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業)은 산스크리트어 낱말 카르마(कर्म Karma)의 번역어이다.[1]

원래는 행위를 뜻하는 말로서 인과(因果)의 연쇄관계에 놓이는 것이며 단독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1] 현재의 행위는 그 이전의 행위의 결과로 생기는 것이며, 그것은 또한 미래의 행위에 대한 원인으로 작용한다.[1] 거기에는 과거 · 현재 · 미래와 같이 잠재적으로 지속하는 일종의 초월적인 힘이 감득(感得)되어 있으며 흔히 시간(時間: Kala) · 천명(天命: Daiva) · 천성(天性: Svalhava) 등의 말로 표현되고 있다.[1]

그러므로 《마하바라타》에서는 "업은 어떤 사람도 피할 수가 없으며 그림자가 형체에 따라다니듯이 업은 서 있는 자의 곁에 서 있고 가는 자의 뒤를 따라가며, 행위하는 자에게 작용을 미친다"고 말하고 있다.[1] 이러한 인과관계에 입각한 행위론은 당연히 선업선과(善業善果) · 악업악과(惡業惡果)와 같은 윤리적인 인과의 법칙을 낳게 하였다.[1]

바라문교 사회에서는 어떤 특정의 카스트에 태어난다는 것도 그에 상응하는 전생의 행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1] 업 사상은 광범위하게 인도 제종교의 전체 속에 들어 있어서 불교자이나교에서도 특색있는 업설(業說)을 전개하였으나, 인도사상의 정통(正統)인 브라만교힌두교에서 가장 강조되었다.[1]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힌 두 교 > 힌두교 > 힌두교 전사(前史) > 업,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