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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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교의 · 용어
사성제 팔정도 깨달음
삼법인 사법인
오온 윤회 열반 수행
연기 중도 선정 반야
마음 마음작용 진여 법성
유식 여래장
인물
석가 십대제자 용수
역사 · 종파
원시 부파 상좌부 대승
경전
경장 율장 논장
팔리어 한역 티베트
성지
팔대성지
지역별 불교
몽골 미얀마 스리랑카
인도 일본 중국
타이 티베트 한국
v  d  e  h

보리(菩提)는 팔리어산스크리트어에서 수행자가 최종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참다운 지혜[1][2] · 깨달음 또는 의 경지를 일컫는 단어 bodhi(बोधि)에서 나왔다.[3][4] 이는 깨어나다, 알게 되다, 알리다, 알다, 혹은 이해하다라는 의미의 동사 어근 budh로부터 형성된 추상 명사로,[5] 팔리어 동사 bujjhati나 산스크리트어 동사 bodhati 및 budhyate 등을 통해 이를 알 수 있다. 보제(菩提)라고도 한다.

불교에서 보리는 고타마 붓다와 그에게 가르침을 받은 나한들이 얻었다고 하는 깨달음, 또는 그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행 과정을 일컫는다.[3] 이는 우주의 참 모습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묘사되기도 하며, 보리를 얻은 뒤에는 윤회의 고리에서 벗어난다고 가르친다. (해탈 참고.)

같이 보기[편집]

참고 문헌[편집]

  •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불교 사전
  •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K.614, T.1585). 《성유식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14(17-510), T.1585(31-1)
  • (중국어) 佛門網. 《佛學辭典(불학사전)
  • (중국어)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T.1585). 《성유식론(成唯識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585, CBETA

주석[편집]

  1.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T.1585), 제9권. p. T31n1585_p0048c09 - T31n1585_p0048c11. 소지장(所知障). 
    "所知障者。謂執遍計所執實法薩迦耶見而為上首見疑無明愛恚慢等。覆所知境無顛倒性能障菩提名所知障。"
  2.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K.614, T.1585), 제9권. pp. 483-484 / 583. 소지장(所知障). 
    "소지장51)이란 변계소집인 실법으로 집착하는 아견을 첫째로 하는 악견(惡見) · 의(疑) · 무명 · 탐 · 진(瞋) · 만(慢) 등이다.52) 인식의 대상53)과 전도됨이 없는 본성54)을 덮어서 능히 깨달음을 장애하는 것을 소지장이라고 이름한다.
    51) 소지장(所知障)의 자체를 드러낸다. 탐욕 · 성냄 · 어리석음 등의 번뇌가 인식 대상[所知]의 참다운 모습[法空]을 그대로 알지 못하게 하므로 이들 번뇌를 소지장(所知障)이라고 이름한다. 또한 참다운 지혜가 발현하는 것을 장애하는 점에서 지장(智障) · 지장(菩提障)이라고도 한다. 이에 분별에 의해 생겨나는 것[分別起]과 선천적으로 일어나는 것[俱生起]이 있다.
    52) 소지장(所知障)의 수(數)도 번뇌장과 같다. 그것은 번뇌장이 일어날 때에는 반드시 소지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번뇌장은 두드러진[麤] 것으로서 많은 품류(品類)가 있어서 알기 쉽기 때문에 2승(乘)도 역시 단멸한다. 다만 이것은 불선(不善)이고 유부무기성(有覆無記性)이므로 앞에서 숫자를 나타내 보인 것이다. 소지장은 미세한 것으로서 품류가 많지 않아서 매우 알기 어렵기 때문에 오직 보살만이 단멸한다.
    53) 인식의 대상[所知境]이란, 유위법과 무위법의 대상을 말한다.
    54) 진여(眞如)를 말한다."
  3. 운허, "菩提(보리)". 2013년 5월 9일에 확인. 
    "菩提(보리): 【범】Bodhi 도(道)ㆍ지(智)ㆍ각(覺)이라 번역. 2종이 있다. (1) 불교 최고의 이상(理想)인 불타 정각의 지혜. 곧 불과(佛果). (2) 불타 정각의 지혜를 얻기 위하여 닦는 도(道). 곧 불과에 이르는 길을 말함. ⇒도(道)"
  4. 곽철환 (2003), "보리(菩提)". 2013년 5월 9일에 확인. 
    "보리(菩提): 산스크리트어, 팔리어 bodhi의 음사. 각(覺)·지(智)·도(道)라고 번역. 모든 집착을 끊은 깨달음의 지혜. 지혜로써 무명(無明)을 소멸시킨 깨달음의 경지. 분별이 끊어진 깨달음의 상태. 모든 현상의 본질을 꿰뚫은 깨달음의 지혜."
  5. 佛門網, "bodhi". 2013년 5월 9일에 확인. 
    "bodhi:
    出處: Buddhist Dictionary, Manual of Buddhist Terms and Doctrines, by NYANATILOKA MAHATHERA
    解釋: bodhi (from verbal root budhi, to awaken, to understand): awakenment, enlightenment, supreme knowledge. "(Through Bodhi) one awakens from the slumber or stupor (inflicted upon the mind) by the defilements (kilesa, q.v.) and comprehends the Four Noble Truths (sacca, q.v.)" (Com. to M. 10).
    出處: Pali-English Dictionary, TW Rhys Davids, William Stede,
    解釋: Bodhi1 (f.) [fr. budh, cp. Vedic bodhin -- manas having an attentive mind; RV v.75, 5; viii.82, 18] (supreme) knowledge, enlightenment, the knowledge possessed by a Buddha (see also sambodhi & sammā -- sambodhi) M i.356; ii.95=D iii.237 (saddho hoti, saddahati Tathāgatassa bodhiŋ); D iii.159 (anuttaraŋ pappoti bodhiŋ), 165 (id.); S i.103, 196; v.197 sq.; A ii.66; VbhA 310 (def.). Bodhi consists of 7 elements called bojjhangā or sambojjhangā, and is attained by the accomplishment of the perfections called bodhi -- pācanā dhammā (see under cpds. & cp. bodhi -- pakkhiya -- dhamm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