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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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Park Byeong-Ho
넥센 히어로즈 No.52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출신지 전라북도 부안군
생년월일 1986년 7월 10일(1986-07-10) (26세)
신장 185 cm
체중 98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1루수
프로 입단 연도 2005년
드래프트 순위 2005년 1차 지명(LG 트윈스)
첫 출장 KBO / 2005년 4월 2일
잠실두산
획득 타이틀
계약금 3억 3,000만 원 (LG 입단시)
연봉 2억 2,000만 원 (2013년)
경력


박병호(朴炳鎬, 1986년 7월 10일 ~ )는 한국 프로 야구 넥센 히어로즈1루수이다.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입단 조건은 계약금 3억 3천만 원에 연봉 2천만 원이었다. 성남고등학교 시절 최초로 4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는 등 기대주로 관심을 모았고 개막전 엔트리에도 들어갔으나, 2005년2006년 2시즌 간 127경기에 출장해 타율 0.177, 8홈런, 34타점을 기록하여 기대에 못 미친 뒤 2006년 11월 상무에 입대했다. 상무에서 중심 타자로 활약한 뒤 2008년 11월에 제대하였다.[1]

목차

성남고등학교 시절 [편집]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났으나 서울특별시로 이주했다. 서울영일초등학교와 영남중학교를 거쳐 성남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이희수 감독의 손을 거쳤다. 성남고등학교 시절 전국 대회에서 화순고등학교휘문고등학교와의 2경기에 걸쳐 4연타석 홈런(화순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3연타석, 휘문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1타석)을 기록하였는데, 고등학생으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2]

LG 트윈스 시절 [편집]

입단 후 포수에서 1루수로 전향해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 주지 못하고 2006년 상무에 입대해서 2008년 2군 북부리그 홈런왕을 차지했다. 2008년 말 제대해 2009년 1군 첫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를 친 지 며칠 뒤 또 연타석 홈런을 쳐서 확실한 오른손 거포가 없었던 LG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으나 변화구의 약점을 보이고 나서부터 급추락하였다.[3] 박병호는 그 해 9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2010년 시즌 이택근의 트레이드 영입, 외야수 이병규의 복귀 등으로 외야진의 포화 현상으로 인해 이택근1루수로 겸업하며 LG 내에서 박병호의 주전 경쟁은 더욱 힘들어졌고, 2010년 시즌 종료 전에는 나주환과 충돌하여 왼쪽 팔꿈치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게 되어 시즌을 마감했다. 그래서 그는 2011년에 재활로 인해 1군에 늦게 합류했다. 하지만 LG 트윈스에서 더 이상 자리잡지 못하고 1군과 2군을 오고 가다가 2011년 7월 31일 투수 심수창과 함께 넥센 히어로즈에 트레이드되었다.

넥센 히어로즈 시절 [편집]

2011년 [편집]

하지만 이 트레이드는 박병호가 맹타를 휘두르게 되며 넥센 히어로즈에 힘이 되었다. 박병호가 이적하기 전에 히어로즈의 1루는 이숭용장영석, 오재일, 조중근이 번갈아 맡았으나, 트레이드 후 박병호가 1루수로 완전히 정착했다. 트레이드 직후 김시진 감독은 즉시 박병호를 선발 출장시켰고 트레이드 이후 처음 출장한 대구 삼성전에서는 12타수 2안타로 부진했다. 8월 5일 두산전에서 외야수 알드리지가 부상을 당해 4번 타자로 나왔고 두산전 3차전에서 11타수 7안타 2홈런 5타점으로 활약을 펼쳤다. 김시진 감독과 넥센 코치진은 박병호에게 무한한 신뢰를 주며 새로운 4번 타자로 키우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8월에는 리그 최다 홈런을 때려 내며 괴력을 보였으며, 8월 20일 KIA전에서는 투수 유동훈을 상대로 생애 첫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기도 하였다.[4] 2011년 히어로즈가 최하위로 떨어졌지만 박병호의 맹활약으로 마지막까지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 주게 되었다. 박병호의 맹활약에 타격 부진에 시달리던 유격수 강정호도 힘을 얻어 타격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2011년 13홈런을 기록하여 개인 통산 처음으로 두자리 수 홈런을 기록했으며, 현대와 히어로즈 창단 초창기 시절 오른손 강타자였던 브룸바의 이름을 본뜬 브룸박도미니카 공화국의 오른손 강타자 푸홀스의 이름을 본뜬 병홀스라는 별명을 얻었다.[5] 시즌이 끝난 후 자신을 오랜 기간 괴롭혀 온 발의 뼛조각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으며, 2011년 12월 10일 전 아나운서인 이지윤과 결혼하였다. [6] 시즌 후 박병호가 넥센의 새로운 스타가 된 반면 트레이드 당사자 중 송신영은 FA를 선언하여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고, 2년 후인 2013년에 트레이드로 넥센 히어로즈에 복귀했다. 김성현은 경기조작 사건에 연루, 방출되어 이 트레이드는 LG 트윈스에게 완전히 실패로 끝난 트레이드가 되고 말았다. 박병호를 영입한 이후 넥센 히어로즈가 단행한 트레이드에 대해서 더 이상의 잡음은 없게 되었다.

2012년 [편집]

실질적인 풀 타임 시즌을 처음으로 맞게 되었다. 4번 타자로 중용되었으며, 3루 수비 연습도 하였으나 주로 1루수 혹은 지명타자로 출장하였다.[7] 시범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고타율로 승승장구하여 시즌을 기대하게 하였으나, 4월 첫 한달 간 타격감이 오르지 않았다. 그러다가 4월 15일 삼성전에서 투수 차우찬을 상대로 생애 첫 만루 홈런을 쏘아올린 것을 시작으로 홈런포 가동을 시작하였으며[8], 4월에 총 4개의 홈런포를 날린다. 그 뒤 5월과 6월에는 3할이 넘는 타율을 유지하며 6월까지 16홈런 58타점으로 홈런과 타점 부문 상위권을 유지한다. 전반기가 끝났을 때에 2할 8푼의 타율과 17홈런 64타점으로 홈런 부문 3위, 타점 부문 1위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후반기 시작과 함께 파괴력을 선보이며 초반 홈런 선두를 달리던 강정호가 봉와직염으로 잠시 주춤한 사이 홈런을 늘리며 8월 1일에는 생애 첫 1경기 3홈런을 날리기도 하며 7월 31일 ~ 8월 5일 사이에 열린 6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홈런 부문 1위에 등극하게 된다.[9] 그 후 홈런 부문 1위를 계속 지켰으며 타점 부문은 삼성 라이온즈박석민에게 잠시 1위를 내주기도 하였으나, 박석민이 9월에 부진한 사이 치고 올라가며 타점 부문 1위를 확고히 하였다. 또한 9월 21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홈런 3타점을 기록하여 2012년 시즌 처음으로 30홈런 100타점을 돌파하였으며 이는 한국 프로 야구 통산 40번째의 기록이다.[10] 또한 10월 2일 목동 두산전에서 도루를 성공하며 20홈런 20도루 클럽에 가입한다.[11] 이는 1루수로는 해태 타이거즈김성한에 이은 2번째의 대기록이며, 넥센 히어로즈는 두 중심 타자가 모두 20홈런-20도루 클럽 가입에 성공한다. 이는 한국 프로 야구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2012년 시즌을 마친 박병호는 거포의 상징인 홈런왕, 타점왕, 장타율왕 이 3개의 개인 타이틀을 획득하였으며, 넥센 히어로즈 소속의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정규 시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었다.

박병호에 대한 기대 [편집]

수상·타이틀 경력 [편집]

통산 기록 [편집]







2

3





4










O
P
S

2005 LG 79 163 22 31 11 0 3 51 21 1 12 6 48 3 3 0.190 0.265 0.313 0.578
2006 48 130 7 21 2 0 5 38 13 1 9 2 42 4 3 0.162 0.227 0.292 0.519
2009 68 188 28 41 7 0 9 75 25 2 20 4 70 3 1 0.218 0.305 0.399 0.704
2010 78 160 25 30 4 0 7 55 22 5 26 2 55 5 0 0.188 0.305 0.344 0.649
2011 15 16 3 2 1 0 1 6 3 0 1 0 9 0 0 0.125 0.176 0.375 0.551 7월 31일까지의 기록
넥센 51 185 28 49 10 2 12 99 28 2 25 2 67 5 5 0.265 0.357 0.535 0.892
2012 133 469 76 136 34 0 31 263 105 20 73 11 111 6 7 0.290 0.393 0.561 0.954 전 경기 출장, MVP
20-20, 홈런왕,
타점왕, 최고 장타율,GG
통산 6시즌 472 1311 189 310 69 2 68 587 217 31 166 27 402 26 19 0.236 0.334 0.447 0.781
  • 굵은 글씨는 당해 리그 최고 성적

출신학교 [편집]

주석 [편집]

  1. 2004년 프로야구 신인 지명, 그 후 4년 뒤 '명과 암' 《마이데일리》, 2008년 11월 29일
  2. 성남고 박병호 '고교 최초 4연타석 홈런 괴력' 《스포츠서울》, 2004년 5월 2일
  3. LG 새로운 4번타자 박병호, 스리런 폭발 '4G 연속 홈런쇼' 《OSEN》, 2010년 6월 13일
  4. 넥센, '이적생' 박병호 연장 끝내기 홈런으로 3연승《스포츠조선》, 2011년 8월 20일
  5. '생애 첫 끝내기포' 박병호, "'브룸박' 별명 맘에 들어요"《조이뉴스24》, 2011년 8월 20일
  6. 야구 커플 박병호-이지윤 결혼식, “홈런이에요”《스포츠경향》, 2011년 12월 10일
  7. 김시진, "박병호, 내년부터 3루 겸업시킬 것"《OSEN》, 2011년 11월 23일
  8. 넥센 4번 박병호, 프로 첫 만루포, 차우찬 또 만루포 허용 《스포츠조선》, 2012년 4월 15일
  9. 넥센 박병호, 최근 6경기 6홈런 '괴력 발휘' 《일간스포츠》, 2012년 8월 5일
  10. 넥센 박병호 30홈런·100타점 달성…역대 40번째 《MK스포츠》, 2012년 9월 22일
  11. 넥센 박병호, 35번째 '20홈런-20도루' 클럽 가입《이데일리》, 2012년 10월 2일
  12. 김시진감독 "박병호는 이대호-추신수급 능력" 《스포츠서울》, 2011년 8월 11일
  13. 마해영의 좋은 시선-박병호, 이대호도 넘을 수 있다 《아시아경제》, 2011년 9월 7일
  14. NC 김경문 "박병호, 매년 25홈런 이상 칠 것" 《OSEN》, 2011년 9월 8일

바깥고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