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라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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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 |
강: | 조기어류 |
목: | 농어목 |
과: | 시클리드 |
속: | 역돔속 |
종: | 틸라피아 |
학명 | |
Oreochromis mossambicus | |
[출처 필요] |
틸라피아(영어: tilapia)는 중앙아프리카 나일강 유역이 원산지이며 열대성 담수 어류로 키클라과에 속하며, 낮은 용존산소와 담수에서 해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염분 농도에도 잘 견디는 등 환경의 변화에 대하여 저항력이 강하며 맛도 좋아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양식 어종이다.[1][2]
양식
[편집]틸라피아 중 대표적인 종인 나일 틸라피아(Oreochromis niloticus)는 비교적 대형이며, 성장이 빨라 열대 및 아열대 지역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양식 대상종으로 많이 쓰고있다. 부화된지 4 ~ 5개월 만에 성숙이 이루어지며, 번식력이 매우 강하다. 암컷은 수컷에 비해 성장률이 떨어져 수컷을 주로 양식한다.[1]
양식할 때는 낮은 수온에 약해 일반적으로 노지 양식이 아닌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을 이용한다.[3] 대한민국에는 1955년 태국에서 도입되었다가 1980년대에 이후 생산량이 급격하게 늘어났다.[2]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김동수; 방인철; 김인배 (1988년 11월). 한국양식학회지. “나일틸라피아의 성분화와 호르몬에 의한 성전환”. 《한국수산과학회 양식분과》.
- ↑ 가 나 김동수; 박인석 (1990년 5월). 한국양식학회지. “양식 틸라피아에 대한 유전학적 동정”. 《한국수산과학회 양식분과》.
- ↑ 오승용; 최상준; 장요순; 최영웅 (2011년 6월). 한국수산과학회 양식분과 학술대회. “동절기 순환여과식 시스템 내 틸라피아 Oreochromis miloticus 치어의 성장과 사료효율에 미치는 사료 공급 비율의 영향”. 《한국수산과학회 양식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