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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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위 원황제 조환(曹魏 元皇帝 曹奐, 246년 ~ 303년)은 중국 삼국 시대 의 최후이자 제5대 황제이다. 는 경명(景明)으로 초명은 조황(曹璜)이었으나, 이름에 쓰인 ‘황’이라는 글자를 많은 사람들이 쓴다 하여 이름을 ‘환’으로 바꿨다.[1]

그의 아버지는 조조(曹操)의 아홉째 아들 연왕(燕王) 조우(曹宇)로, 조예(曹叡)의 고명대신으로 지목되었으나 물러선 사람이다.

생애[편집]

258년 상도향공에 봉해졌는데, 260년 조모(曹髦)가 시해되자 사마소(司馬昭)에 의해 제위에 오르고 이름을 조환으로 개명한다. 263년에 사마소등애(鄧艾)와 종회(鍾會)에게 촉한(蜀漢) 정벌을 명했고, 그해에 촉한을 멸망시켰다.

이듬해인 264년, 사마소가 서천 정벌의 공으로 진왕(晉王)에 올라 제위 찬탈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265년 사망했다. 이후 사마소의 장자 사마염(司馬炎)이 진왕의 지위를 이어받은 뒤 조환을 협박해 황문시랑 장절을 죽이고 제위를 찬탈하여 진 왕조를 세우고 조환을 진류왕(陳留王)으로 강등시켰다.

진 왕조하에서의 조환의 삶은 별로 알려져있지 않다. 사마염(진세조 무황제)은 조환에게 황족의 품위를 유지할 수 있게 했으며, 조환의 조상에 대한 황실 제사도 허가했다. 또한 조환이 스스로를 진 황제의 신하로 생각하지 않도록 했다.

조환은 서진 혜제가 집권했던 303년에 사망했고 황제의 시호를 받았다.[2]

주석[편집]

  1. 피휘 문서를 참조하라.
  2. 삼소제기(三少帝紀)


전 임
재종질 위 고귀향공 조모
제5대 중국 황제
260년 - 265년
후 임
(황조 멸망)
전 임
재종질 위 고귀향공 조모
중국 황제
(-유선)
(-손휴손호)
260년 - 265년
후 임
진 세조 무제 사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