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나관중의 소설은 《삼국지연의》를, 그밖의 뜻은 삼국지 (동음이의)를 참고하세요.
| 이름 | 저자 | 권수 |
|---|---|---|
| 사기 | 전한·사마천 | 130 |
| 한서 | 후한·반고 | 100 |
| 후한서 | 유송·범엽 | 120 |
| 삼국지 | 서진·진수 | 65 |
| 진서(晉書) | 당·방현령 등 | 130 |
| 송서 | 양·심약 | 100 |
| 남제서 | 양·소자현 | 59 |
| 양서 | 당·요사렴 | 56 |
| 진서(陳書) | 당·요사렴 | 36 |
| 위서 | 북제·위수 | 114 |
| 북제서 | 당·이백약 | 50 |
| 주서 | 당·영호덕분 등 | 50 |
| 수서 | 당·위징 등 | 85 |
| 남사 | 당·이연수 | 80 |
| 북사 | 당·이연수 | 100 |
| 구당서 | 후진·유후 등 | 200 |
| 신당서 | 송·구양수 등 | 225 |
| 구오대사 | 송·설거정 등 | 150 |
| 신오대사 | 송·구양수 | 74 |
| 송사 | 원·토크토 등 | 496 |
| 요사 | 원·토크토 등 | 116 |
| 금사 | 원·토크토 등 | 135 |
| 원사 | 명·송렴 등 | 210 |
| 명사 | 청·장정옥 등 | 332 |
| 신원사* | 중화민국·커샤오민 등 | 257 |
| 청사고* | 중화민국·자오얼쑨 등 | 536 |
《삼국지》(三國志)는 서진의 진수가 쓴 중국 삼국시대의 정사이다. 후한의 운세가 기울기 시작하던 184년부터 진나라의 사마염이 천하를 통일하는 280년까지의 기록을 담고 있다. 《사기》, 《한서》, 《후한서》와 함께 중국 전사사(前四史)로 불리며 이십사사(二十四史) 중의 하나이다.
목차 |
[편집] 개요
총 65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서(魏書) 30권, 촉서(蜀書) 15권, 오서(吳書) 20권으로 구성돼 있다. (삼국지는 원래 위지, 촉지, 오지라는 표제로 구성되었는데, 송나라 이후 위서, 촉서, 오서라는 표제를 더 많이 사용해왔다.) 삼국지는 '사기', '한서'의 체계를 따라 인물전기 위주로 짜여 졌으나 앞의 두 책과는 달리 연표를 담은 표(表)나 당시의 경제·문화를 기록한 지(志 혹은 書)가 없다.
삼국지는 위나라를 정통 왕조로 보고 쓰여진 역사서이다. 진수는 황제들의 전기인 본기를 위나라의 황제들로 엮었으며 '촉'과 '오'의 황제는 열전에 편입시켰다. 제호를 붙인 것은 위나라뿐이며 촉의 유비와 유선은 각각 선주(先主)와 후주(後主)로 기술하였고, 오의 제왕들은 주(主)를 붙이거나 심지어 이름을 그대로 적기도 했다. 이러한 체계는 진수가 벼슬을 하던 진나라가 위나라로부터 선양을 받아 세워진 나라이기에 위를 정통으로 삼고 촉과 오를 비정통으로 본 데에 따른 것이다. 진수의 이러한 사관은 훗날 습착치(習鑿齒)의 '한진춘추(漢晉春秋)'나 주희의 '자치통감강목'이 촉을 정통으로 보면서 논쟁을 불러 오게 되었다.(조위/촉한정통론에 대해서는 정통론을 참조하라.)
[편집] 배송지주
진수가 참고한 자료의 수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5세기 남북조시대 송의 문제가 배송지에게 명하여 여러 책을 수집하여 주를 달게 하였다. 본래 주는 본문의 말뜻을 주해하는 것이나 배송지는 누락된 사료를 기록하는 데 힘을 기울여 약 200여 권이 넘는 여러 사서를 인용하여 사실을 보충하고 고증하였으며 본문의 몇 가지 오류나 모순을 지적하고 시정하였다. 자신이 인용한 자료의 문제점을 지적하였으며 진수의 인물평과 함께 자기 자신의 평을 넣기도 하였다. 현재 전해지지 않는 많은 자료들을 인용하였기 때문에 그의 주는 사료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한 삼국지와 더불어 삼국지 평화, 삼국지 연의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한편 배송지주의 양과 관련하여 20세기 양익양이 삼국지의 글자수에 대해 정문이 20만 자, 주(註)가 54만 자로 주가 세 배에 가깝다고 하여 삼국지의 주가 정문을 그 양에 있어 압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왕정흡과 오금화가 정확히 글자를 세어 본 결과 정문(본문)의 글자수가 약 36만 8천 자 주의 글자수가 약32만 2천 자로 본문의 글자가 약간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위서는 본문이 약 20만 7천 자 주가 약 21만 5천자, 촉서는 본문이 약 5만 7천 자 주가 약 4만 2천 자, 오서는 본문이 약 10만 3천 자 주가 약 6만 5천 자이다.
[편집] 관련 도서
삼국지의 참고서로는 청의 전대소(錢大昭)가 엮은 '삼국지변의(三國志辨疑)', 양장거(梁章鉅)의 '삼국지방증(三國志旁證)', 항세준(杭世駿)의 '삼국지보주(三國志補注)'등이 저명하며 최근의 것으로는 고적출판사에서 1957년 출판한 노필(盧弼)의 '삼국지집해(三國志集解)'와 1991년에 호남사범대학출판사에서 퍼낸 소연뢰(蘇淵雷) 주편의 '삼국지금주금역(三國志今注今譯)'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김원중 교수가 1994년 완역했다. 정사 본문은 완역되었으나, 배송지주의 상당 내용은 실리지 않았다.
[편집] 오환선비동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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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는 서술이 간결하고 분명하여 명저라 일컬어져 왔다. 또한 위서의 마지막 30권인 위서 동이전(위서 오환선비동이전)에는 순서별로 부여, 고구려, 옥저, 읍루(揖婁), 예(濊), 한(韓), 왜인 등의 동양 민족 고대사에 관련된 기록이 남아 있어 중요한 연구 자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적인 혼란 때문에 사료의 수집이 어려워 많은 사료를 참고하지 못하였다. 진수가 주로 참고한 사료는 왕침(王沈)의 《위서(魏書)》, 위소(韋昭)의 《오서(吳書)》, 어환(魚豢)의 《위략(魏略)》으로 알려져 있다.
[편집] 목차
| 위서(魏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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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서(蜀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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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서(吳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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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목차는 송나라 이후에 보편화된 삼국지 목록 체계에 따른 것이다.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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