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 (북해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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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왕 조유(北海悼王 曹蕤, ? ~ 233년)는 조위의 황족이자 제후왕으로, 문제의 아들이다.

생애[편집]

황초 7년(226년), 명제가 즉위하였을 때 양평왕(陽平王)에 봉해졌다. 태화 6년(232년)에 북해로 전봉되었고, 이듬해에 죽었다. 시호왕(悼王)이라 하였고, 봉국은 폐지되었다. 가문은 낭야원왕의 아들 조찬을 창향(昌鄕公)에 봉하여 잇게 하였다.

출전[편집]

전임
(첫 봉건)
조위의 양평왕
226년 5월 임진일 - 232년
후임
(봉국 폐지)
전임
(첫 봉건)
조위의 북해왕
232년 - 233년 5월 무인일
후임
(봉국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