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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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롯데 자이언츠]] 시절 사인회 중의 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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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6일 (일) 21:04 판

kim in zic
인직 트윈스 No.1번
파일:Inzic.jpg

롯데 자이언츠 시절 사인회 중의 강민호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5년 8월 18일(1985-08-18)(38세)
출신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장 185cm
체중 100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포수, 지명타자
프로 입단 연도 2004년
드래프트 순위 2004년 2차 3라운드 17순위(롯데 자이언츠)
첫 출장 KBO / 2004년 9월 19일
사직현대
획득 타이틀
계약금 40억
연봉 10억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올림픽 2008 베이징
WBC 2009, 2013
프리미어 12 2015
아시안게임 2006 도하
2010 광저우
2014 인천
메달 기록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남자 야구
올림픽
2008 베이징 야구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09 로스앤젤레스 야구
아시안 게임
2006 도하 야구
2010 광저우 야구
2014 인천 야구
프리미어 12
2015 일본•대만 2015 프리미어 12

강민호(姜珉鎬, 1985년 8월 18일 ~ )는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포수, 지명타자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태어나 중학교 시절에 포항으로 건너와 포항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

2004년 롯데 자이언츠의 2차 3순위(전체 17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2006년 최기문에 이어 주전 포수가 되면서 포수로서는 처음으로 전 경기 선발 출전했고 그 해 아시안 게임에 출전했으나, 동메달에 그쳤다. 2018년 롯데와 재계약하여 롯데 프렌츠이즈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 [1]

2008년

2008년은 그에게 최고의 한 해였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여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사상 첫 올림픽 야구 금메달을 따는 기여하고 병역도 해결했다. 2008 시즌 122경기에 출전해 타율 19위, 홈런 공동 5위, 타점 6위를 기록해 롯데 자이언츠가 8년 만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데 크게 기여했고,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롯데 자이언츠 포수로서는 최초로 KBO 골든글러브 상(포수)을 수상하였다. 또한 당시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이었던 제리 로이스터와 마주보며 환호하는 사진으로 골든 포토상도 같이 수상했다.

2009년

2009년 초에 열렸던 제 2회 WBC 출전 후 그는 뜻하지 않은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거의 뛰지 못했다. 리그 후반기에 잠깐 경기에 출전했으나 팔꿈치 부상이 재발하였고, 팔꿈치에서 뼛조각이 발견되어 수술로 인해 시즌을 마감했다. 그리고 당시 백업 포수였던 장성우가 2009 시즌 종료까지 롯데 자이언츠 주전 포수를 맡게 되었다.

2010년

2010 시즌에는 2008 시즌보다 더 성적을 끌어올렸다. 풀타임 출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데뷔 첫 3할대 타율, 23홈런을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타점은 앞 타순 이대호(133점), 홍성흔(116점), 카림 가르시아(83점) 에 밀려 2008 시즌에 비해 떨어졌다(72점). 그 해 아시안 게임에 다시 참가하여 도하에서의 악연을 털어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1년

2011 시즌 수비에서 더욱 좋아졌다는 평을 받았고 생애 두 번째 골든 글러브를 받았다.

2012년

팀에서 이대호가 일본으로 떠나고, 홍성흔이 부상으로 인해 빠지자 4번타자 자리에 공백이 생겼으나 이 자리를 잘 메꿔줬다. 생애 세 번째 골든 글러브를 받았다.

2013년

2013년 1군 105경기에 출장하여 77안타 11홈런에 그치며 시즌 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거기에 부상까지 겹쳐 시즌 막판에는 많이 출장하지 못해 그를 대신하여 김사훈김준태포수를 봤다. 하지만 그간의 공로와 노력을 인정받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후 롯데 자이언츠와 우선 협상을 마치고 계약하였다. 계약 기간은 총 4년이며 보장액은 총 75억원(계약금 35억, 연봉 10억)이다. [2] 또한 다소 부진했던 2013 시즌 성적에도 불구하고 생애 네 번째이자 3년 연속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2014년

1군 98경기에 출장하여 16홈런 40타점 2할 초반대 타율, 안타수도 2013년보다 못한 71안타에 그치는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2015년

초반부터 많은 홈런을 치며 상승세를 탔고, 올스타전 MVP에 선정되었다. 백업 포수였던 장성우kt 위즈 이적으로 믿을 만한 백업 포수가 사라져 누적된 출장으로 인해 시즌 중후반 조금 지친 모습을 보였으나 시즌 최종 성적 3할대 타율과 35홈런을 기록하며 2013, 2014년 시즌의 부진을 만회하였다.

2016년

2016 시즌 롯데 자이언츠 주장이 되었고, 8월에 무릎 부상을 당해 남은 경기의 포수는 김준태김사훈이 맡았다. 그는 지명타자대타로 출전했다.

2017년

2017 시즌에도 강민호는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포수로 활약하였다. 2017 시즌 130 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85, 22홈런 68타점으로 롯데 타선의 한 축이 되어주었다.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활약

2006년 아시안 게임

그 해 주전 포수가 되었고 국가대표팀에 처음 발탁되었으나, 동메달에 그쳤다.

2008년 하계 올림픽 야구

진갑용과 함께 대표팀 포수로 발탁되었다. 진갑용의 부상으로 4강전부터 포수로 활약했는데 9회말 1아웃때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 논란으로 이에 항의하여 퇴장당해 진갑용으로 교체되었다(참고로 이 때 투수도 류현진에서 정대현으로 교체되어 유격수 병살타로 대한민국이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2010년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의 우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아시안 게임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 주전 포수로 뛰었으나 단 한 개의 안타도 치지 못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금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아시안게임 야구 2연패에 성공했다.

2017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회

2017년 WBC 대회에서는 무릎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3]

에피소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쿠바와의 결승전에서 선발 포수로 출전하여 8.1이닝까지 소화하였다. 그러나 쿠바 대표팀의 공격이 진행되던 9회말 1사 풀 카운트에서 류현진이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들어간 것 같았는데도 심판이 볼이라 판정하자 이에 항의하였다. 이때 항의발언의 해석에 오해가 있게 되어 심판은 그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 이러한 사태가 있은 이후 투수는 류현진에서 정대현으로, 포수는 진갑용으로 교체되었고, 병살로 마무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사실 이 퇴장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퇴장 당시 그는 심판에게 <Low Ball?> 이라고 질문했으나, 심판은 이를 <No Ball!> 로 인식, 퇴장 명령을 내렸다는 것이다. 그러나 올림픽의 금메달과 은메달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합에서 심판의 퇴장선언이 너무 빨랐기 때문에, 현재도 한국 야구인들은 이 퇴장명령이 석연치 않다는 반응이다. 당시에 한국 대표팀 코칭스텝진도 이 점을 강하게 어필하였으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고, 결국 그는 퇴장당했다. 여담으로 이때 덕아웃으로 들어가던 그가 거칠게 마스크와 미트를 집어던지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는데, 이때 날아가던 미트의 순간속력이 비공식 기록으로 시속 99마일(약 159 km/h)이었다는 소문이 있다.[4] 또한 이 사건으로 그가 물어야 했던 벌금은 총 1,500달러(퇴장 1000, 마스크 250, 미트 250)라고 한다. 하지만 이 벌금은 KBO에서 내 주었다.

응원가

출신 학교

통산 기록

















2

3



















O
P
S












4
2004 롯데 19 3 6 5 0 0 0 0 0 0 0 0 0 3 .000 .000 .000 .000 0 0 0 1 0 0
2005 20 104 230 214 20 52 11 2 2 18 1 4 5 56 .243 .267 .341 .608 73 7 2 9 0 0
2006 21 126 460 410 40 103 20 0 9 53 4 1 23 78 .251 .307 .366 .673 150 5 11 14 2 2
2007 22 125 474 413 48 112 20 0 14 68 1 4 37 88 .271 .335 .421 .756 174 10 4 17 3 1
2008 23 122 501 435 51 127 25 1 19 82 2 4 49 77 .292 .365 .485 .850 211 13 7 0 10 1
2009 24 83 301 262 36 68 13 0 9 30 0 0 33 44 .260 .346 .412 .758 108 9 3 0 3 1
2010 25 117 465 410 66 125 19 1 23 72 2 7 42 65 .305 .376 .524 .901 215 16 8 0 5 1
2011 26 124 506 450 63 130 25 2 19 66 4 6 47 81 .289 .366 .480 .846 216 18 8 0 1 2
2012 27 119 454 400 41 109 21 0 19 66 0 1 44 97 .273 .355 .468 .822 187 9 8 0 2 2
2013 28 105 405 327 48 77 13 0 11 57 4 1 60 87 .235 .366 .376 .743 123 5 11 1 6 3
2014 29 98 360 310 37 71 14 2 16 40 1 2 33 92 .229 .325 .442 .767 137 6 13 0 4 3
2015 30 123 456 380 63 118 18 1 35 87 0 0 60 112 .311 .421 .639 1.061 243 14 14 0 2 2
2016 31 116 460 381 65 123 26 0 20 72 4 0 66 91 .323 .433 .549 .982 209 7 10 0 3 4
2017 32 130 515 456 62 130 22 1 22 68 0 2 41 104 .285 .361 .482 .844 220 15 15 0 3 6
KBO 통산 : 14년 1495 5593 4853 640 1345 247 10 218 778 23 32 540 1075 .277 .360 .467 .827 2266 134 114 42 44 28
  • 시즌 기록 중 굵은 글씨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

수상 내역

등번호

'47' 2004년~ 현재

각주

  1. '프로 야구 사상 최연소 주전 포수',《SPORTS 2.0》, 2007년 9월 10일 최민규 기자 작성
  2. 75억 … 강민호, 화끈한 한 방 - 중앙일보
  3. 미안하고 아쉬운 강민호 ”태극마크 반납 아닙니다” -일간스포츠
  4. 외신 "강민호 퇴장시 던진 미트 99마일"익살 표현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2008년 8월 24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