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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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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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경(般若經)》은 원명을 프라즈냐파라미타(prajñā pāramitā) 수트라라 하며, 정확히는 《반야바라밀다경》(般若波羅蜜多經)이라고 한다. ‘반야바라밀다’는 이상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최고무상(最高無上)의 지혜라는 말로서 그 지혜는 일체의 존재에 그 자체의 본질을 상정하여 실체시하려는 고정적 인식을 부정하고 모든 것을 상대적인 관계성(空)위에서 보려는 인식으로 이 사상은 모든 대승불교 사상의 기초가 되었다.
《반야경》은 이 반야를 주체로 한 경전을 총칭한 것으로서 당의 현장은 이것을 한역하여 《대반야경》 600권의 일대총서(一大叢書)를 내놓았으나 오늘날 가장 널리 독송되고 있는 《반야심경》과 호국경전의 하나로 되어 있는 《인왕반야경(人王般若經)》은 그 속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대표적인 《반야경》으로서는 가장 긴 십만송반야, 《대품반야》라고 불리는 8천송반야, 《금강반야》로 불리는 8천송반야, 《금강반야》로 불리는 3백송반야, 밀교색이 짙은 《이취반야》 등이 있다.
목차 |
[편집] 역사
반야경은 종류가 많다. 그러나 많은 불교학자들은 가장 오래된 반야경이 1세기 경에 성립되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대한민국의 ‘달마야 서울가자’라는 영화에서 반야경을 랩 버전으로 편곡한 것도 있다.
[편집] 종류
[편집] 대반야바라밀다경
당나라 삼장법사 현장이 660년부터 663년에 걸쳐 한자로 번역하였다. 대반야경이라고도 부른다. 600권으로 되어 있다.
[편집] 반야바라밀다심경
- 이 부분의 본문은 반야심경입니다.
반야심경(般若心經)이라고도 하며, 대반야바라밀다경의 요점을 간략하게 설명한 짧은 경전으로, 당나라 삼장법사인 현장(玄裝)이 번역한 것이다. 260자로 되어 있다.
산스크리트어 원본은 대본과 소본 2종류가 있다. 대본에는 서론과 결말이 추가되어 있다. 한국에서 독송되고 있는 반야심경은 649년에 당나라 삼장법사 현장(玄裝)이 번역한 소본이다.
현존하는 한역본
- 402년부터 413년까지 구마라집이 번역한 마하반야바라밀대명주경
- 649년 현장이 번역한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1884년 독일의 막스 뮬러(Max Muller)와 일본의 난조 분유(南條文雄) 박사가 일본 장곡사 소장의 대본과 법륭사 소장의 소본을 교정, 영어로 번역하였다. 이것은 19세기 불교학계의 큰 업적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