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도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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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불교6도윤회도(六道輪廻圖, bhavaca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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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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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도(六道)는, 전통적인 관점에서는, 불교에서 중생깨달음을 증득하지 못하고 윤회할 때 자신이 지은 (業)에 따라 태어나는 세계를 6가지로 나눈 것으로, 지옥도(地獄道) · 아귀도(餓鬼道) · 축생도(畜生道) · 아수라도(阿修羅道) · 인간도(人間道) · 천상도(天上道)를 말한다.[1][2] '나아가는 세계 또는 장소'라는 뜻의 취(趣)을 써서, 6취(六趣)라고도 한다.[3]

이들 중 앞의 3가지, 지옥도 · 아귀도 · 축생도5악 · 10악 · 바라이죄 · 5역죄 등의 불선()한 으로 인해 태어나는, 고통스러운 나쁜 세계 또는 악한 세계 또는 박복한 세계라는 뜻에서 3악도(三惡道) · 3악처(三惡處) 또는 3악취(三惡趣)라고 하며, 간단히 악도(惡道) · 악처(惡處) 또는 악취(惡趣)라고도 한다.[2][4][5][6][7] 이에 대해 아수라도 · 인간도 · 천상도10선보시 등의 으로 인해 태어나는, 3악도 또는 3악취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세계 또는 착한 세계 또는 다복한 세계라는 뜻에서 뜻에서 3선도(三善道) 또는 3선취(三善趣)라고 하며, 간단히 선도(善道) · 선처(善處) 또는 선취(善趣)라고도 한다.[2][6][8][9][10][11] 그리고 비록 3악도 또는 3악취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곳인 3선도 또는 3선취가 있지만 6도 또는 6취 전체는 미계(迷界), 즉 미혹된 상태의 세계, 즉 염오(번뇌)에 물들어 있어 (事)와 (理)를 바르게 알고 바르게 행하지 못하고 불선()을 비롯한 잘못을 범하는 상태의 세계로서, 모든 염오(번뇌, 특히 근본무명)를 멀리 떠나[遠離] 완전한 깨달음(열반)을 증득한 상태가 아닌 한 완전한 깨달음(열반)을 증득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하여 탄생과 재탄생을 반복하면서 윤회하여 생사고통을 받는다는 뜻에서 6도윤회(六道輪迴)라고 한다.[12][13][14]

6도(六道) 또는 6취(六趣)는 대체로 3계(三界)와 동일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6도가 3계인 것은 아니다.[15][16][주해 1] 그리고, 3계 가운데 욕계에는 6도가 모두 들어 있기 때문에 욕계가 곧 6도인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욕계가 곧 6도인 것은 아니다.[주해 2] 3계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6도 가운데 천상도를 제외한 나머지 5도는 욕계에 속하며, 천상도의 일부가 욕계에 속하고 천상도의 나머지 부분은 색계무색계에 속한다. 달리 말하면, 천상도3계에 걸쳐서 존재한다.[3][15][16][17][18][19]

현대의 학자들은, 6도(六道)가 깨달음을 증득하지 못한 중생이 태어나는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세계일 수도 있겠지만, 깨달음을 증득하지 못한 중생이 주관적으로 경험하는 현실적 · 관념적 세계, 즉 중생의 마음 상태, 의식 상태, 심리 상태, 존재 상태 또는 생존 상태를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해석하기도 한다.[18][20]

역사적으로 불교에서는, 6도(六道) 또는 6취(六趣)에서 아수라도가 빠진, 지옥도 · 아귀도 · 축생도 · 인간도 · 천상도5도(五道) 또는 5취(五趣)가 있을 뿐이라고 보는 부파 또는 종파들도 있으며 그렇지 않고 6도(六道) 또는 6취(六趣)가 있다고 보는 부파 또는 종파들도 있다. 부파불교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는 5도 또는 5취가 있다고 보았으며,[2][15][16] 독자부(犢子部)는 6도 또는 6취가 있다고 보았다.[2][16] 대승경전에서도 5도 또는 5취만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는데,[16]법화경》에서는 6도 중생(六道衆生)이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2][21][22] 대승불교의 주요 인물인 용수는 《대지도론》에서 5도와 6도에 대해 부파마다 의견이 다른데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여러 경전들과 논서들의] 여러 이치를 자세히 살펴본 결과 6도가 이치에 맞다고 판단된다고 말하고 있다.[2][23][24] 한국 · 중국 · 일본 · 티베트동아시아 불교 또는 북방불교에서는 6도가 있다고 본다.[2] 상좌부 불교의 정설은 5도가 있다는 것이다.[16][25]

3계와 6도[편집]

6도 또는 6취는 흔히 아래 목록과 같이 하층에서 상층으로, 즉 가장 나쁜 세계 또는 의식 상태로부터로부터 가장 좋은 세계 또는 의식 상태로 나열된다. 6도 또는 6취는 불교의 우주(기세간)인 3계(三界)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불교의 사후세계로서 다음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일시적으로 머무르는 세계인 중유(中有, 바르도)가 6도 또는 6취에는 빠져있고[주해 1] 또한, 예를 들어, 축생도의 존재들 즉 동물들은 인간도의 존재들, 즉 인간이 거주하는 세계에 같이 살고 있는데, 이와 같이 거주 장소 면에서 겹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 욕계 · 색계 · 무색계3계(三界)는 장소 또는 공간 그리고 의식 상태 면에서 서로 섞이지 않으며 엄격히 구분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도 또는 6취는 대체로 3계에 따라 받는 과보라는 관점에서 6가지로 나눈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런 측면에서 흔히 3계와 병용하여 3계 6도(三界六道), 3계 6취(三界六趣) 등의 표현을 사용한다. 한편, 3계욕계는 다시 크게 지하세계 · 지표세계 · 천상세계로 나뉜다. 그리고 3계색계무색계욕계천상세계보다 더 뛰어난 세계이지만, 6도로 분류할 때는 욕계천상세계와 함께 묶어서 천상도천상세계라고 한다.[3][18][17][19][주해 2] 6도와 3계를 연결하여 살펴보면 대체로 다음과 같다.[2][3][18]

  1. 지옥도(地獄道, 산스크리트어: narakagati): 욕계지하세계에 속하며, 무거운 악업을 저지른 자가 가는 곳이다.
  2. 아귀도(餓鬼道, 산스크리트어: pretagati): 욕계지표세계에 속하며, 재물에 인색하거나 음식에 욕심이 많거나 남을 시기 · 질투하는 자가 가는 곳 또는 항상 밥을 구하는 귀신들이 거주하는 곳이며, 인간세계와 장소가 겹친다. 그러나 인간의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
  3. 축생도(畜生道, 산스크리트어: tiryagyonigati): 욕계지표세계에 속하며, 온갖 동물들이 사는 곳이며, 인간세계와 장소가 겹친다.
  4. 아수라도(阿修羅道, 산스크리트어: asura-gati): 욕계지표세계에 속하며, 아수라가 사는 곳이며, 인간세계와 장소가 겹친다. 구체적인 거주처에 대해서는 심산유곡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고,[3] 바다 속이라는 의견도 있고,[14] (수미산과 지쌍산 사이의) 바다 밑이라는 의견도 있다.[18]
  5. 인간도(人間道, 산스크리트어: manusya-gati): 욕계지표세계에 속하며, 인간들이 사는 곳, 즉 인간세계이다.
  6. 천상도(天上道, 산스크리트어: deva-gati): 욕계천상세계색계무색계의 모든 하늘[天]들을 통칭한다. 이 세계의 중생(유정)들, 즉 이 세계의 사람들과 존재들을 천인(天人) · 비천(飛天) · 낙천(樂天) · 천신(天神) · (天) · (神) 또는 데바(deva)라고 한다.[26][27]

5도와 6도[편집]

불교의 역사에서는 이미 부파불교 시대에 5도 또는 5취가 있는지 아니면 6도 또는 6취가 있는지에 대해 부파마다 의견이 달랐다. 예를 들어,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는, 《구사론》에서의 나열 순서와 표현에 따르면, 지옥취(地獄趣) · 방생취(傍生趣: 즉 축생도) · 아귀취(餓鬼趣) · 인취(人趣: 즉 인간도) · 천취(天趣: 즉 천상도)의 5취가 있다는 견해를 가졌다. 이에 비해 독자부(犢子部)는 5취에 아수라취(阿修羅趣: 즉 아수라도) 또는 수라취(修羅趣: 즉 아수라도)가 더해진 6취가 있다는 견해를 가졌다.[2][15][16]

3선도와 3악도[편집]

6도와 3계9지[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 문헌[편집]

  •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 권오민 (2003). 《아비달마불교》. 민족사
  • 목건련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45, T.1537). 《아비달마법온족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45(24-1091), T.1537(26-453)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5(27-453), T.1558(29-1)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K.549, T.1509). 《대지도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49(14-493), T.1509(25-57)
  •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불교 사전
  • (중국어) 목건련 조, 현장 한역 (T.1537). 《아비달마법온족론(阿毘達磨法蘊足論)》, 대정신수대장경. T26, No. 1537, CBETA
  • (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 (중국어)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58, CBETA
  • (중국어)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T.1509). 《대지도론(大智度論)》, 대정신수대장경. T25, No. 1509, CBETA}

주해[편집]

  1. 보다 정확히 말하면,《구사론》에 따르면, 5취(설일체유부에서는 6도(六道) 또는 6취(六趣)가 있는 것이 아니라 5취가 있다고 본다)는 본질적으로 과거의 업에 의해 초래된 이숙생의 과(果)로서의 무부무기(無覆無記), 즉 과거업에 의한 중생(유정)의 갈래(따라서 무부무기임)이지, 지옥의 업으로부터 천상의 업까지의 모든 스펙트럼을 가질 수 있는, 또는 가지고 있는, 현행 상태의 중생(유정)의 갈래가 아니다. 즉, 현재 상태의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지옥의 업도 갖고 다른 면에서는 천상의 업도 가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상태의 사람에게 5취 또는 6취라는 말을 쓸 수 없으며, 다만 과거 생의 업에 의해 초래되는 삶을 여러 갈래로 나눈다는 측면에서만 5취 또는 6취라는 말을 쓸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5취 또는 6취는 오직 중생(유정)에게만 해당될 뿐 이숙생이 아닌 무정물, 예를 들어 산하대지, 즉 외적인 기세간(器世間)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본다. 그리고 무부무기(無覆無記)이기 때문에 선(善)과 염오(染污) 그리고 중유(中有)도 해당되지 않는다고 본다. 《구사론》제8권 〈3. 분별세품(分別世品) ①〉에서 세친은 이러한 내용을 "선(善)과 염오(染污)와 외적인 기세간(器世間)과 중유(中有)는 비록 계(界: 즉 3계)에는 속할 수 있어도 취(趣: 즉 5취 또는 6취)에 속하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5취의 본질이 오로지 무부무기(無覆無記: 즉 이숙과)일 뿐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2. 2012년 11월 15일 현재, 중국어 위키백과와 영어 위키백과를 보면 6도가 3계 중의 욕계에만 속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설명을 하고 있는데, 주의가 요청된다.
    중국어 위키백과의 2012년 11월 15일 현재의 최신판인 "2012年10月18日 (四) 15:16 판"에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는데, 6도가 곧 욕계인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六道(梵文:कर्मन्धातु kāma-dhātu),又名六趣、六凡或六道輪迴,佛教名詞,意指六種欲界眾生的種類型態或者說是境界,也是在凡夫眾生輪迴之道途。"
    영어 위키백과의 2012년 11월 15일 현재의 최신판인 "15:09, 13 October 2012 판"에서는 욕계 안에 5도 또는 6도가 있다고 말함으로써 6도가 곧 욕계라고는 말하고 있지 않지만, 천상도에 색계와 무색계도 포함된다는 언급을 빠뜨림으로써 마치 욕계가 곧 6도인 것처럼 오해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욕계의 대응 영어 낱말인 "Desire realm"이라는 제목 하에, "Within the desire realm are either five or six domains (S.: gati, also sometimes translated as "realm"). In Indo-Tibetan Mahāyāna Buddhism there are six domains (Standard Tibetan: rigs drug gi skye gnas) and in Theravada Buddhism there are only five, because the domain of the asuras is not regarded as separate from that of the devas. Taoism also features the five realms."라고 기술하고 있으며, 그리고 "The Six Domains" 문단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The six domains of the desire realm are as follows:
    • the god (Sanskrit, Pali: deva) domain
    • the jealous god (S., P.: asura) domain
    • the human (S. manuṣya, P. manussa) domain
    • the animal (S. tiryagyoni, P. tiracchānayoni) domain
    • the hungry ghost (S. preta, P. petta) domain
    • the hell (S: naraka, P. niraya) domain"

주석[편집]

  1. 운허, "六道(육도)".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六道(육도): 중생의 업인(業因)에 따라 윤회하는 길을 6으로 나눈 것. 지옥도(地獄道)ㆍ아귀도(餓鬼道)ㆍ축생도(畜生道)ㆍ아수라도(阿修羅道)ㆍ인간도(人間道)ㆍ천상도(天上道)."
  2. 星雲, "六道".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六道: 又作六趣。即眾生各依其業而趣往之世界。即:(一)地獄道(梵 narakagati),(二)餓鬼道(梵 pretagati),(三)畜生道(梵 tiryagyonigati),(四)修羅道(梵 asura-gati),(五)人間道(梵 manusya-gati),(六)天道(梵 deva-gati)。此六道中,前三者稱為三惡道,後三者稱為三善道。  有關五道六道之廢立,各從其部派而不同,依大毘婆沙論卷一七二、大智度論卷十等載,說一切有部刪除阿修羅道,唯說五道;犢子部等則立六道。我國及日本皆專行六道之說。又摩訶止觀卷五上謂六道加聲聞、緣覺、菩薩、佛等四界,稱為十界,復立六觀音、六地藏等,為六道能化之救主。〔法華經卷一、北本大般涅槃經卷三十五、大智度論卷三十、俱舍論光記卷八、往生要集卷上〕(參閱「五趣」、「阿修羅」)"
  3. 운허, "六趣(육취)".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六趣(육취): 6도(道)라고도 함. 미(迷)한 중생이 업인(業因)에 따라 나아가는 곳을 6처로 나눈 것. (1) 지옥취(地獄趣). 8한(寒)ㆍ8열(熱) 등의 고통받는 곳으로 지하에 있음. (2) 아귀취(餓鬼趣). 항상 밥을 구하는 귀신들이 사는 곳. 사람들과 섞여 있어도 보지 못함. (3) 축생취(畜生趣). 금수가 사는 곳으로 인계(人界)와 있는 곳을 같이 함. (4) 아수라취(阿修羅趣). 항상 진심을 품고 싸움을 좋아한다는 대력신(大力神)이 사는 곳으로 심산 유곡을 의처(依處)로 함. (5) 인간취(人間趣). 인류의 사는 곳. 남섬부주 등의 4대주(大洲). (6) 천상취(天上趣). 몸에 광명을 갖추고 자연히 쾌락을 받는 중생이 사는 곳으로 6욕천과 색계천(色界天)ㆍ무색계천(無色界天)."
  4. 운허, "三惡道(삼악도)".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三惡道(삼악도): 또는 삼악취(三惡趣). 지옥ㆍ아귀ㆍ축생. 죄악을 범한 결과로, 태어나서 고통을 받는 악한 곳."
  5. 운허, "惡道(악도)".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惡道(악도): 악취(惡趣)와 같음. 나쁜 일을 지은 탓으로 장차 태어날 곳. 여기에 3악도ㆍ4악도ㆍ5악도 등이 있음."
  6. 목건련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45, T.1537), 제1권 〈1. 학처품(學處品)〉. pp. 2-3 / 306. 악취(惡趣)와 선취(善趣). 
    "그때에 세존께서 필추들에게 말씀하셨다.“저 5포죄원(怖罪怨: 5악의 다른 말)이 있어 고요히 안정되지 못한 이는 현재 세상의 모든 성현에게서 다 같이 꾸지람과 괄시를 받을 뿐이요 계율을 범하여[犯戒] 자기 자신을 손상하는 이라 하며 죄도 있고 모자라기도 하여 태어나면 대부분 복이 없고[非福] 몸이 무너지고 목숨을 마치면 험하고 악한 세계[險惡趣]에 떨어져 지옥으로 들어가느니라.
    어떤 것이 다섯 가지인가? 산목숨을 죽이는 이[殺生者]는 살생한 인연 때문에 두려운 죄와 원한[怖罪怨]을 내어 살생을 여의지 못하나니 이것을 이름하여 첫째라 하고, 주지 않는데 취하는 이[不與取者]는 도둑질한 인연 때문에 두려운 죄와 원한을 내어 도둑질을 여의지 못하나니 이것을 이름하여 둘째라 하며, 삿된 음욕을 행한 이[欲邪行者]는 삿된 음행의 인연 때문에 두려운 죄와 원한을 내어 삿된 음행을 여의지 못하나니 이것을 이름하여 셋째라 하고, 거짓말을 한 이[虛誑語者]는 남을 속인 인연 때문에 두려운 죄와 원한을 내어 거짓말을 여의지 못하나니 이것을 이름하여 넷째라 하며, 여러 가지 술[酒]을 마시고 방일한 이[放逸者]는 여러 가지 술을 마시고 방일한 인연 때문에 두려운 죄와 원한을 내어 여러 가지 술을 마시고 방일한 짓을 여의지 못하나니 이것을 이름하여 다섯째라 하느니라. 이와 같은 5포죄원에 대하여 고요하고 안정하지 못한 이는 현재 세상에서는 모든 성현에게서 똑같이 꾸지람과 괄시를 받을 뿐더러 계율을 범해서 자기 자신을 손상하는 이라 하며 죄가 있고 모자람도 있어서 이 세상에 태어나면 대부분 박복하게 살다가 몸이 무너지고 목숨을 마치면 험하고 악한 세계에 떨어져 지옥에 나느니라.
    그러나 저 5포죄원에 고요하고 안정하는 이는 현재 세상의 모든 성현에게서 다같이 공경과 찬탄을 받을 뿐더러 계율을 지켜서[持戒] 자기 자신을 방호(防護)하는 이라 하며 죄도 없고 부족함도 없어서 이 세상에 태어나면 대부분 많은 복[勝福]을 누리며 살다가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마치면 편안하고 착한 세계[安善趣]에 올라가 천상에 나느니라.
    어떤 것이 다섯 가지인가? 산목숨을 죽이지 않는 이는 살생하는 인연을 여읜 까닭에 두려운 죄와 원한이 없어서 살생을 여의게 되나니 이것을 첫째라 하고, 주지 않는 것은 취하지 아니한 이는 도둑의 인연을 여읜 까닭에 두려운 죄와 원한이 없어서 도둑질을 여의게 되나니 이것을 둘째라 하며, 삿된 음욕을 끊은 이는 삿된 음행의 인연을 여읜 까닭에 두려운 죄와 원한이 없어서 삿된 행을 여의게 되나니 이것을 셋째라 하고, 거짓말을 여읜 이는 속이는 인연을 여읜 까닭에 두려운 죄와 원한이 없어서 거짓말을 여의게 되나니 이것을 넷째라 하며, 모든 술을 마시고 방일한 것을 여읜 이는 모든 술을 마시고 방일한 인연을 여읜 까닭에 두려운 죄와 원한이 없어서 모든 술을 마시고 방일을 여의게 되나니 이것을 다섯째라 하느니라.
    이와 같은 5포죄원에 대하여 고요하고 안정된 이는 현재 세상의 모든 성현에게서 다같이 공경과 찬탄을 받을 뿐더러 계율을 지켜 자기 자신을 방호하는 이라 하며 죄가 없고 부족함도 없어서 이 세상에 태어나면 대부분 많은 복을 누리며 살고 몸이 무너지고 목숨을 마치면 편안하고 착한 세계에 올라가 천상에 나느니라.”"
  7. 佛門網, "三惡處". 2013년 4월 23일에 확인. 
    "三惡處: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preta-tiryag-naraka
    頁數: p6"
  8. 운허, "三善道(삼선도)".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三善道(삼선도): 삼선취와 같음."
  9. 운허, "三善趣(삼선취)".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三善趣(삼선취): ↔삼악취(三惡趣). 인취(人趣)ㆍ아수라취(阿修羅趣)ㆍ천취(天趣). 3악취에 비교하여 약간 수승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하는 말."
  10. 운허, "善趣(선취)".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善趣(선취): ↔악취(惡趣). 좋은 업인(業因)에 대한 과보로 중생이 태어나는 곳. 6취중의 인간ㆍ천상의 2취(趣). 혹은 아수라ㆍ인간ㆍ천상의 3취를 들기도 함."
  11. 佛門網, "善處". 2013년 4월 23일에 확인. 
    "善處: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惡道」的相對,包括「天界」與「人間」。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sugati, aupanāyika*, damatha, sukha-vihāra*.
    頁數: p. 533"
  12. 星雲, "六道輪迴".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六道輪迴: 六道,即地獄、畜生、餓鬼、人、天、阿修羅等,有善惡等級之別。眾生由其未盡之業,故於六道中受無窮流轉生死輪迴之苦,稱為六道輪迴。〔過去現在因果經卷二、大毘婆沙論卷一七二〕(參閱「十界」)"
  13. 운허, "十界(십계)".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十界(십계): 또는 십법계(十法界). 미계(迷界)ㆍ오계(悟界)를 총괄하여 10종으로 한 것. 지옥ㆍ아귀ㆍ축생ㆍ아수라ㆍ인간ㆍ천상(이상 迷界)ㆍ성문ㆍ연각ㆍ보살ㆍ불(이상 悟界)."
  14. 星雲, "十界".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十界: 指迷與悟之世界,可分為十種類,即:(一)地獄界,(二)餓鬼界,(三)畜生(傍生)界,(四)修羅界,(五)人間界,(六)天上界,(七)聲聞界,(八) 緣覺界,(九)菩薩界,(十)佛界等十界。此中,前六界為凡夫之迷界,亦即六道輪迴之世界。後四界乃聖者之悟界,此即六凡四聖。或九界為因,後一界為果,稱「九因一果」。又密教以五凡五聖為十法界,是為密教十法界。五凡者,即地獄、餓鬼、畜生、人、阿修羅與天。五聖者,即聲聞、緣覺、菩薩、權佛、實佛。又有分為四類者,其順序為:四趣人天、二乘、菩薩、佛。亦有分為五類者,其順序為:三惡道(三途)、三善道、二乘、菩薩、佛。
     地獄為地下牢獄,為受苦最重者。畜生是互相餌食,生存之苦亦重。餓鬼則是不得飲食,苦無休止者。修羅乃阿修羅之簡稱,為住於海中,嫉妒心強者。至於人,係苦樂參半者。天則享勝樂,但仍難免得苦。聲聞即聽聞佛所說之法而證悟者。緣覺乃觀因緣而悟者(又作獨覺)。菩薩為願他人成佛而修行者。佛則為自悟且能悟他者。天台宗認為十界各具有權實,權與實於本質上為一體,因此十界皆真實,故稱十界權實。又十界中、聲聞、緣覺二乘人,一般被認為無法成佛。但法華經卷一認為仍可成佛,故有十界眾生皆成佛之說,即所謂「十界皆成」。又天台宗以佛界為平等之真理,其他九界差別,乃因理隨緣而生之妄法,故須斷破,稱為緣理斷九。此為別教所說之方便教,非圓教之真實說法。(參閱「十界互具」)"
  15.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제8권. p. T29n1558_p0042a13 - T29n1558_p0042a20. 5도 또는 6도. 
    "已說三界。五趣云何。頌曰。
      於中地獄等  自名說五趣
      唯無覆無記  有情非中有
    論曰。於三界中說有五趣。即地獄等如自名說。謂前所說地獄傍生鬼及人天是名五趣。唯於欲界有四趣全。三界各有天趣一分。"
  16.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제8권. p. 373 / 1397. 5도 또는 6도. 
    "3계에 대해 이미 논설하였다. 5취(趣)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3계] 중에 있어서 지옥 등은
      자신의 명칭에 따라 5취(趣)로 설해지니
      오로지 무부무기로서
      유정에 속하지만, 중유(中有)는 아니다.
      於中地獄等 自名說五趣
      唯無覆無記 有情非中有
    논하여 말하겠다. 3계 중에는 지옥 등의 5취(趣)가 있다고 설한다. 즉 지옥 등을 자신의 명칭대로 설한 것으로, 이를테면 앞에서 설한 지옥 · 방생(傍生) · 아귀(餓鬼), 그리고 인간과 천(天), 이것을 5취라고 이름한다.27) 그리고 오로지 욕계에만 네 가지 취 전부가 있으며, 3계에는 각기 천취의 일부만이 있다.
    27) 여기에 아수라(阿修羅)를 더한 6취설이 일반에 알려져 있지만, 이는 독자부(犢子部)의 주장이고, 유부나 상좌부의 정설은 5취설이다. 그리고 대승경전에서도 대개 5취설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17. 권오민 (2003), pp. 125-131. 3계 5취. 
    "[아비달마] 불교에서는 이러한 세계를 3계界 5취趣로 정리한다. 3계란 욕계欲界 · 색계色界 · 무색계無色界이다. 앞의 두 가지 물질적 세계라면, 무색계는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순수 정신적 세계이다. 그리고 물질적 세계 중에서도 특히 욕망이 지배하는 세계를 욕계라고 하며, 욕망이 배제된 세계를 색계라고 한다. 욕계보다는 색계가, 색계보다는 무색계가 보다 뛰어난 세계로 생각되어 욕계가 가장 아래에 위치하며, 무색계가 가장 위에 위치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욕계에는 다시 지하의 세계가 있고, 지표와 천상의 세계가 있다. 지하의 세계에는 지옥이 존재하며, 지표의 세계에서는 아귀와 축생과 인간의 삶이, 천상의 세계에서는 신들의 삶이 영위된다. 이를 5취라고 한다.(혹은 여기에 아수라를 더하여 6취라고도 한다) 물론 천상의 세계가 보다 뛰어난 세계이며, 지옥과 아귀 축생의 세계는 인간의 세계보다 열등하기에 3악취惡趣(혹은 惡道)라고 한다. 그리고 천상의 세계는 하나가 아니라 여섯 층급의 하늘이 있는데, 이는 천계 중에서도 하층에 속한다. 보다 높은 색계에는 네 단계의 17층급의 하늘이 있으며(카슈미르 정통 유부학설은 16층급임), 무색계에는 네 종류의 하늘이 있다."
  18. 곽철환 (2003), "육도(六道)".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육도(六道): 도(道)는 상태·세계를 뜻함. 중생이 저지른 행위에 따라 받는다고 하는 생존 상태, 또는 미혹한 중생의 심리 상태를 여섯 가지로 나누어 형상화한 것. 중생이 생각에 따라 머물게 되는 여섯 가지 세계.
    (1) 지옥도(地獄道). 수미산의 사방에 있는 네 대륙의 하나인 남쪽의 섬부주(贍部洲) 밑에 있다고 하며, 뜨거운 불길로 형벌을 받는 팔열지옥(八熱地獄)과 혹독한 추위로 형벌을 받는 팔한지옥(八寒地獄)으로 크게 나뉨.
    (2) 아귀도(餓鬼道). 재물에 인색하거나 음식에 욕심이 많거나 남을 시기·질투하는 자가 죽어서 가게 된다는 곳으로, 늘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괴로움을 겪는다고 함. 섬부주(贍部洲) 밑과 인도(人道)와 천도(天道)에 있다고 함.
    (3) 축생도(畜生道). 온갖 동물들의 세계.
    (4) 아수라도(阿修羅道). 인간과 축생의 중간에 위치한 세계로, 수미산과 지쌍산 사이의 바다 밑에 있다고 함.
    (5) 인도(人道). 수미산 동쪽에 있는 승신주(勝身洲), 남쪽에 있는 섬부주(贍部洲), 서쪽에 있는 우화주(牛貨洲), 북쪽에 있는 구로주(俱盧洲)의 네 대륙을 말함.
    (6) 천도(天道). 신(神)들의 세계라는 뜻으로, 수미산 중턱에 있는 사왕천(四王天)에서 무색계의 유정천(有頂天)까지를 말함. "
  19. 星雲, "天道".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天道:  六道之一,三善道之一。指住於欲界、色界、無色界等三界之天人。亦指自然之道、主宰天地之神、日月星辰、太陽等。〔無量壽經卷下、大智度論卷五十四〕(參閱「天上」)"
  20. 권오민 (2003), pp. 125-131. 6도(六道)의 실재성. 
    "아비달마불교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3계 5취의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이며, 그것은 오로지 인간만이 가능하다. 따라서 3계 5취의 분류는 인간을 본질적으로 열반을 지향하는 존재로 규정하는 것이라고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 같은 3계 5취의 세계는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세계일 수도 있으며, 현실에서 경험하는 관념의 세계일 수도 있다. 그러나 관념의 세계일지라도 그것은 유식불교에서의 논의처럼 '외계대상은 실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관념만이 존재한다'는 뜻이 아니다. 깨어나지 못한 미망의 유정에게 있어 그것은 마치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것처럼 인식되기 때문에 결코 객관적인 세계와 다르지 않다. 꿈은 다만 깨어난 자에게 있어서만 꿈일 따름이며, 깨어나지 못한 자에게 있어 그것은 결코 꿈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생생한 현실이다. 더욱이 욕계가 두말 할 필요도 없는 현실의 세계라면, 색계와 무색계는 선정(명상)의 세계라는 점이다. 그곳은 선정을 통해 이를 수도 있고, 그 공덕에 의해 다음 생에 태어날 수도 있는 곳이다."
  21. 구마라습 한역 (T.262), 제1권. p. T09n0262_p0002c15 - T09n0262_p0002c18. 5도 또는 6도. 
      從阿鼻獄, 上至有頂。
      諸世界中, 六道眾生, 生死所趣,
      善惡業緣, 受報好醜, 於此悉見。
  22. 구마라습 한역, 이운허 번역 (K.116, T.262), 제1권. pp. 7-8 / 380. 5도 또는 6도. 
      아래로는 아비지옥에서
      위로는 유정천(有頂天)37)까지
      그 여러 세계 중에
      여섯 갈래 중생[六道衆生]38)
      나고 죽어 가는 곳과
      선악의 업과 인연,
      곱고 밉게 받는 과보
      이 모두를 봅니다.
    37)32) 참조.
    32) 범어 Akanihast의 음사. 색구경천(色究竟天) 또는 유정천(有頂天)이라고 번역한다. 색계(色界) 18천(天)의 맨 위에 있는 천이다.
    [* 편집자주: 유정천(有頂天)은 색계의 가장 상위의 천인 색구경천(色究竟天)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지만 또한 무색계의 가장 상위의 천이 비상비비상처천(非想非非想處天)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이 게송에서의 유정천은 비상비비상처천을 뜻하지 색구경천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번역자의 실수이다.
    운허의 《불교사전》의 "有頂天(유정천)"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다.
    "有頂天(유정천): 비상비비상천(非想非非想天)의 다른 이름. 3계(界)를 9지(地)에 나눈 중에 이 하늘은 무색계의 최상천(最上天)이므로, 유(有)의 정이란 뜻."
    성운의 《불광대사전》의 "有頂天"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다.
    "有頂天: 梵語 akanistha,巴利語 akanittha。音譯作阿迦尼吒。又稱色究竟天。乃色界四禪天之第九天,為有形世界之最頂峰,故稱有頂。此外,有頂天亦指無色界之第四天,即非想非非想處天,以其為三有(三界)之絕頂,故稱有頂。於現存之梵文法華經中,長行、重頌內皆以梵語 bhavāgra 作為有頂之意,而不用梵語 akanistha 一語。〔法華經卷一序品、大毘婆沙論卷七十四、俱舍論卷二十四、法華義疏卷二(吉藏)〕(參閱「非想非非想處天」)"
    곽철환의 《시공 불교사전》의 "유정천(有頂天)"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다.
    "유정천(有頂天): ① 색계 17천(天) 가운데 가장 위에 있는 색구경천(色究竟天)을 말함. 형상에 얽매여 있는 경지의 가장 위라는 뜻. ② 무색계 4천(天) 가운데 가장 위에 있는 비상비비상천(非想非非想天)을 말함. 삼계(三界)의 가장 위라는 뜻."]
    38) 중생들이 지은 업(業)에 따라 윤회하는 여섯 가지 세계로 지옥(地獄) · 아귀(餓鬼) · 축생(畜生) · 아수라(阿修羅) · 인간(人間) · 천상(天上)을 말한다.
  23.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T.1509), 제30권. p. T25n1509_p0280a15 - T25n1509_p0280a25. 5도 또는 6도. 
    "問曰: 經 說有五道,云何言六道? 答曰: 佛去久 遠,經法流傳五百年後,多有別異,部部不 同:或言五道,或言六道。若說五者,於佛 經迴文說五;若說六者,於佛經迴文說 六。又摩訶衍中,《法華經》說有六趣眾生。觀諸義旨,應有六道。 復次,分別善惡故有 六道:善有上、中、下故,有三善道:天、人、阿修 羅;惡有上、中、下故,地獄、畜生、餓鬼道。若不 爾者,惡有三果報,而善有二果,是事相違; 若有六道,於義無違。"
  24.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K.549, T.1509), 제30권. pp. 1137-1138 / 2698. 5도 또는 6도. 
    "[문] 경에서는 5도(道)가 있다고 말씀하는데 어떻게 6도라고 하는가? [답] 부처님께서 가신 지 오래되고 법이 전해진 지 5백년 뒤에는 많은 다른 것들이 있어서 [부파불교의] 부파마다[部部] 동일하지 않았다. 혹은 5도를 말하기도 하고 혹은 6도를 말하기도 한다. 만일 5도를 말하는 이도 부처님의 경에서 글을 끌어다 말했을 것이요 6도를 말하는 이도 부처님의 경에서 글을 끌어다 말했을 것이다. 또 마하연(摩訶衍: 대승불교) 중의 『법화경(法華經)』에는 “6취(趣) 중생이 있다”고 말씀하셨나니, 모든 이치를 자세히 살펴보아도 마땅히 6도가 있어야 할 것이다."
  25. 운허, "天上(천상)".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天上(천상): 6도(道)의 하나. 욕계ㆍ색계ㆍ무색계의 여러 하늘. ⇒천계(天界)ㆍ천도(天道)"
  26. 운허, "天人(천인)".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天人(천인): [1] 【범】 devamanuya 또는 인천(人天). 천상의 유정과 인간의 유정. 곧 천과 인. [2] 【범】 apsaras 또는 비천(飛天)ㆍ낙천(樂天). 천상의 유정들. 허공을 날아다니며, 음악을 연주하고 하늘 꽃을 흩기도 하며 항상 즐거운 경계에서 살지만 그 복이 다 하면 다섯 가지 쇠락하는 괴로움이 생긴다 함."
  27. 운허, "天神(천신)".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天神(천신): 【범】 devatā 니박다(泥縛多)라 음역. 범천(梵天)ㆍ제석(帝釋) 등 천상의 여러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