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장원삼
Jang Won-Sam
삼성 라이온즈 No.13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3년 6월 9일(1983-06-09) (31세)
출신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신장 181 cm
체중 81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좌투좌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2006년
드래프트 순위 2002년 2차 11순위(현대 유니콘스)
첫 출장 KBO / 2006년 4월 11일
수원삼성전 선발
계약금 2억 5천만 원(현대 입단시)
30억 원(FA 계약)
연봉 7억 5,000만 원 (2014년)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올림픽 2008 베이징
WBC 2009년·2013년
아시안게임 2006 도하
메달 기록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선수
남자 야구
아시안게임
2006 도하 야구
올림픽
2008 베이징 야구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09 로스앤젤레스 2009 WBC

장원삼(張洹三, 1983년 6월 9일 ~ )은 한국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투수이다.

프로 입단 전[편집]

경상남도 창원 출신으로 창원사파초등학교창원신월중학교를 거쳐 마산상업고등학교에 입학한다. 마산상업고등학교 3학년 때 현대 유니콘스의 2차 11순위 지명을 받았으나, 경성대학교에 진학했다.[1] 경성대학교 3학년 때인 2004년 제 2회 세계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에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 출전했다. 캐나다전에 선발로 등판하여 승리 투수가 됐다. 당시 대한민국 팀은 3승 2패로 4강에 올랐지만 일본에 패해 3위를 기록했다. 경성대학교 시절에 이지영과 배터리를 이루기도 했다.

현대 유니콘스 시절[편집]

경성대학교 졸업 후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여 변화구 무브먼트와 제구력이 장점인 점을 주 무기로 12승 10패 평균자책 2.85라는 준수한 성적을 올렸으나, 그 해 18승 6패 1세이브를 거두어 정규 시즌 MVP를 수상한 '괴물' 신인 좌완 투수한화류현진에게 밀려 신인왕 수상에는 실패했다. 데뷔 첫 해 도하 아시안 게임에 참가했으나, 동메달에 그쳤다.

2007년 시즌 초반에는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으나 여름부터 갑작스런 난조와 부진을 보이면서 2년차 징크스를 겪었지만, 시즌 9승 10패 평균자책 3.63으로 팀 내 좌완 투수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히어로즈 시절[편집]

2008년 3월 10일 자금난으로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고 선수단을 승계하여 새로 창단한 우리 히어로즈에서 주축 선발 투수로 성장하여 2008년 12승 8패에 평균 자책 2.85를 기록했다. 그 해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한 장원삼은 8월 20일 네덜란드와의 예선 리그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8이닝 동안 7K를 잡아 내며 콜드 완봉승을 거두었다.[2] 대표팀이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함에 따라 장원삼은 병역 문제를 해결했다.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어 활약하였으나, 그 전 해에 있었던 삼성 라이온즈와의 트레이드 파동 등과 맞물려 정규 시즌에서 후유증을 겪으면서 시즌 초반부터 심한 슬럼프와 부진을 겪었다. 이후에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고 2군으로 내려가서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2009년 시즌 기록은 평균자책 5.54에 4승 8패를 기록했다.

트레이드 논란[편집]

좌완 선발 투수가 부족하였던 삼성 라이온즈와 스폰서 문제로 운영난을 겪었던 히어로즈 양 구단의 사정과 맞물려 2008년 11월 14일 현금 30억 원에 좌완 불펜 투수 박성훈을 상대로 히어로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전격 현금 트레이드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러나 다른 6개 구단은 "'히어로즈의 5년 간 현금 트레이드 및 구단 매각 금지'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장원삼을 현금 트레이드한 것은 구단 간 신의를 저버린 처사"라며 KBO에 트레이드 승인을 그 달 내 열릴 예정인 이사회까지 보류할 것을 요청했다.[3]

11월 15일 하일성 사무총장 주재로 KBO의 이사회가 열려 이 트레이드에 대해 대책을 논의하였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였고, 11월 17일 당시 신상우 총재가 참석한 상태에서 트레이드 승인을 결론짓기로 하였으나,[4] 역시 결론을 내리지 못하였다. 11월 19일 다시 이사회가 열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었지만 결정을 11월 20일로 다시 미뤘고, 11월 20일에서도 또 다시 결정이 미뤄졌다. 11월 21일까지 결정이 총 5차례 미뤄진 끝에, 최종적으로 신상우 총재는 장원삼의 트레이드 승인 불가 결정을 내렸다. 이 일은 한국프로야구 27년 역사상 최초로 구단 간 트레이드 승인이 거부된 사례이다.[5] 이 사건 이후 신상우 총재는 사퇴하였다.

그러나 2009년 시즌이 끝나고 투수 이현승외야수 이택근의 트레이드설이 들리면서 삼성 라이온즈에서 다시 영입을 추진하게 되었다. 2009년 12월 30일 히어로즈KBO에 구단 가입금을 완납하여 정식 구단 자격을 얻게 되자, 히어로즈는 장원삼을 삼성 라이온즈로 보내고, 삼성에서 현금 20억원을 포함하여 좌완 투수 박성훈과 우완 투수 김상수를 받아 오는 현금 트레이드를 단행하였다.[6] 이 트레이드는 넥센 히어로즈 가입금 납부 문제 해결과 맞물리면서 정식 승인되었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편집]

2010년[편집]

2009년 다승 1위 윤성환이 부상으로 난조를 보이며 무너지는 등 우여곡절이 많은 2010년 삼성 라이온즈 선발진에서 제 역할을 했고 전 구단 상대 승리 투수가 되었다. 삼성 라이온즈 이적 후 후반기에 10승에 달성하는 등 윤성환의 공백을 완벽히 막아 주었다.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강민호넥센 히어로즈더그 클라크, KIA 타이거즈김상현 이렇게 3명에게 만루 홈런을 허용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2010년 10월 19일 대구에서 열린 2010년 한국시리즈 4차전을 통하여 데뷔 첫 한국시리즈에 선발 등판했으나, SK의 스윕을 막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쳤으며, 3회까지 호투하다가 4회 초에 급격히 무너져 3이닝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7]

2011년[편집]

KIA외야수 이용규와 더불어 그도 홀수 연도 징크스[8]를 갖고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2011년에는 시즌 초 어깨가 좋지 않아 안지만이 그가 복귀하기 전까지 잠시 선발을 맡기도 했다. 어깨 통증으로 2011년에는 1군에 늦게 합류하여 느리게 페이스를 찾은 관계로 8승 8패 평균자책 4.15에 머물렀지만 2011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삼진쇼(5⅓이닝 동안 10탈삼진)를 보여 주며 설욕의 발판을 만들었고, 데뷔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안았다.[9] 2011년 아시아 시리즈에서는 선발로 2승을 기록, 삼성 라이온즈 최초의 아시아 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MVP에 선정, 첫 개인 타이틀을 따 냈다.[10]

2012년[편집]

2012년 17승 6패 1홀드로 다승왕을 차지하고 소속 팀의 우승에 기여하여 나이트를 7표차로 제치고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였으나 2012년 시즌 초 두산을 상대로 선발로 나서 무려 8실점을 기록하는 등 다승 외의 이닝, 평균자책 등의 지표가 좋지 않아 야구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2013년[편집]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류중일 감독과 함께 참가했다. 2013년 8월 25일 사직 롯데전에서 10승을 거두어 홀수 해 처음으로 두자리수 승을 거두었지만[11], 평균 자책점이 4점대로 높은 편이었다.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선발로 호투했고, 2013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4년 간 60억 원(연봉 7억 5,000만 원, 계약금 30억 원)의 조건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잔류했다.[12]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활약[편집]

주요 기록[편집]

통산 기록[편집]

연도 소속 평균
자책점
경기 완투 완봉 승률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2006 현대 2.85 29 0 0 12 10 0 0 0.545 743 183 1/3 146 19 63 5 142 60 58
2007 3.63 30 0 0 9 10 0 0 0.474 719 168 2/3 152 16 75 3 132 80 68
2008 우리·
히어로즈
2.85 27 2 2 12 8 0 0 0.600 674 167 1/3 145 9 57 2 126 54 53
2009 5.54 19 0 0 4 8 0 0 0.333 411 91 108 17 31 6 60 57 56
2010 삼성 3.46 29 0 0 13 5 0 0 0.722 631 151 139 13 44 5 115 62 58
2011 4.15 25 0 0 8 8 0 0 0.500 509 115 139 13 37 0 68 58 53
2012 3.55 27 0 0 17 6 0 1 0.739 649 157 143 9 38 9 127 64 62
2013 4.38 27 1 0 13 10 1 0 0.565 658 154 165 21 42 9 104 85 75
통산 8시즌 3.66 213 3 2 88 65 1 1 0.575 4,994 1187 1/3 1137 117 387 39 874 520 483
  • 굵은 글씨는 시즌 최고 성적, 붉은색 글씨한국프로야구 역대 최고 성적.
  • 우리(우리 히어로즈)는 2008년 시즌 중에 히어로즈(히어로즈)로 구단명을 변경.

수상 경력[편집]

참조[편집]

  1. 히어로즈 왼손 투수 3인방(2) 장원삼 《스포츠 2.0》, 2008년 7월 22일 작성
  2. 거침없는 7전 7승…한국, 장원삼 7K 쾌투 경향신문, 2008년 8월 20일 작성
  3. "6개 구단 "KBO, 장원삼 트레이드 승인 보류해야"", 《연합뉴스》, 2008년 11월 14일 작성.
  4. "KBO 장원삼 트레이드 승인여부 17일 결정 예정", 《쿠키뉴스》, 2008년 11월 15일 작성.
  5. "KBO “장원삼 트레이드 불가”", 《시티》, 2008년 11월 21일 작성.
  6. "히어로즈, KBO에 대규모 트레이드 승인 요청", 《연합뉴스》, 2009년 12월 30일 작성.
  7. 비룡군단, 삼성 꺾고 2년 만에 KS 우승 '통산 3번째 왕좌' - 뉴시스
  8. 장원삼, 아시아 시리즈 우승 '홀수 해 징크스 떨쳐' - 스포츠서울
  9. '우승 주역' 장원삼, 5년 불운 떨쳐낸 영광의 상처 - 아시아경제
  10. 장원삼 혼신의 역투..'MVP' - 연합뉴스
  11. 장원삼의 2년 연속 10승 달성이 주는 의미는 - OSEN
  12. '장원삼 60억-박한이 28억' 삼성에 잔류 - 이데일리

바깥 고리[편집]

이 전
윤석민
제32대 한국 프로 야구 골든글러브 투수
2012년
다 음
 손승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