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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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현군 이련(翼峴君 李璉, 1431년 ~ 1463년 5월 4일)은 조선 전기의 왕족으로, 조선 제4대 왕 세종의 서자이다. 시호는 충성(忠成)이며 본관전주(全州), 자는 광지(光之)이다. 다른 이름은 이관(李璭)이다.

생애[편집]

세종의 14남으로, 생모는 신빈 김씨(愼嬪 金氏)이며, 아내는 김제군부인 평양 조씨(金堤郡夫人 平壤 趙氏)이다. 아들 괴산군 강회공 지(槐山君 康懷公 漬)과 딸 이씨 등 1남 1녀를 낳았다. 성격이 윗사람의 뜻을 잘 맞추어 수양대군(首陽大君)의 계유정난을 도왔고, 세조가 즉위하자 좌익공신(佐翼功臣) 1등에 책정되었다.

1456년 난신에 연좌된 부녀자들을 공신에게 종으로 나눠줄 때 이담(李湛)의 아내 소사(召史), 박기년(朴耆年)의 아내 무작지(無作只), 이오(李午)의 딸 평동(平同), 이유기(李裕基)의 누이 효전(孝全) 등을 받았다.

1458년에는 병석에 누웠는데 세조가 내의(內醫) 김길호(金吉浩)를 남양(南陽)에 보내 그를 간호하게 했다.

계양군 증(桂陽君 璔)과 더불어 간사한 사람들과 어울려 술꾼이 되어 밤에는 여염집에서 창기(娼妓)를 불러 술을 자주 마시다가 술병을 얻어 죽었다.[1] 죽기 전 피를 토하고 죽었다 한다. 이때 세조는 '이것은 모두 계양군(桂陽君)의 허물이다. 의창군(義昌君)이 술로써 죽었는데, 익현군(翼峴君)도 또한 술로써 죽으니 매우 슬프다.' 하였다.

사후[편집]

바로 시호를 충성(忠成)이라 하고, 조회를 2일간 철조하였다 한다.

가족관계[편집]

출처[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