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량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찾기

안량(顔良, ? ~ 200년 2월)은 중국 후한 말의 무장으로, 서주(徐州) 낭야국(琅邪國) 임기현(臨沂縣) 사람이다.[1]

목차

생애 [편집]

이름 안량(顔良)
시대 후한
생몰  ? ~ 건안 5년(200년) 2월
본관 · 출신 서주 낭야국 임기현[1]
관직
작위
소속 원소

원소(袁紹)를 섬겼으며, 공융(孔融)은 안량을 문추(文醜)와 더불어 "삼군(三軍)을 이끌 만한 장수"라고 칭찬한 반면 순욱(荀彧)은 "필부(匹夫 - 보통 평범한 사람)의 용맹을 지닌 장수"라 평가하였다.

건안(建安) 5년(200년) 2월, 원소는 조조(曹操)를 토벌하기로 결심하였다. 도독(都督) 저수(沮授)는 원소에게 안량은 용맹하나 도량이 좁은 인물이니 혼자 일을 맡아서는 안 된다고 하였으나, 원소는 듣지 않고 백마(白馬)에 주둔한 동군태수(東郡太守) 유연(劉延)을 안량 혼자 공격하도록 하였다[2].

이때 조조는 순유(荀攸)의 계책을 채용하여, 원소군의 배후를 찌르려는 척 하였다. 원소의 또 다른 군세가 물러나고, 안량은 적은 수의 병사를 이끌고 백마진(白馬津)으로 갔다. 조조는 곧바로 하후돈(夏侯惇)과 하후연(夏侯淵), 허저(許褚)와 서황(徐晃) 등 용맹한 장수들로 하여금 안량의 군사들을 혼란에 빠지게 하였으며 이때 안량의 군영에 휘하 병졸도 없이 홀로 뛰어든 관우에 의해 참살당한다.

《삼국지연의》 속 안량 [편집]

안량은 조조의 부장 송헌(宋憲)과 위속(魏續)을 죽였고, 서황(徐晃)을 퇴각시켰다. 조조는 자신에게 몸을 의탁한 관우(關羽)를 보냈고, 관우는 적토마(赤兎馬)를 타고 달려가 안량의 목을 베었다. 하지만 안량이 서황을 이겼다는 설정은 오직 연의에서만 나오는 설정으로 사실과 일치여부는 불확실하다.

안량의 친족관계 [편집]

임기 안씨.png

관련 인물 [편집]

안진경 안회

주석 [편집]

  1. 《안씨가훈(顔氏家訓)》
  2. 단,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 무제기(武帝紀)에서는 안량이 곽도(郭圖) · 순우경(淳于瓊)과 함께 공격한 것으로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