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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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문화어: 거부기)은 거북목에 속하는 파충류를 일컫는다. 거북이의 가장 큰 종류로는 길이 250㎝, 몸무게 800㎏에 달하는 것도 있다.
생태[편집]
보호수단[편집]
등딱지와 배딱지로 몸을 보호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갈비뼈에서 분화된 연골로 이루어져 있다. 식물, 작은 물고기 등 다양한 것을 먹고 사는데, 특히 애완용 거북인 붉은귀거북은 생태계를 교란시킨다고 할 정도로 식탐이 대단하다.[1][2]
사람과의 관계[편집]
전래동화에 남생이가 등장할 정도로 사람들에게 친숙한 동물이며 오랫동안 사는 동물로 유명하다. 특히 종류에 따라서는 200~300년 이상 생존하는 종도 존재한다. 그러한 인식 때문에 십장생 중에도 거북이가 들어가 있다.[3]
성격[편집]
거북의 등은 단단한 껍질로 싸여 있고 아주 느리게 움직이며 이빨이 없고 비공격적이다. 거북의 암수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몸을 뒤집어 항문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수컷의 항문은 꼬리 끝 쪽에 있고, 거북의 암컷의 항문은 꼬리가 붙어 있는 부분에 있다.[출처 필요]
분류[편집]
- 거북목(Testudines)
자라와 차이점[편집]
자라와 거북의 차이점은 등껍질의 무늬가 있고 없는 점이다. 한편 거북이의 발가락 갯수는 자라와 같이 5개로 같으나 발톱이 거북이는 보통5개 자라는 3개라는 점이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최윤정 기자 (2011년 5월 8일). “붉은귀거북ㆍ큰입배스 한강 방생 금지”. 연합뉴스. 2016년 3월 12일에 확인함.
- ↑ 김기범 기자 (2013년 11월 29일). “[탐사보도 ‘세상 속으로’]붉은귀거북·염소 등 위해성 언제 증폭될지 모르는 ‘시한폭탄’”. 경향신문. 2016년 3월 12일에 확인함.
- ↑ 김태식 기자 (2015년 4월 27일). “마지막 조선 궁중벽화 실물 공개”. 연합뉴스. 2016년 3월 12일에 확인함.
참고 문헌[편집]
외부 링크[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거북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위키생물종에 Testudines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위키낱말사전에 거북 관련 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