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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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Jeon Jun-Woo
롯데 자이언츠 No.8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6년 2월 25일(1986-02-25) (28세)
출신지 경상북도 경주시[1]
신장 184 cm
체중 91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중견수, 3루수
프로 입단 연도 2008년
드래프트 순위 2004년 2차 7순위(롯데 자이언츠)
2008년 2차 2순위(롯데 자이언츠)
첫 출장 KBO / 2008년 9월 3일
사직LG
획득 타이틀
  • 2008년 퓨처스 올스타전 MVP
  • 2011년 득점왕
  • 2013년 올스타전 MVP
계약금 1억 원
연봉 1억 5천만 원 (2013년)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WBC 2013년 대만

전준우(田峻玗[2], 1986년 2월 25일 ~ )는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외야수이다.

2009년 시즌 전까지는 주로 내야수를 맡았으나, 2009년부터는 주로 중견수로 출장하고 있다.

SK 와이번스에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전력분석원인 전 야구선수 김바위가 장인(빙부)이다.

한국 프로 야구 선수 중 1군과 2군 올스타전 MVP를 모두 차지한 첫 번째 선수이다.[3]

선수 경력[편집]

아마추어[편집]

경주고등학교 졸업 직후였던 2004년 롯데 자이언츠의 2차 7순위(전체 48순위) 지명을 받았으나 입단을 거절하고 건국대학교에 입학했다. 2004년부터 지명 후 2년 내에 지명받은 팀에 입단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지명권이 소멸되기 때문에, 그는 2008년 드래프트에서 다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게 된다. 건국대학교 2학년 때부터 국가대표팀 3루수로 활약하였고, 건국대학교 4학년 때에는 대학야구 춘계리그 홈런상을 수상하였으며,[4] 졸업한 후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2차 2순위로 다시 지명받아 계약금 1억원에 입단하였다. [5]

2008년 시즌[편집]

전반기 2군에서 맹활약을 펼쳤으며, 2008년 8월 17일 의암야구장에서 열린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2회 결승 만루 홈런을 포함 3타수 3안타 4타점의 활약으로 퓨처스 올스타전 MVP를 차지했다.[6] 그 해 2군에서 안타, 득점, 도루 부문에서 남부 리그 1위를 차지하였으며, 후반기에 접어들어서는 2008년 9월 3일 사직에서 열린 LG와의 1군 경기에 처음으로 출전하여 0-3으로 뒤진 7회 2사 3루서 대타로 첫 타석에 나서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기록하였다.[7] 그해 기록한 안타 세개를 모두 2루타로 기록하는 등 중장거리 타자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2009년 시즌[편집]

2009년 시즌 시범경기에서의 맹활약으로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시즌 초 이대호의 백업 요원으로 3루수로 출전했으나 수비 미숙 등으로 로이스터 감독이 그를 중견수로 변경하였다. 1군과 2군을 넘나들다가 2009년 6월 28일에 전날 톱 타자 김주찬의 부상으로 1번타자 중견수로 임시 기용되기 시작하며 자리를 잡게 된다. 2009년 7월 8일마산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자신의 프로 데뷔 통산 첫 홈런을 1회 선두 타자 홈런으로 기록하였다.[8] 7월 백업 요원으로서 롯데의 돌풍을 이끌던 전준우는 8월 1일 청주 한화전에서 파울 타구를 때리는 도중 손바닥을 다쳐 시즌을 마감했다. 이 부상으로 인해 왼손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9]

2010년 시즌[편집]

2010년 시즌에는 외야수로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4월 초반 하위 타선에서 .152의 저조한 타율로 부진했다. 하지만 2010년 5월 7일 사직 두산전에서 중견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2회 2점홈런, 8회 3점홈런을 기록하는 등 2홈런 5타점으로 거포 본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10] 그해 유난히 승부처에서 한 방을 터뜨리며 좋은 활약을 펼친 전준우는 리그 정상급 수비와 송구 능력의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며 프로 데뷔 첫 두자리 수 홈런인 19홈런을 달성하는 등 350타수 101안타 타율 0.289, 도루 16개, 타점 57개의 뛰어난 활약을 보여 주었다. 특히 8월 15일 KIA전에서 홍성흔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시점에 하위 타선에서 맹활약하면서 롯데 타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특히 두산전 타율 .357 6홈런 17타점으로 "두산 킬러"의 면모를 보여 줬던 그는 포스트시즌 첫 출장인 2010년 9월 29일에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0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9회초 5:5 동점 상황에서 투수 정재훈의 6구 째 공을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115m 결승 솔로 홈런을 쳐내 팀의 10:5 승리를 이끌었다. 그 경기에서 MBC 스포츠+허구연 해설위원이 '공포의 8번 타자'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2011년 시즌[편집]

신임 양승호 감독은 부임 후 전준우를 3루수로, 황재균유격수, 중견수이승화로 낙점하여 시즌 개막을 맞이하게 됐다. 하지만 주전 중견수로 낙점됐던 이승화의 장기적인 부진으로 인해 다시 중견수로 복귀하게 되었다. 또한 2011년 4월 23일 외야수 김주찬의 부상으로 1번타자를 맡게 되었다. 그 해 성적 539타수 162안타(최다안타 2위) 타율 0.301 11홈런 64타점 23개의 도루와 함께 97득점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라 생애 첫 개인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1년 12월 10일, 6년간 열애한 2세 연상의 김미경 씨와 결혼하였다. 과거 청보 핀토스태평양 돌핀스에서 내야수로 활약했던 김바위가 장인이다.[11] 2011년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미리 정해진 결혼식 날짜와 겹쳐 참석하지 못했고, 3위와 21표 차이로 아쉽게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2011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홈런을 치고 환호하는 사진이 골든 포토상으로 선정되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그 해 득점왕을 수상하였다.

2012년 시즌[편집]

시즌 초반에는 3번 중견수로 주로 출장하였으나 타격 슬럼프가 오면서 1번으로 타순을 옮겼다. 그러나 역시 타격 부진이 이어지자 하위타선으로 내려갔다. 7월 24일 경기에서 실책성 플레이 후 2군으로 내려간뒤, 8월 7일 다시 1군으로 복귀하였다. 그리고 득녀 후 맹타를 휘두르는 중이였으나. 다시 부진하다가 결국 좋지는 않은 성적으로 페넌트레이스를 마치게 된다. 정규 시즌이 끝나고 준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했지만 플레이오프 때는 맹타를 휘둘렀다.

에피소드[편집]

2013년 5월 15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6으로 뒤진 9회 말 공격 때 전준우는 투수 이민호의 공을 그대로 때린 뒤 홈런을 직감하고, 배트를 내동댕이친 채 동료가 몰린 1루 더그아웃 쪽을 향해 손가락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했다. 하지만 타구는 펜스 바로 앞에서 좌익수 박정준의 글러브에 들어가는 바람에 전준우는 외야 플라이로 아웃되었다. 이내 사직야구장 여기저기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삽시간에 퍼졌으며, 메이저 리그 사무국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했을 정도였다. 홈페이지에는 이 사진과 함께 “확실하게 넘어가서 홈런이 되기 전에는 기뻐하지 말라는 것을 이 대한민국 선수의 경우를 보고 배워라(Don’t celebrate a homerun if it’s not definitely going out: Learn from this Korean League player’s fail)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12]

수상 목록[편집]

출신 학교[편집]

통산 기록[편집]

년도 타율 경기수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병살타 실책 장타율 출루율 비고
2008 롯데 0.100 15 30 3 3 0 0 3 3 0 5 9 1 2 0.200 0.229
2009 0.220 26 59 13 3 0 2 9 12 1 6 16 1 1 0.373 0.288
2010 0.289 114 350 101 14 2 19 57 56 16 34 89 7 2 0.503 0.347
2011 0.301 133 539 162 38 5 11 64 97 23 57 101 14 6 0.451 0.366 전 경기 출장
득점,2루타 1위
최다안타 4위
2012 0.253 122 459 116 22 4 7 38 63 21 52 103 16 6 0.364 0.327
2013 0.275 128 455 125 25 1 7 66 65 19 70 77 15 6 0.380 0.367 전 경기 출장
통산 6시즌 0.275 538 1892 520 105 12 46 237 296 80 224 395 54 23 0.427 0.342
  • 시즌 기록 중 굵은 글씨는 리그 1위 기록

주석[편집]

  1. 롯데 전준우 “내가 강민호의 세컨드?” - 스포츠동아
  2. 한국야구위원회 (2009년 3월 10일). 《한국 프로야구 기록대백과》, 제4판, 816쪽
  3. 전준우, 프로야구 첫 1·2군 올스타 MVP 석권 - 뉴시스
  4. 단국대, 대학야구 춘계리그 정상
  5. 롯데, 전준우-강승현과 입단 계약
  6. 'MVP' 전준우, "빗겨 쳤는데 넘어가버렸다"
  7. 롯데 박종윤-전준우, 데뷔 첫 선발 출장
  8. 롯데 자이언츠 1번 타자로 출장한 전준우 1군 무대 첫 홈런포 신고, 《엑스포츠뉴스》 2009년 7월 8일 나이 24
  9. '왼 손바닥 부상' 전준우, "마무리 훈련에는 참가할 수 있다"
  10. 로이스터의 기대에 보답한 '전준우의 2홈런'
  11. 롯데 전준우, 10일 결혼…장인은 SK 김바위 전력분석원
  12. '전준우 MLB 홈페이지 진출', "설레발 세리머니에 미국 빵 터져" - 조선일보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