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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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상시(十常侍)는 중국 후한영제(靈帝) 때에 정권을 잡아 조정을 농락한 10여 명의 중상시, 즉 환관들을 말한다.

역사서 《후한서》(後漢書)에는 십상시들이 많은 봉토를 거느리고 그들의 부모형제는 모두 높은 관직에 올라, 그 위세가 가히 대단하였다고 쓰여 있다. 특히 그들의 곁에서 훈육된 영제는 십상시의 수장인 장양(張讓)을 아버지, 부수장인 조충(趙忠)을 어머니라 부르며 따랐다.

후한서에 등장하는 십상시와 삼국지 연의에 나오는 십상시는 그들의 이름과 숫자가 약간 차이가 난다. 《후한서》에서는 12명, 《삼국지연의》에서는 10명이다.

후한서에서 등장하는 십상시[편집]

삼국지연의에서 등장하는 십상시[편집]

역사서에 따르면 후람은 172년에, 조절은 181년에 이미 죽었고, 조충은 하묘(何苗)에 의해 죽었다고 한다. 또한 하묘도 환관세력을 격파하는데 일조하였는데, 소설에서는 그것에 대해서는 나와 있지 않다.

  • 건석(蹇碩): 하진을 죽이려다가 들키며, 2장에서 곽승(郭勝)에게 죽는다.
  • 봉서(封諝): 2장까지 나온다.

소제(少帝)를 인질로 잡고 도주한 사람들[편집]

3장에서 원술오광(吳匡)에 의해 살해된 사람들[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