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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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Yoon Seong-Hwan
삼성 라이온즈 No.1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1년 10월 8일(1981-10-08) (33세)
출신지 부산광역시
신장 183 cm
체중 88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2004년
드래프트 순위 2004년 2차 1순위(삼성 라이온즈)
첫 출장 KBO / 2004년 4월 4일
대구롯데전 구원
획득 타이틀
계약금 48억 원 (2014년 FA 재계약)
연봉 8억 원 (2015년 ~ 2018년)
경력

선수 경력


윤성환(尹盛桓, 1981년 10월 8일 ~ )은 한국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투수이다.

2004년 신인 지명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문한 윤성환은 선동열 감독이 조련한 투수 중 성공한 케이스에 속한다. 흔히 삼성 팬들 사이에서는 선동열 감독의 황태자라는 뜻으로 "윤태자"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1]

아마추어 야구 경력[편집]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부산감천초등학교와 부산대신중학교를 거쳐 부산상업고등학교, 동의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쳤다. 동의대학교 시절 김민호 감독을 통하여 투수로 집중 조련을 받았다.[2]

프로 야구 경력[편집]

2004 시즌[편집]

동의대학교 졸업 후 200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3] 주형광롯데 코치를 동경하였던 윤성환은 연고 팀이었던 롯데 자이언츠로 가기를 원했으나, 롯데 자이언츠는 좌투수 장원준을 지명하였다. 이 때 윤성환의 가능성을 점쳤던 선동열 당시 수석 코치가 2차 지명 때 그를 스카웃했다.[4] 윤성환은 선동열 감독이 키운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5]

2004년 시범 경기에서 5경기에 출전하여 11이닝 동안 2실점, 평균 자책은 1.64를 기록하였고, 탈삼진 11개를 기록하였다.[6] 2004년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 중간 계투로 등판, 구원승을 올리면서 정식 데뷔하였다.[7] 그는 중간 계투진으로 데뷔한 첫해에 최단기 최연소 10홀드를 기록하여 인상을 남겼다.[8] 2004년 데뷔 시즌에 주로 롱 릴리프와 선발 투수로 기용되어 평균 자책점 4.84, 4승 7패 1세이브를 기록하여 삼성의 기대를 부응하는 듯했으나, 같은 해 9월에 박정환, 정현욱, 오상민, 지승민, 현재윤 등과 함께 병역 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시즌 아웃되었다.[9] 조사 후 불구속으로 처리되었고 시즌이 끝난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하게 되었다. 2004 시즌 최종 성적으로 17홀드를 기록하면서 지승민, 류택현과 함께 홀드 공동 3위에 올랐다. (1위는 임경완, 2위는 이상열)[10]

2007 시즌[편집]

2007년 4월 20일 공익근무요원 소집이 해제되어 팀에 복귀하였다.[11] 2007 시즌에 주로 불펜에서 활동하면서 총 36경기에 나와 평균 자책점 1.04, 3승 무패 8홀드를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고, 국가대표팀 상비군에도 선출되었다. 공익근무요원 소집 해제 이후 최고의 기량을 보여 주었고, 2007년 삼성 라이온즈 최고의 불펜 요원으로 군림하였다. 시즌 후 선발 투수가 부족한 팀 내 사정으로 선발 전환을 준비했다.[12] 연봉 협상 과정에서도 전년 대비 3천만 원이(75% 인상) 늘어난 7천만 원에 연봉 계약을 마쳤다.[13]

2008 시즌[편집]

2008 시즌 배영수, 전병호, 웨스 오버뮬러와 함께 선발 투수로 활동하였다.[14] 선발로 전환한 첫 시즌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고,[15] 프로 입단 이후 첫 10승을 거두면서 정현욱과 함께 팀 내 최다승 투수가 되었다.[16] 그 해 선발 전업 후 그는 삼성 선발 투수진의 핵이 되었고, 시즌 후 억대 연봉자로 처음 진입했다.

2009 시즌[편집]

2009 시즌은 윤성환에게 선발 투수 전업 이후 최고의 기량을 뽐낸 시즌이 되었다. 2009년 7월 30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완투승을 기록했으며,[17] LG전에서만 완투승을 2회 기록했고, LG 트윈스 선발 에이스 봉중근과 맞붙었던 2009년 4월 4일 대구 홈 개막전에서도 승리[18]하여 LG 트윈스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 2009년 8월 5일에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전 구단 상대 승리 투수가 되어 삼성 라이온즈 최강의 에이스로 발돋움했다.[19] 2009년에 삼성 라이온즈의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는 가운데 윤성환의 호투가 돋보였다. 무엇보다 윤성환이 돋보였던 2009 시즌에는 롯데의 조정훈, KIA의 로페즈와 함께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다.[20] 시즌 후 1억 8천만 원에 연봉 계약을 했다.[21] 평균자책이 4.32로 살짝 높아지긴 했지만 14승 5패를 기록했다.

2010 시즌[편집]

2010 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는 윤성환의 몫이었다.[22] 그만큼 작년에 이어 삼성 선발진을 이끌어갈 선봉장으로 기대를 받았다.[23] 하지만 시즌 전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하체 훈련을 못했던 나머지 예상치 못한 부진이 계속 길어졌다. 하체가 뒷받침되지 못한 채 구위를 회복하고자 상체에 힘을 주어 무리하게 투구를 하다 보니 결국 어깨도 부상을 당했고, 시즌 내내 1군과 2군을 왔다갔다하며 기대했던 선발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다.[24][25][26] 결국 그를 지명할 때부터 가능성을 보고 애지중지 키워 왔던 선동열 감독마저 그를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 제외하게 되어 병역비리 사건으로 시즌 아웃되었던 2004년에 이어 또 다시 한국시리즈에도 등판하지 못했다. 3승 6패 1홀드 평균자책 5.91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1 시즌[편집]

2011년 14승 5패로 부활하여 2011년 한국시리즈 4차전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등판하였고, 잠실에서 열린 5차전 때 김연아에게 시구를 지도했다.[27]

2014 시즌[편집]

4년 80억원(계약금 48억원·연봉 8억원)의 초대형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역대 투수 최고 FA 계약 기록(장원삼 60억원)을 바꿔놓은 윤성환(33·삼성 라이온즈)이 ‘기교파 투수’에게 희망을 안겼다.[28]

투구 유형[편집]

투수 윤성환의 가장 두드러진 구질은 힘있는 속구슬로우 커브볼이다. 속구의 평균 구속은 140~145km이고, 최고 구속은 148km/h다. 빠른 구속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구위는 아니지만,볼 끝이 강하며 제구가 잘 되는 뛰어난 속구다. 변화구의 대부분이 커브볼이다.제구가 뛰어난 투수이다. 두산 베어스의 투수 김상현 선수와 함께 대한민국 투수들 중에서 커브를 가장 잘 던지는 투수로 알려져 있다. 110km 중·후반대의, 낙차가 매우 큰 1-7 커브는 윤성환의 특기라고 할 수가 있다. 2008 시즌 이후 장착한 슬라이더의 각도 예리하다는 평을 받는다. 속구와 커브볼로 적절한 볼 배합을 하면서 삼진을 많이 잡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변화구의 제구가 불안정하거나 움직임이 밋밋한 날에는 종종 난타당했다. 이는 대량 실점을 불러 윤성환의 평균 자책점을 많이 높였다.(2009 시즌 방어율 4.32) 몸쪽 승부를 즐기며, 타자와의 승부도 빨리 가져가는 성향을 보인다. 그 밖의 기록을 살펴 보면 K/BB 값도 다른 투수들에 비해 높아(2009 시즌 K/BB 3.85) 탈삼진에 비해 볼넷을 적게 내주는 투수이다. WHIP 역시 다른 에이스급 선발 투수들에 비하여 0.1 정도 낮다.(09시즌 WHIP 1.18) 이는 이닝당 출루 허용률이 낮음을 의미한다.

연도별 세부 성적[편집]

년도 경기수 홀드 완투 완봉 이닝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평균 자책 비고
2004 삼성 56 4 7 1 17 0 0 67 60 7 41 71 41 36 4.84 홀드 공동 3위
2007 36 3 0 0 8 0 0 43 1/3 24 2 18 43 6 5 1.04
2008 35 10 11 0 2 0 0 135 1/3 132 8 52 102 66 59 3.92
2009 30 14 5 0 0 2 0 166 2/3 163 19 44 131 83 80 4.32 다승 공동 1위(조정훈, 로페즈)
2010 28 3 6 0 1 0 0 80 2/3 104 12 21 54 55 53 5.91
2011 24 14 5 0 0 0 0 137 1/3 151 8 33 83 62 54 3.54 평균자책점 5위,다승 5위,최저 사사구 1위
2012 19 9 6 0 0 1 0 114 112 6 30 81 36 36 2.84
2013 27 13 8 0 0 1 1 170 2/3 167 16 41 122 69 62 3.27
2014 28 12 7 0 0 1 1 170 1/3 196 18 8 133 87 83 4.39
통산 9 시즌 283 82 55 1 28 5 2 1085 1/3 1109 96 280 820 505 468 3.88

커리어[편집]

주석[편집]

  1. 윤성환, ‘윤짜증’ 별명에 “억울해” - 스포츠동아
  2. 윤성환 “난, 선발 투수… 오직 승리 뿐이야” - 동아일보
  3. 롯데, 김수화 신인 2차 1번으로 지명 《연합뉴스》, 2003년 6월 30일 작성
  4. 준PO 3차전 선발 투수 운명의 맞대결 - 중앙일보
  5. 윤성환, 선 감독의‘첫 작품’에서‘명품’으로 진화 - 일간스포츠
  6. 2004 프로 야구 신인 돌풍 활기 넘쳐 《스포츠서울》, 2004년 3월 30일 작성
  7. 윤성환 “내가 새로운 개막전의 사나이” - 일간스포츠
  8. 박종호, 김수경 12연승 저지 - 연합뉴스
  9. 삼성 병역 비리 11명 출두 《매일신문》, 2004년 9월 11일 작성
  10. 투수 개인타이틀 순위(최종) 《연합뉴스》, 2004년 10월 5일 작성
  11. 삼성 윤성환 제대..이달 말 합류 기대 《연합뉴스》, 2007년 4월 21일 작성
  12. 삼성, 투수진 대수술…윤성환 선발 만들기 《스포츠서울》, 2007년 10월 9일 작성
  13. 싱싱投 윤성환 연봉 75% 인상 《매일신문》, 2007년 12월 11일 작성
  14. 삼성 5선발 '정현욱? 조진호?' 《스포츠서울》, 2008년 3월 24일 작성
  15. 장원준-윤성환, '신(新) 에이스라 불러다오' 《Osen》, 2008년 9월 9일 작성
  16. '윤성환 10승 쾌투' 삼성, SK 6-3 꺾고 시즌 마무리 《조이뉴스》, 2008년 10월 4일 작성
  17. 윤성환 첫 완투승…삼성 하위권 추락 방어 - 매일신문
  18. 한화, 개막 축포... 전 구장 매진 출발 - 연합뉴스
  19. 삼성 윤성환, 시즌 첫 '전 구단 상대 승리' - 동아일보
  20. 역대 최소 승수 다승왕 탄생… 새 얼굴 대거 등장 - 뉴시스
  21. 윤성환, 63.6% 인상 1억 8천... 정현욱 30.8% 인상 1억 7천 - 조이뉴스24
  22. OSEN - 2010년 3월 기사 "윤성환, 창용이 형은 진정한 남자입니다"
  23. 스포츠 서울 - 2010년 3월 기사 "개막전 사나이 삼성 윤성환, 개막전 4연승 출격"
  24. 스포츠칸 - 2010년 7월 기사 "2군 합류한 윤성환 “이제 아프지 않다”"
  25. OSEN - 2010년 8월 기사 "윤성환, 1군 복귀 위한 '잰걸음'… 2군 경기서 최고 144km"
  26. 마이 데일리 - 2010년 9월 기사 "PS 대비 등판, 삼성 권오준-윤성환, 첫 성적표는?"
  27. 윤성환 "김연아 시구 지도, 떨려서 혼났다" - 스포츠조선
  28. http://www.idaegu.co.kr/news.php?code=fo06&mode=view&num=148666 대구신문 2014-11-27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