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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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정원 여론 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팀 수사팀장

신상정보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출생일 1960년 12월 18일(1960-12-18) (56세)
출생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거주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윤석열(尹錫悅, 1960년 12월 18일 ~ )은 대한민국법률가이다. 사법연수원 23기 수료 후 1994년 검사로 임용되었다.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1]으로서 근무 중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으로 활동하면서 검찰 수뇌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압수수색을 단행하고 직원을 체포해 국민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2016년 12월 1일 특검 수사팀장에 지명되어 수락하였다.[2] 제39대 검찰총장 채동욱은 '검사 윤석열'을 '치밀하고 해박한 법률 이론가이자 자기헌신적 용기를 가진 예리한 칼잡이'라고 평가했다.[3] 2017년 5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그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하였다.

생애[편집]

출생[편집]

윤석열은 1960년 서울 연희동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 윤기중은 연세대학교와 일본 히토쓰바시대학 대학원을 나와 모교인 연세대학교의 통계학과에서 후학을 가르치다 정년 퇴직했다. 그의 모친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던 중 윤기중과 결혼하고 교수직을 마무리했다.[4]

학창 시절[편집]

윤석열은 1973년 중랑 중학교 입학(동기로는 이강원 판사)후, 당시 서대문구에 있는 (현 은평구) 충암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1979년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다. 동기동창인 문강배 변호사는 “그는 재학 중 친구와 잘 어울리며 활달했고, 특히 의리가 있는 친구였다”고 기억했다. 그는 대학 재학 중이던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유혈 진압과 관련한 모의재판에서 검사로 출연해 대통령 전두환에게 ‘사형’을 구형했다고 한다. 당시 상황으로는 모의재판이라도 사형을 구형하기는 쉽지 않았다. 윤석열은 이 모의재판 후 한동안 강원도로 도피했다.[4]

검사 시절[편집]

그는 대학 4학년 때 사법시험 1차에 합격하고 2차에서 아슬아슬하게 떨어진 후 9년간 낙방하고,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다른 사법연수원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아 ‘형’으로 통했다. 사법연수원 동기인 더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박범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렬 형! 형을 의로운 검사로 칭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과 검찰의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4]

국정원 불법 선거 개입 수사[편집]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특별수사팀장으로 검찰 수뇌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압수수색을 단행하고 직원을 체포했다. 특별수사팀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과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윤석열은 국정감사 증인으로 나와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남겼다.[4]

경력[편집]

학력[편집]

  • 1983년: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5]
  • 1988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주요 담당 사건[편집]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대검 중수부 검찰연구관, 대검 중수부 1‧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등을 거친 정통 특수 검사로서, 언론 보도에 의하면,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시절 경찰청 정보국장을 수뢰혐의로 구속하여 파란을 일으킨 바 있고, 중수부 연구관 시절 불법대선자금 사건, 현대자동차 비자금 사건, 삼성 비자금 사건 수사 등 굵직한 사건 수사에 참여하여 의미 있는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6]

대검 중수부 과장 시절에는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맡아 수사한 결과 정부 당국의 부실 저축은행 전반의 경영평가와 정리가 뒤따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시절에는 LIG그룹 기업어음 사건을 맡아 회장, 사장 등 대주주 일가를 기소하여 유죄가 확정되었는데 이 사건이 증권시장에서 기업어음 사기 발행이 처벌된 최초의 사례라고 한다.[7]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 그 후 국가정보원 대선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을 맡아 약 8개월간의 수사를 통해 2012년 제18대 대선에서 국가정보원이 조직적으로 SNS 상에서 야당 대선 후보를 비방하고 여당 후보를 지지하는 여론조작을 실행한 사실을 밝혀내었다. 수사 도중 국가정보원 직원들의 대대적인 트위터 활동과 관련한 결정적인 증거를 포착하고 국가정보원 직원들에 대한 체포와 압수수색을 집행하였는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영곤 검사장에게 보고했지만 동의받지 못하자 자신의 책임으로 체포를 강행하였기 때문이라 하여 특별수사팀장에서 경질되었다는 보도가 있다.[8] 당시 야당과 시민단체, 종교계, 언론 등에서는 특별수사팀장 경질이 수사방해행위라고 하면서 특별수사팀장의 즉각적인 복귀와 특검 실시 등을 주장하였다.[9][10]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