711 5.12 0.261 0.349 0.373 0.722 1125 88 141
2014 8 8 128 54 0 74 0.422 622 788 5.82 0.288 0.355 0.437 0.792 1279 121 121
2015 7 7 144 67 0 77 0.465 648 739 4.79 0.251 0.326 0.392 0.718 1197 136 115
2016 5 5 144 70 1 73 0.490 803 785 4.97 0.286 0.358 0.452 0.810 1429 170 101
2017 1 1 144 87 1 56 0.608 906 746 4.79 0.302 0.370 0.469 0.840 1554 170 76
2018 5 5 144 70 0 74 0.486 865 826 5.40 0.295 0.367 0.457 0.824 1487 170 88
2019 7 7 144 62 2 80 0.437 605 723 4.65 0.264 0.336 0.369 0.705 1286 76 87
2020 6 6 144 73 0 71 0.507 724 795 5.13 0.274 0.351 0.404 0.755 1355 130 47
2021 9 9 144 58 10 76 0.433 568 752 4.89 0.248 0.337 0.336 0.673 1198 66 73
2022 5 5 144 70 1 73 0.490 720 679 4.20 0.272 0.349 0.398 0.746 1361 113 103
2023 6 6 144 73 2 69 0.514
2024 1 1 144 87 2 55 0.613
통산 - 5491 2800 105 2586 0.520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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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팀명 최종순위 승률 포스트 시즌 수상 선수 감독
1982 해태 4위 38 0 42 0.475 김동엽
조창수(감독대행)
1983 1위 55 1 44 0.556 * 한국시리즈 : MBC 전 4-0 승 김응용
1984 5위 43 3 54 0.443
1985 3위 57 1 52 0.523 이순철 (신)
김성한 (최)
1986 1위 67 4 37 0.644 * 한국시리즈 : 삼성 전 4-1 승 선동열 (최)
1987 1위 55 5 48 0.532 * 한국시리즈 : 삼성 전 4-0 승
1988 1위 68 2 38 0.639 * 한국시리즈 : 빙그레 전 4-2 승 김성한 (최)
1989 1위 65 4 51 0.558 * 한국시리즈 : 빙그레 전 4-1 승 선동열 (최)
1990 3위 68 3 49 0.579 플레이오프 : 삼성 전 0-3 패 선동열 (최)
1991 1위 79 5 42 0.647 * 한국시리즈 : 빙그레 전 4-0 승
1992 3위 71 1 54 0.567 플레이오프 : 롯데 전 2-3 패
1993 1위 81 3 42 0.655 * 한국시리즈 : 삼성 전 4-2 승
1994 4위 65 2 59 0.524 플레이오프 : 한화 전 0-3 패 이종범 (최)
1995 4위 64 4 58 0.524
1996 1위 73 2 51 0.587 * 한국시리즈 : 현대 전 4-2 승
1997 1위 75 1 50 0.599 * 한국시리즈 : LG 전 4-1 승
1998 5위 61 1 64 0.488
1999 드림리그4위(전체7위) 60 3 69 0.465
2000 드림리그4위(전체6위) 57 4 72 0.442
2001 KIA 5위 60 5 68 0.469 김성한
2002 3위 78 4 51 0.605 플레이오프 : LG 전 2-3 패
2003 3위 78 5 50 0.609 플레이오프 : SK 전 0-3 패
2004 4위 67 5 61 0.523 준플레이오프 : 두산 전 0-2 패
2005 8위 49 1 76 0.392 유남호
2006 4위 64 3 59 0.520 준플레이오프 : 한화 전 1-2 패 서정환
2007 8위 51 1 74 0.408
2008 6위 57 0 69 0.452 조범현
2009 1위 81 4 48 0.609 * 한국시리즈 : SK 전 4-3 승 김상현 (최)
2010 5위 59 0 74 0.444
2011 4위 70 0 63 0.526 준플레이오프 : SK 전 1-3 패 윤석민 (최)
2012 5위 62 6 65 0.488 선동열
2013 8위 51 3 74 0.408
2014 8위 54 0 74 0.422
2015 7위 67 0 77 0.465 김기태
2016 5위 70 1 73 0.490 와일드카드 결정전 : LG 전 1-1 패
2017 1위 87 1 56 0.608 * 한국시리즈 : 두산 전 4-1 승 양현종 (최)
2018 5위 70 0 74 0.486 와일드카드 결정전 : 넥센 전 0-1 패
2019 7위 62 2 80 0.437 김기태
박흥식(감독대행)
2020 6위 73 0 71 0.507 맷 윌리엄스
2021 9위 58 10 76 0.433
2022 5위 70 1 73 0.490 와일드카드 결정전 : KT 전 0-1 패 김종국
2023 6위 73 2 69 0.514
2024 1위 87 2 55 0.613 * 한국시리즈 : 삼성 전 4-1 승 김선빈 (최) 이범호
KIA 타이거즈 43시즌 2800 105 2586 0.520 한국시리즈 우승 12회

와일드카드 결정전

2016년 LG 트윈스 전 1-1 패

2018년 넥센 히어로즈 전 0-1 패

2022년 KT 위즈 전 0-1 패

준 플레이오프

2004년 두산 베어스 전 0-2 패

2006년 한화 이글스 전 1-2 패

2011년 SK 와이번스 전 1-3 패

플레이오프

1987년 OB 베어스 전 3-2 승

1989년 태평양 돌핀스 전 3-0 승

2002년 LG 트윈스 전 2-3 패

2003년 SK 와이번스 전 0-3 패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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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감독 상대 팀 (감독) 경기 결과 우승 횟수 시리즈 MVP 주석 및 기타
1 1983년 김응용 MBC청룡 (김동엽) 4승 1무 (OOO△O) V1 김봉연 (내야수)
2 1986년 김응용 삼성 라이온즈 (김영덕) 4승 1패 (OXOOO) V2 김정수 (투수)
3 1987년 김응용 삼성 라이온즈 (박영길) 4승 (OOOO) V3 김준환 (외야수)
4 1988년 김응용 빙그레 이글스 (김영덕) 4승 2패 (OOOXXO) V4 문희수 (투수)
5 1989년 김응용 빙그레 이글스 (김영덕) 4승 1패 (XOOOO) V5 박철우 (내야수)
6 1991년 김응용 빙그레 이글스 (김영덕) 4승 (OOOO) V6 장채근 (포수)
7 1993년 김응용 삼성 라이온즈 (우용득) 4승 1무 2패 (OX△XOOO) V7 이종범 (내야수)
8 1996년 김응용 현대 유니콘스 (김재박) 4승 2패 (OXOXOO) V8 이강철 (투수)
9 1997년 김응용 LG 트윈스 (천보성) 4승 1패 (OXOOO) V9 이종범 (내야수)
10 2009년 조범현 SK 와이번스 (김성근) 4승 3패 (OOXXOXO) V10 나지완 (외야수) KIA로 첫 우승
11 2017년 김기태 두산 베어스 (김태형) 4승 1패 (XOOOO) V11 양현종 (투수)
12 2024년 이범호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4승 1패 (OOXOO) V12 김선빈 (내야수)
한국시리즈 총 12회 우승 (해태 9회 / KIA 3회)

한국 프로 야구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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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는 해태 시절을 포함해 한국 프로 야구 최우수 선수를 아홉 차례 배출했다.

1차 지명 지역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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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2차 드래프트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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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드래프트한국 야구 위원회에서 2년마다 11월 말에 개최되며, 타 팀에서 FA 신청선수를 제외한 35명의 보호선수에서 제외된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연도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2012 이두환
(두산 베어스, 내야수)
이경록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백세웅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2014 김태영
(두산 베어스, 투수)
김민우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준
(SSG 랜더스, 투수)
2016 배힘찬
(키움 히어로즈, 투수)
윤정우
(LG 트윈스, 외야수)
이윤학
(kt 위즈, 투수)
2018 최정용
(SSG 랜더스, 내야수)
황윤호
(NC 다이노스, 내야수)
유민상
(kt 위즈, 내야수)
2020 변시원
(두산 베어스, 투수)
없음 없음
2024 없음 이형범
(두산 베어스, 투수)
고명성
(kt 위즈, 투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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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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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통산 카테고리별 사항

타격 분야 (1982년 - 2023년, 업데이트 바람)

  • 역대 통산 팀 득점 2위 (15,818점)
  • 역대 통산 팀 홈런 2위 (3,034개)
  • 역대 통산 팀 타점 3위 (18,000점)
  • 역대 통산 팀 도루 1위 (4,200개)
  • 역대 통산 팀 볼넷 2위 (12,511개)
  • 역대 통산 팀 (원년팀 5개중) 최소 피삼진 2위 (18,205개)
  • 2017시즌: KBO 역대 최초 8게임 연속 두자릿수 득점 (2017년 7월 5일 SK 와이번스 한미일 프로야구리그 최초)
  • 2017시즌: KBO 역대 최다 시즌 3할 타자 배출 (2017시즌, 김선빈, 최형우, 로저 버나디나, 이명기, 안치홍, 김주찬, 나지완)

투수 분야 (1982년 - 2023년, 업데이트 바람)

  • 역대 통산 팀 방어율 1위 (3.80)
  • 역대 통산 팀 WHIP 1위 (1.31)
  • 역대 통산 팀 탈삼진 1위 (20,531개)
  • 역대 통산 팀 탈삼진/볼넷 비율 1위 (1.78)
  • 역대 통산 팀 피안타율 1위 (0.253)
  • 역대 통산 팀 (원년팀 5개중) 피안타 최소 1위 (29,634개 허용)
  • 2017시즌: KBO 역대 2번째 선발 20승 듀오 배출 (2017시즌, 양현종, 헥터 노에시)
  • 2017시즌: KBO 역대 최다 20승 투수배출 4명 (이상윤 (1983)(17구원승 포함), 선동렬 (1986(7구원승 포함), 1989(12구원승 포함), 1990(11구원승 포함)), 양현종 (2017), 헥터 노에시 (2017))

수상및 올스타부분

  • 역대 최다 골든글러브 배출 (66명/ 비고: 공동 1위 삼성 라이온즈, 2017년말 기준)
  • 역대 최다 선발 올스타배출 (2017년말 기준)
  • 역대 최장기간 골든글러브 배출 (1982~ 1997년, 16년 연속)
  • 역대 최장기간 선발 올스타 배출 (1982~ 1999년, 18년 연속)
  • 역대 최다 정규시즌 MVP (9명/ 비고: 공동 1위 삼성 라이온즈 9명, 2017년말 기준)
  • 역대 최다 한국시리즈 MVP 배출 (10명, 2023년 기준)
  • 2016년 시즌종료까지 팀통산 38,182안타 기록

개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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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윤의 팀 역사상 최초 20승 달성 (1983년 9월 12일)
  • 김봉연의 프로 야구 두 번째 100홈런 달성 (1987년 5월, 첫 번째- 이만수)
  • 김성한
    • 투수로서 10승-10홈런 이상 기록(프로야구 원년)(투수성적:10승 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8), (타자성적:타율 3할5리, 13홈런, 69타점 - 1위)
    • 프로 야구 세 번째 100홈런 달성 (1988년 6월 26일, 이만수-김봉연에 이어)
    • 프로 야구 두 번째 400타점 달성 (1988년 8월 21일, 첫 번째-이만수)
    • 프로 야구 최초 시즌 30 홈런 (1988년)
    • 프로 야구 최초 20(홈런)-20(도루) 클럽 가입 (1989년 9월 17일) - 홈런 (26), 도루 (32)
    • 프로 야구 두 번째 600타점 달성 (1991년 5월 23일, 첫 번째-이만수)
    • 프로 야구 최초 500득점 달성 (1990년 6월 5일)
    • 프로 야구 최초 600득점 달성 (1991년 7월 14일)
    • 프로 야구 최초 700득점 달성 (1993년 5월 26일)
    • 프로 야구 최초 1,000안타 달성 (1991년 4월 19일)
    • 프로 야구 최초 2,000루타 달성 (1992년 8월 20일)
    • 프로 야구 최초 1,200안타 달성 (1992년 8월 23일)
    • 프로 야구 최초 1,300안타 달성 (1993년 8월 19일)
    • 프로 야구 2번째 200홈런 달성 (첫 번째- 이만수)
  • 방수원의 한국프로야구 최초 노히트 노런(1984.5.5 삼미전)
  • 김준환, 백인호, 박철우의 프로 최초 3타자 연속홈런 (1989년 6월 1일)
  • 선동열
    • 최초 및 최다 0점대 평균자책점(1986, 1987, 1993)
    • 1982년 박철순(16선발승)[11] 이후 4년 만에 최다 선발승+정규시즌 MVP(17선발승)(그 이후 한동안 정규시즌 MVP 중 최다 선발승 투수가 나오지 않았다가 2005년 손민한 (17선발승)이 3번째 최다 선발승 투수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고(선동열과 타이) 이 기록은 2006년 류현진 (18선발승) 2007년 리오스 (22선발승)[12]에 의해 갱신됨)
    • 4년 연속 탈삼진 1위 (1988, 1989, 1990, 1991)
    • 6년 연속 평균자책점 1위 (1986, 1987, 1988, 1989, 1990, 1991)
    • 3년 연속 최다승 1위(1989, 1990, 1991)
    • 프로야구 최초 30세이브 (1993, 방어율 0.78, 10승 3패 31세이브)
    • 최다 연속 무실점이닝(49⅓이닝(1위, 1986, 1987), 46⅓이닝(2위,(1995년))
    • 500이닝이상 역대통산 최저 평균자책점(1.20)
    • 500이닝이상 역대통산 최저 WHIP (0.80)
    • 500이닝이상 역대통산 최다승 4위 (146승 (1,647이닝- 비고: 역대최다승 5위내 모두 통산 2100이닝이상))
    • 500이닝이상 역대통산 1000이닝이상 투수 최소패 1위 (40패- 비고: 역대최다승 5위내 모두 통산 110패이상, 3명은 120패이상)
    • 500이닝이상 역대통산 최소피홈런 1위 (통산 28개- 비고: 역대최다승 5위내 모두 통산 210개이상 허용)
    • 500이닝이상 역대통산 최소자책점 1위 (통산 220점- 비고: 역대최다승 10위내 모두 통산 600점이상 허용 (김시진제외- 547점))
  • 이강철
    • 10년 연속 10승이상 (역대유일) (1989- 1998, 5차례 15승 이상)
    • 역대 KBO 2번째 단일 팀에서만 100선발승 기록[13] (1997년 9월 12일 롯데전, 통산 3호이자 잠수함 투수 1호)
    • 통산 114선발승으로 역대 잠수함 투수 중 유일하게 100선발승 이상 돌파
  • 이종범
    • 단일 경기 최다 도루(6, 1993), 국내 출신 선수 최고 타율 (0.393, 1994), 단일 시즌 최다 도루 (84, 1994), 30(홈런)-60(도루)클럽 가입(1997)
    • 프로야구 최초 3할-30홈런-30도루 달성 (1997)
    • 역대 유일무이 유격수 OPS 1.0 돌파 2차례 달성 (1994, 1997)
    • 최소경기(1,439경기) 1,000득점 (역대 4번째) (2009)
    • 최소경기 200 도루, 최소경기 300도루, 최소경기 400도루
    • 최소경기(1,439경기) 500 도루 (역대 2번째, 참조- 전준호(1,705경기)) (2009)
    • 한일통산 200홈런 500 도루 (역대 첫 번째- 221홈런- 563 도루)
    • 한일통산 2000안타
    • 프로 최초 더블헤더 선두타자 연속홈런 (1993년 7월 15일)
  • 김상진의 한국시리즈 최연소 완투승 (1997년 10월 25일, 한국시리즈 5차전, 20세 6개월)
  • 이대진의 10타자 연속 삼진(1998년 5월 12일 현대전)
  • 김상훈의 단일시즌 최고 도루 저지율 0.554(2003)
  • 홍세완의 국내 유격수 최초 세자리수 타점 기록(100타점)(2003)
  • 한기주의 입단 당시 KBO 리그 사상 최다 계약금인 10억 기록(2006)
  • 손지환의 한국 프로야구 최초 무보살 트리플 플레이(2007)
  • 최희섭의 2타점 희생플라이(2007)
  • 김상현
    • 한 시즌 최다 만루 홈런 타이기록(4개, 2009)
    • 역대월간 최다 홈런 타이기록 (15개, 2009년 8월; 이승엽 1999년 5월, 2003년 5월)
    • 역대월간 최다 타점 타이기록 (38타점, 2009년 8월; 장종훈 1991년)
  • 안치홍
    • 한국시리즈 최연소 홈런 기록 (2009년 10월 24일, 한국시리즈 7차전, 19세 3개월 22일)
    • 올스타전 최연소 홈런 기록 및 최연소 미스터 올스타 수상(19세 23일)
  • 이용규
  • 윤석민
    • KBO 역대 두 번째 투수 4관왕 (선동열- 2번 달성, 2011년) 주요부분 3관왕은 역대 세 번째 (다승, 탈삼진, 평균자책점)).
  • 서재응
    • KBO 역대 최다 선발무실점이닝 기록 (2012년, 44이닝, 이전 기록 선동열(37이닝·1986~1987년))
  • 최희섭
    • KBO 역대 최고령 통산 100호 홈런 기록 (2015년 5월 21일, 롯데 자이언츠전, 36세 2개월 5일)
  • 나지완
  • 이범호
    • KBO 통산 만루 홈런 신기록 (13개, 2015년 10월 3일, 두산 베어스전, 상대투수 : 유희관)
    • KBO 통산 250 홈런 달성 (2015년 10월 3일, 두산 베어스전, 역대 13번째)
    • KBO 통산 1,400안타 기록 (2016년 5월 1일, 두산 베어스전, 역대 32번째)
    • KBO 통산 2,500루타 기록 (2016년 5월 11일, KT 위즈전, 역대 41번째)
    • KBO 통산 300번째 2루타 기록 (2016년 5월 27일, NC 다이노스전, 역대 19번째)
    • KBO 통산 800득점 기록 (2016년 5월 27일, 롯데 자이언츠전, 역대 26번째)
    • KBO 통산 900타점 기록 (2016년 5월 27일, 롯데 자이언츠전, 역대 19번째)
  • 최향남
    • 한국프로야구 최고령 세이브 기록 (2012년 7월 25일, 넥센 히어로즈전, 41세 3개월 27일)
  • 김주찬
    • KBO 통산 1300경기 출장 (2016년 4월 2일, NC 다이노스전, 역대 55번째)
    • KBO 통산 50번째 3루타 기록 (2016년 4월 18일, 넥센 히어로스전, 역대 1번째)
    • KBO 통산 250번째 2루타 기록 (2016년 4월 18일, 넥센 히어로스전, 역대 29번째)
    • 팀 통산 최초 싸이클링 히트 (2016년 4월 18일, 넥센 히어로스전 역대 19번째)
    • KBO 통산 2,000루타 기록 (2016년 5월 29일, NC 다이노스전, 역대 41번째)
    • KBO 통산 1,400안타 기록 (2016년 6월 16일, 두산 베어스전, 역대 35번째)
  • 최영필
    • KBO 최고령 세이브 기록 (2016년 4월 9일, KT 위즈전, 41세 10개월 27일)
    • KBO 통산 1,000이닝 기록 (2016년 5월 29일, NC 다이노스전, 역대 76번째)
  •  양현종
    • KBO 최초 정규시즌 MVP, 한국시리즈 MVP 동시석권, 및 최동원상 수상 (2017년 시즌)
    • 팀 역사상 세번째 토종선발 20승 (2017년 시즌)
  • 헥터 노에시
    • KBO 역사상 두번째 (1985년 김시진, 김일륭 듀오이래) 선발 20승 듀오탄생 (양현종, 헥터, 2017시즌)
    • 팀 역사상 최초 20승 외국인선수 (2017시즌)(모두 선발)(역대 4번째 외국인 선발 20승)
  • 로저 버나디나
    • 팀 역사상 최초 외국인 선수 20-20클럽 가입 (2017시즌)
    • 팀 역사상 최초 외국인 선수 사이클링 히트 (2017년 8월 3일, KT 위즈전)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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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걸이
  • 호연이
  • 호야
  • 하랑이

한국 프로 야구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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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는 한국 프로 야구 최우수 선수를 여섯 명 (총8회) 배출했다.

타이거즈 클래식데이 (올드유니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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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1차지명 지역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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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전주시 - 전주고, 군산시 - 군산상고 제외 - 현 NC 다이노스 지역연고, 2001년~2013년까지 지역 연고)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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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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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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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단 명칭은 영문 KIA로 표기하지만 회사명은 한글 기아로 표기한다.
  2. 전·후기
  3. 해태 타이거즈 기아에 팔린다 - 한국경제
  4. 신화섭 (2001년 8월 8일). “[외야석] 'KIA'로 써주세요”. 일간스포츠. 2020년 8월 30일에 확인함. 
  5. 지금 광주는 '기아 타이거즈 열풍' - 동아일보
  6. “BUY KOREA컵 K-리그 부천 번개 2골 5연승”. 한겨레신문. 1999년 7월 1일. 2020년 8월 29일에 확인함. 
  7. 배극인 김호성 (1999년 7월 8일). “수원'골 폭죽'선두로”. 동아일보. 2020년 8월 29일에 확인함. 
  8. 권오상 (1999년 8월 26일). “BUY KOREA 컵 K-리그 수원 토종축구 매운맛 과시”. 한겨레신문. 2020년 8월 29일에 확인함. 
  9. 2위는 삼성 라이온즈의 8회 우승이다.
  10. 오늘 결전의 날 '롯기 돌풍' 해피 엔딩?[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부산일보.
  11. 박세운 (2016년 9월 13일). “20승 달성한 니퍼트, 박철순과 이상훈 기록 넘었다”. 노컷뉴스. 2020년 8월 29일에 확인함. 
  12. 안준철 (2016년 9월 27일). “이제는 기록…니퍼트, 리오스 넘어 MVP 향한다”. MK스포츠. 2020년 8월 29일에 확인함. 
  13. 연합 (1997년 9월 12일). “<프로야구> 이강철,9년 연속 10승 돌파”. 연합뉴스. 2020년 10월 26일에 확인함. 
  14. 첫 '빨강+검정' 타이거즈 올드 유니폼 착용 - 스포츠조선.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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