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198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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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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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
생년월일 | 1983년 3월 7일 | (41세)|||
출신지 |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 |||
신장 | 193 cm | |||
체중 | 117 kg | |||
선수 정보 |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
수비 위치 | 투수 | |||
프로 입단 연도 | 2002년 | |||
드래프트 순위 | 2002년 1차 지명(KIA 타이거즈) | |||
첫 출장 | KBO / 2002년 4월 9일 광주 대 현대전 선발 ABL / 2018년 11월 24일 LMB / 2019년 4월 8일 | |||
마지막 경기 | KBO / 2017년 9월 7일 광주 대 한화전 선발 ABL / 2019년 | |||
획득 타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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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 7억원 | |||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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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팀 | ||||
아시안게임 | 2002년 부산 | |||
아시아선수권 | 2003년 삿포로 | |||
김진우(金鎭尤[1], 1983년 3월 7일 ~ )는 전 멕시칸 리그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의 투수이다.
아마추어 시절
[편집]광주진흥고 2학년 때인 2000년 제 30회 봉황대기 결승전에서 순천 효천고를 상대로 승리하며 팀을 야구부 창설 이후 27년만에 첫 중앙 무대 우승으로 이끌었다.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과 투수상을 모두 수상했다. 3학년 때인 2001년에는 진흥고를 상대로 제 35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 야구 대회와 제 82회 전국 체육 대회 우승, 제 56회 청룡기 전국 고교 야구 선수권 대회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2002년 신인으로는 역대 최고 계약금인 7억원을 받으며 입단했다. 데뷔 첫 해 탈삼진왕에 등극하는 등 저력을 보여줬는데 한때 시애틀과 계약 성사 직전까지 갔으나 아들 혼자 외국에 보내는 것이 아픔 아팠던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미국행 대신[2] 한국행을 택했다. 방어율은 높은 편이었으나 조정 방어율은 그렇지 않았다. 그러나 150km/h 강속구와 폭포수 커브를 주무기로 잡는 투수로 탈삼진은 많았으나 4사구 개수가 많은 것이 그의 제구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기대에는 못 미쳤으나 2002~2006년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데뷔 첫 해에는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도 발탁되어 금메달도 획득했다. 그런데 2007년 갑자기 엄청난 난조를 보이며 8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는 등 사상 최악의 성적을 올리고 팀을 이탈했는데 이에 앞서 2004년에는 시즌 전 벌어진 '국토 대장정' 과정에서[3] 무릎 부상을 당했으며 '국토 대장정' 사건 이후 본인 외에도 이종범이 체력 저하로 인해 시즌 중 부진을 면치 못했고 고질적 무릎부상에 시달린 홍세완, 햄스트링 부상이 있었던 박재홍이 1년 내내 부상과 사투를 벌여야 했으며 2004년 국토 대장정 당시 감독이었던 김성한은 소위 '국토 대장정' 사건 뿐 아니라 '김성한 구타 사건' 때문에[4] 물의를 빚어 2004년 시즌 도중 물러났다. 몇 차례 복귀 의사를 밝혔으나 또 다시 이탈했고, 결국 구단에서 임의 탈퇴 처분을 내렸다.
일본 독립리그 시절
[편집]당시 감독이었던 조범현의 지속적인 복귀 요청 등 오랜 기다림 끝에 선수단과 코치진의 회의에 의한 결정으로 2010년 8월 29일 자로 정식 복귀해 11월부터 팀 훈련에 합류했다. 그 후에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2011년 4월 30일 임의 탈퇴를 해제해 2군 훈련에 재합류했으며, 그 해 6월 17일에는 2007년 7월 6일 이후 1446일(3년 11개월 11일)만에 1군에 합류[5]해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부활을 알렸다.[6] 2012년 5월 9일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하여 1,791일만에 선발 승을 기록했다.[7] 2018년 10월 19일에 방출되었다.[8]
호주 프로야구 시절
[편집]2018년 10월 29일에 질롱 코리아에 입단하였다.[9]
멕시코 프로야구 시절
[편집]2019년에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에 입단하였다.
출신 학교
[편집]등번호
[편집]- '41' (2002년)
- '55' (2003년 ~ 2005년)
- '34' (2006년 ~ 2007년)
- '49' (2011년 ~ 2014년)
- '94' (2015년 ~ 2016년)
- '11' (2017년)
- '022' (2018년)
에피소드
[편집]- 그는 '제 2의 선동열'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촉망 받는 유망주 투수였다. 입단 당시 KIA 타이거즈의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어 있었던 선동열의 영구 결번을 해제하고 그에게 줄 예정이었으나 선동열의 영향력이 너무 크고 또 야구 팬들의 비난도 심해서 무산됐다.
구단과의 파행 일지
[편집]- 2007년 7월 11일 : 2군 선수단에서 무단 이탈, 연락 두절
- 2007년 7월 31일 : 임의 탈퇴 선수 공시
- 2007년 12월 5일 : 모교인 광주 진흥고에서 복귀 위한 훈련 시작
- 2007년 12월 11일 : 잠적 후 5개월만에 복귀 의지 공식 표명
- 2008년 7월 20일 : 예비군 상습 불참으로 지명 수배
- 2008년 10월 초 : KIA 타이거즈에서 비밀리에 외부 코치를 붙여 그의 훈련을 지원
- 2008년 11월 중순 : 훈련 중단 후 잠적
- 2008년 11월 27일 :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복귀 의지 표명
- 2009년 1월 24일 : 경찰 야구단 훈련 합류
- 2009년 4월 말 : 구단 관계자와 만나 복귀 문제를 논의하자는 약속 어김
통산 기록
[편집]연도 | 팀명 | 평균자책점 | 경기 | 완투 | 완봉 | 승 | 패 | 세 | 홀 | 승률 | 타자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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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 KIA | 4.07 | 33 | 4 | 1 | 12 | 11 | 0 | 0 | 0.522 | 818 | 188 | 201 | 20 | 67 | 11 | 177 | 94 | 85 | 부산 아시안 게임 대표 선수, 삼진왕 |
2003 | 3.45 | 24 | 4 | 2 | 11 | 5 | 0 | 0 | 0.688 | 707 | 169.1 | 150 | 9 | 63 | 12 | 146 | 68 | 65 | ||
2004 | 2.86 | 19 | 0 | 0 | 7 | 2 | 1 | 0 | 0.778 | 269 | 63 | 49 | 2 | 33 | 3 | 57 | 23 | 20 | ||
2005 | 3.91 | 31 | 6 | 1 | 6 | 10 | 1 | 0 | 0.375 | 623 | 145 | 126 | 10 | 61 | 12 | 123 | 71 | 63 | ||
2006 | 2.69 | 20 | 0 | 0 | 10 | 4 | 0 | 0 | 0.714 | 489 | 117 | 94 | 3 | 51 | 12 | 65 | 38 | 35 | ||
2007 | 8.35 | 5 | 0 | 0 | 1 | 2 | 0 | 0 | 0.333 | 95 | 18.1 | 14 | 0 | 23 | 6 | 17 | 19 | 17 | ||
2011 | 5.19 | 10 | 0 | 0 | 0 | 1 | 2 | 0 | 0.000 | 41 | 8.2 | 6 | 0 | 7 | 1 | 12 | 5 | 5 | ||
2012 | 2.90 | 24 | 2 | 1 | 10 | 5 | 0 | 0 | 0.667 | 558 | 133.2 | 110 | 2 | 50 | 10 | 101 | 47 | 43 | ||
2013 | 4.99 | 24 | 0 | 0 | 9 | 10 | 1 | 0 | 0.474 | 577 | 126.1 | 147 | 8 | 49 | 13 | 130 | 77 | 70 | ||
2014 | 5.96 | 28 | 0 | 0 | 3 | 4 | 1 | 1 | 0.429 | 429 | 90.2 | 100 | 8 | 61 | 7 | 85 | 66 | 60 | ||
2015 | 3.45 | 4 | 0 | 0 | 1 | 0 | 0 | 1 | 1.000 | 55 | 13 | 12 | 1 | 9 | 1 | 12 | 5 | 5 | ||
2016 | 4.80 | 11 | 0 | 0 | 2 | 1 | 0 | 2 | 0.667 | 65 | 15 | 16 | 3 | 5 | 2 | 10 | 8 | 8 | ||
2017 | 7.93 | 14 | 0 | 0 | 2 | 6 | 0 | 0 | 0.250 | 183 | 36.1 | 52 | 5 | 23 | 7 | 21 | 33 | 32 | ||
통산 | 13시즌 | 4.07 | 247 | 16 | 5 | 74 | 61 | 6 | 4 | 0.548 | 4909 | 1124.1 | 1077 | 71 | 502 | 97 | 956 | 554 | 508 |
각주
[편집]- ↑ 한국야구위원회, 2014 가이드북
- ↑ 이영미 (2020년 8월 24일). “[이영미 人터뷰] 후회로 점철된 야구 인생, ‘투수 김진우’를 내려놓기 까지”. 이영미 칼럼. 2024년 10월 9일에 확인함.
- ↑ 박신보 (2004년 1월 11일). “기아 120km 종주 'V10 한마음'”. 스포츠한국(스포츠투데이). 2022년 3월 16일에 확인함.
- ↑ 심제훈 (2004년 11월 10일). “사라지지 않는 체육계 '구타 관행'”. 스포츠한국(연합뉴스). 2022년 3월 16일에 확인함.
- ↑ KIA 김진우 등록 外 -스포츠서울[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KIA 김진우, 인상적 복귀전…수비 시프트 눈길 -엑스포츠뉴스[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151km' 김진우의 화려한 부활이 주는 의미 - OSEN
- ↑ KIA, 김진우 등 14명 방출…대규모 선수 정리 나섰다 Archived 2018년 10월 20일 - 웨이백 머신 - 이투데이
- ↑ 김진우·이재곤, 호주프로야구 질롱 코리아 합류 Archived 2018년 11월 25일 - 웨이백 머신 - 연합뉴스
외부 링크
[편집]- 김진우 - KBO 투수별 기록
- 김진우:스포츠투아이 선수 정보
- 1983년 출생
- 살아있는 사람
-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 춘천시 출신
- KBO 리그 투수
- KIA 타이거즈 선수
- 질롱 코리아 선수
- 술타네스 데 몬테레이 선수
- 광주서석초등학교 동문
- 광주진흥중학교 동문
- 광주진흥고등학교 동문
- KBO 탈삼진상 수상자
- 2002년 아시안 게임 야구 참가 선수
- 2003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야구 참가 선수
- 2002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아시안 게임 야구 메달리스트
-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
- 대한민국의 불교도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 일본에 거주한 대한민국인
- 오스트레일리아에 거주한 대한민국인
- 멕시코에 거주한 대한민국인
- 20세기 대한민국 사람
- 21세기 대한민국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