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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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군 이증(桂陽君 李璔, 1427년 - 1464년 8월 16일)은 조선 전기의 왕족으로, 세종의 서자이다. 세종의 총애를 받았으며 수양대군의 편에 서서 세조 반정에 참여 이후 좌익공신 1등에 녹훈되었다. 시호는 충소(忠昭)이며 본관전주(全州), 자는 현지(顯之)이다.

생애[편집]

세종의 서자이자, 8남으로 생모는 신빈 김씨(愼嬪金氏)이다. 1434년(세종 16) 계양군에 봉하여졌다. 정부인으로는 정선군부인 청주 한씨(旌善郡夫人 淸州韓氏)이다. 자녀로는 정부인 한씨가 낳은 장남과 차남, 3남, 4남이 있고 장녀 이씨가 있다. 부왕의 총애가 깊었으며, 학문을 좋아하고 글씨도 잘 썼다. 남을 대접함이 겸손하여 권세를 부리지 않았으나, 주색에 빠져 일찍 죽었다.[1]

단종 말엽 그는 이복 형들 중 수양대군을 지지하였다. 1454년에는 수춘군(壽春君)과 익현군(翼峴君)에게 들은 일로 영천위 윤사로와 함께 금성대군을 탄핵하였고 같은 해 파평위(坡平尉) 윤암(尹巖)과 함께 금성대군, 혜빈 양씨 등을 공격하기도 했다. 세조 즉위 후, 수충위사동덕좌익공신 1등(輸忠衛社同德佐翼功臣)에 녹훈되고 계양군에 다시 봉작되었다.

친동생 익현군 련(翼峴君 璉) 등과 자주 술을 마시다가 1463년 5월 4일 동생 익현군이 술병으로 사망하였다. 이때 세조는 '이것은 모두 계양군(桂陽君)의 허물이다. 의창군(義昌君)이 술로써 죽었는데, 익현군(翼峴君)도 또한 술로써 죽으니 매우 슬프다.' 하였다.

1464년 4월부터 병석에 누웠다가 그해 8월 16일에 사망하였다.

가족관계[편집]

관련 작품[편집]

드라마[편집]

출처[편집]

  1.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계양군
  2. 단종실록 14권, 3년(1455 을해 / 명 경태(景泰) 6년) 5월 26일(경오) 1번째기사, 계양군의 첩 의영고의 계집종을 방역하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