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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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화[幀畵]는 천이나 종이에 그림을 그려 족자액자를 만들어서 거는 불화(佛畫)의 한 유형이다. 현존하는 탱화는 13세기경의 고려 작품이 국내에 5점 정도 전하고 있다.

탱화란 부처님과 제자, 신중(神衆)들의 모습을 그린 한 폭의 그림으로 교화와 예배의 대상이 되고 있는 불교회화입니다. 그리고 탱화는 법당에 모셔진 부처님과 제자, 신중에 따라 그 명칭을 달리 부른다. 석가모니 부처님을 주존으로 하는 탱화를 '상단탱화' 또는 '후불탱화'라고 하며, 상단탱화에서는 석가모니 부처님을 주불(主佛)로 모시고 왼쪽의 좌보처에는 문수보살, 오른쪽의 우부처는 보현보살, 그리고 주위에는 부처님의 10대 제자를 비롯 사천왕과 호법신장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밖에 극락전의 탱화를 '아미타극락회상도'라 합니다. 또 신중탱화는 여러 탱화 가운데 비교적 등장인물이 많은 104분의 신중이 그려져 있는데 이를 '하단탱화' 또는 '신장탱화'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