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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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다른이름: 리앙쿠르 암초, 다케시마 섬
Dokdo Photo.jpg
지리
Dokdo Map Ko.PNG
위치 동해
좌표 동도 북위 37° 14′ 26.8″ 동경 131° 52′ 10.4″ / 북위 37.240778° 동경 131.869556° / 37.240778; 131.869556
서도 북위 37° 14′ 30.6″ 동경 131° 51′ 54.6″ / 북위 37.241833° 동경 131.865167° / 37.241833; 131.865167
면적 동도 73,297m²
서도 88,639m²
부속도서 25,517m²
총 187,453m²
최고점 서도 대한봉 168.5m
실효 지배
대한민국 대한민국
경상북도
군·읍·리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영유권 주장
대한민국 대한민국
경상북도
군·읍·리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일본 일본
시마네 현
군·정 오키 군 오키노시마 정
인구 통계
인구 약 50[1]

독도(獨島)는 동해의 남서부, 울릉도오키 제도 사이에 있는 으로 동도와 서도를 포함한 총 91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2][3] 독도의 동도는 동경 131도 52분 10.4초, 북위 37도 14분 26.8초에 자리 잡고 있고, 서도는 동경 131도 51분 54.6초, 북위 37도 14분 30.6초에 위치해 있다.[4]

이 섬은 현재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하고 있으나, 일본이 섬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영토 분쟁 지역이다.[5] 대한민국에서는 1952년 당시 이승만 전 대통령이 평화선을 선포[6] 하여 일본에 대해 강경하게 맞선 경우를 제외하고는 독도 문제에 대하여 대체적으로 '조용한 외교'정책을 취하고 있다.[7] 일본에서는 이 섬을 대한민국이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이 이 섬을 일본에 반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명칭

독도(獨島)라는 명칭은 한국어와 중국어 화자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이름이다. 인도유럽어권에서는 리앙쿠르 바위섬(프랑스어: Rochers Liancourt, 영어: Liancourt Rocks), 일본어권에서는 다케시마 섬(일본어: 竹島 (たけしま))이라고 부르고 있다. 20세기 초까지는 독도(독島: '돌섬'이라는 뜻), 석도(石島) 또는 마쓰시마(松島)라고 불리었다.

지리 및 지질

섬의 위치

이 섬은 동해의 해저 지형 중 울릉분지의 북쪽 경계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균 수심 2,000m의 해양 평원에 솟아 있는 화산섬이다.[8] 두 개의 큰 섬인 동도(東島)와 서도(西島)를 중심으로 총 91개의 크고 작은 섬과 암초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도와 서도 사이의 거리는 151m이다.

독도의 총 면적은 187,554m²로, 서도(西島)가 88,740m², 동도(東島)가 73,297m², 그 밖의 부속도서가 25,517m²이다. 서도의 최고 높이는 168.5m이고, 동도의 최고 높이는 98.6m이다. 2005년부터 서도의 최고봉은 '대한봉'(大韓峰), 동도의 최고봉은 '일출봉'(日出峰)이라 부른다.[9] 2012년 11월에 일출봉이 대한민국 정부 고시에 의거해 '우산봉'으로 확정되었다.[10] 동도와 서도 및 부속 도서는 대부분 수심 10m 미만의 얕은 땅으로 연결되어 있다.

독도의 동도는 동경 131도 52분 10.4초, 북위 37도 14분 26.8초에 위치하고 있다. 이 섬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약 87.4km 떨어져 있으며, 일본 시마네 현 오키 제도에서는 약 157.5km 떨어져 있다. 한반도에서의 거리는 약 216.8km이며, 일본 혼슈에서의 거리는 약 250km이다. 날씨가 좋으면 울릉도 동쪽 해안에서 육안으로 이 섬을 볼 수 있다.[11][12]

이 섬은 약 300~220만 년 전에 형성된 해양섬 기원의 화산체로서, 섬 주변에 분포하는 지층들을 아래에서부터 괴상 응회각력암, 조면안산암 I, 층상 라필리응회암, 층상응회암, 조면안산암 II, 스코리아성 층상 라릴리응회암, 조면안산암III, 각력암, 조면암, 염기섬 암맥 등 총 9개의 화산암층으로 이루어져 있다.[13] 현재는 오랜 세월동안 침식되어 화산의 흔적은 찾기 힘들다.[14] 독도(특히 동도)의 지반은 불안정한데, 이것은 단층절리, 균열, 그리고 불완전한 공사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13] 독도는 지질학적으로 울릉도의 화산암류와 비슷한 전암 화학조성을 갖는 알칼리 현무암, 조면 현무암, 조면 안산암조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8]

행정 구역

대한민국의 행정구역에서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37번지에 속하며 우편번호는 799-805이다.[15] 대한민국은 이 섬을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울릉군은 국민 공모를 통해 도로명주소법에 따른 이 섬의 도로명 주소를 '독도안용복길'(서도)과 '독도이사부길'(동도)로 정하였다. 일본의 행정 구역에서는 시마네 현 오키 군 오키노시마 정에 속해 있다.

기후

난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전형적인 해양성 기후로 연간 평균강수량은 1,240mm 정도, 연평균 기온 약 12℃[16], 1월 평균기온 1℃, 8월 평균기온 23℃로 온난한 편이다. 연평균 풍속은 4.3m/s로[17] 겨울과 봄에는 북서풍이 빈번하고, 여름과 가을에는 남서풍이 빈번하여 계절에 따른 주풍향이 뚜렷하다.[18] 안개가 잦고 연중 날씨 중 흐린 날은 160일 이상이며 비 또는 눈 오는 날은 150일 정도로, 겨울철 강수량이 많다. 즉, 일년 중 맑은 날은 45일 정도밖에 없다.[19][20]

출처: 대한민국 기상청 2003년~2007년
울릉도와 독도의 날씨 (2003 ~ 2007년 평균, 울릉도 기상대 관측)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평균기온 1.82 2.94 5.2 10.62 14.88 19.36 21.6 23.88 19.82 15.66 10.82 4.52
최고평균기온 4.88 6.12 9.06 14.7 18.62 23 24.52 27.14 22.84 19.12 14.16 7.44
최저평균기온 -0.4 0.44 2.3 7.3 11.68 16.64 19.44 21.58 17.62 13.24 8.38 2.26
강수량(mm) 94.72 66 86.3 136.54 181.88 148.82 259.06 200.14 277.82 100.06 124.44 155.34

자연 및 자원

파노라마

두 섬과 주변 섬들은 서로 분리된 듯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해저 2천여 미터로부터 바다 위로 솟은 해산(海山)의 봉우리 부분에 해당된다.

천연기념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독도천연보호구역(獨島天然保護區域)
천연기념물 제336호
지정일 1982년 11월 16일
소재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대한민국은 독도 섬 주변의 바다에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섬 일대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이 섬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1982년에 "독도 해조류(바다제비·슴새·괭이갈매기) 번식지(獨島海鳥類-繁殖地)"라는 이름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했고, 1999년에 천연보호구역으로 명칭을 바꾸어 동식물 전체의 식생을 관리하게 되었다.

2005년 독도의 기존 토지 및 부속도서를 측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적공부를 정정하여 독도의 지적현황이 전체적으로 변경됨에 따라 2006년 9월 14일 문화재청장은 문화재보호법 제6조에 의거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된 《독도 천연보호구역》의 문화재구역을 당초 고시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37필지 180,902평미터(보호구역)"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01필지 187,554평방미터(지정구역)으로 정정고시하였다.[21]

2002년 경상북도는 환경부에 '울릉도·독도 해상국립공원' 지정을 건의했으나, 이는 울릉군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22][23][24]

울릉군 독도리 30번지에 있는 독도 사철나무는 독도를 구성하는 2개 섬인 동도와 서도 중 동도의 천장굴 급경사 지역 위쪽 끝 부분에서 자라고 있으며, 강한 해풍과 극히 열악한 토양조건 등에서 자란 나무로 독도에서 생육하는 몇 안 되는 수목 중 가장 오래된 나무로 2012년 10월 25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538호로 지정되었다.[25]

특정도서

대한민국은 독도가 독특한 자연환경이 유지되고 있고, 해양생물상이 다양하고 풍부하여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특정도서로 지정하였다.[26]

  • 지정일자 : 2000년 9월 5일
  • 지정번호 : 제1호
  • 면적 : 187,554㎡ (지번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1 ~ 산37이고, 2000년 9월 5일 특정도서로 최초 지정 당시 면적은 180,902㎡였다)

국가지질공원

2012년 12월 27일 환경부장관은 자연공원법 제36조의3의 규정에 의거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을 인증 고시하였다.[27]

  • 지질공원의 명칭 :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 지질공원의 구역 : 경상북도 울릉군 전 지역
  • 지질공원의 면적 : 1,279 평방킬로미터
  • 인증연월일 : 고시일
  • 공원관리청: 경상북도
  • 인증목적 : 울릉도·독도의 우수한 지질유산자원을 보전하고 교육·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국민의 휴양 및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지정명소 : 23개소(울릉도 19, 독도 4)

동물

2005년과 2006년에 이루어진 실태조사를 통해 독도에서 관찰된 조류는 126종이다. 개체수가 가장 많은 종은 괭이갈매기이었고, 약 7,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그리고 바다제비, 슴새, 참새가 서식하고 있는데,[28] 최근 슴새의 수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바다제비 수는 증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출처 필요] 섬은 남북으로 왕래하는 철새들이 쉬어가는 주요 휴식처이다. 조류는 여러 가지의 천연 기념물이 있다. 짐승1973년 경비대에서 토끼를 방목하였으나 지금은 한 마리도 서식하지 않는다. 곤충은 7목 26과 37종이 서식하고 있다. 인근 해양에는 파랑돔, 가막베도라치, 일곱줄얼게비늘, 넙치, 미역치, 주홍감펭 등 다양한 어류가 서식하고 있다.[29] 또한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2007년 5월부터 6개월 동안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와 공동으로 네 차례에 걸쳐 이 섬의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이 섬에 무척추동물 26종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2007년 12월 11일에 발표했다.[30] 2013년에는 시베리아의 텃새인 솔양진이 수컷 한 개체가 남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동도에서 발견되기도 했다.[31]

일본강치

일본강치(독도강치)는 동해 연안에 서식하던 강치의 아종이다. 현재 멸종되었다고 알려진 동물로, 조선시대 사람들은 이들을 "가제" 또는 "가지"로 불렀으며 이 섬을 중심으로 동해에 수만 마리가 서식했다고 한다. 이들이 머물렀다는 가제바위가 독도에 남아 있다. 러일 전쟁 전후로 가죽을 얻기 위해 시작된 일본인들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일본강치는 서서히 그 모습을 감추었으며 1974년 홋카이도에서 새끼 강치가 확인된 이후로 목격되지 않는다.[32][33] 1905년 일본 시마네 현이 이 섬을 무단으로 편입한 이후 일본인들의 어획이 시작되었지만, 1905년 이전에 울릉도에 살던 한국인들이 1904년1905년에 독도에서 강치를 잡아 매년 가죽 800관(600엔)씩 일본에 수출한 기록이 1907년 시마네 현 다케시마 섬 조사단의 오쿠하라 헤키운이 쓴 책 '죽도 및 울릉도'에 나온다.[34]

식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독도 사철나무
(獨島 사철나무)
천연기념물 제538호
지정일 2012년 10월 5일
소재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30(천장굴)

박선주 등이 2008년과 2009년에 걸쳐 실행한 독도의 식물상 및 식생 조사에서는 독도의 식물은 29과 48속 49종, 1아종 3변종 총 53종류로 조사되었다. 이 중 특산식물은 섬기린초섬초롱꽃 2종류이고, 귀화식물은 , 방가지똥, 큰이삭풀, 콩다닥냉이, 흰명아주, 둥근입나팔꽃 6종류가 있다. 식생형은 주로 해국-땅채송화, 해국-갯제비쑥, 왕호장근-도깨비쇠고비, 돌피, 물피군락 등으로 구분된다.[35]

경사가 급하여 토양이 발달하지 못하였고, 비는 내리는 대로 배수되어 수분이 부족하여 자생하는 식물이 적으나 울릉도에서 씨앗이 날아와 50~60종의 풀과 나무가 있다. 이 섬에 사는 식물은 키가 작아 강한 바람에 적응하고 잎이 두껍고 잔털이 많다. 물론 가뭄과 추위에도 잘 견딘다. 2007년 12월, 외부에서 들여와 직접 심은 나무 가운데 무궁화, 후박나무, 곰솔, 향나무 등이 대부분 말라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30]

인근 얕은 바다에는 모자반, 대황 등의 해양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독도 사철나무는 독도에서 현존하는 수목 중 가장 오래된 나무로 독도에서 생육할 수 있는 수종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국토의 동쪽 끝 독도를 100년 이상 지켜왔다는 영토적·상징적 가치가 큰 점을 감안하여 2012년 10월 5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538호로 지정되었다.[25] .[36]

박테리아

섬 일대는 '박테리아의 보고'로 불릴 만큼 다양한 종의 박테리아가 많이 서식하는 곳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5년 5종, 2006년 13종, 2007년 16종, 2008년 4종 등 2008년 기준으로 이 섬에서 발견된 신종 박테리아는 38종에 이른다. 발견된 신종 박테리아들의 학명에는 '독도'나 '동해'의 명칭이 포함되었다(예: 독도넬라 코린시스(Dokdonella koreensis), 동해아나 독도넨시스(Donghaeana dokdonensis) 등). 이 덕분에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대한민국이 3년 연속으로 신종 세균 발표 건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37]

매장 자원

KAIST 생명공학과의 조사에 따르면, 섬 근해 해저에 이른바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메탄 하이드레이트(methane hydrate, 고체 천연가스 또는 메탄 수화물)가 확인된 양만 약 6억 톤가량 매장되어 있다고 밝혀졌다. 메탄 하이드레이트는 녹으면서 물과 메탄 가스를 발생시켜 효용가치가 큰 미래 청정자원으로 주요 선진국의 개발·연구 대상으로 주목받는 자원이다.[38]

주변 해류

독도 주변은 쿠로시오 지류인 따뜻한 대만남류와 찬 북한 해류가 만나는 지역으로, 영양염류가 풍부하며, 이로 인한 동·식물 플랑크톤이 다양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회유성 어족이 다량 분포하고 있다.

해저 해산

독도는 지형적으로 수심 2,068 m 정도 되는 동해 새중에서 분출한 화산성해산으로, 물위로 솟아있는 독도의 면적은 비록 작지만(0.186㎢), 수면아래 독도의 면적을 합하면 울릉도의 2배 이상되는 거대한 해산이며, 동도와 서도를 중심으로 주변에 물개바위를 비롯한 크고 작은 32개 이상의 바위섬암초가 있어 단단한 바닥에 부착하여 생활하는 해양 저서생물에게 좋은 서식지를 마련하고 있다.

해양 환경

독도의 바다는 난류한류가 만나는 곳으로 생물종이 다양하고 수산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섬 주변에는 감태, 대황, 모자반 등 해조류를 비롯하여 게류, 고둥류가 넓게 서식하고 있고, 어류로서는 볼락, 자리돔, 도화돔 등의 냉온대성, 온대성 및 아열대성 생물종이 집합하여 서식하고 있다. 또한 독도의 섬효과를 통해 깊은 바다의 영양염류가 표층으로 용승되어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동해의 회유성 및 독도 정착성 어종의 치어와 유어들이 모여 사는 산란장 내지 성육장의 기능으로서도 중요한 어장이다.

해양 생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동도와 서도 주변연안 및 수중생태를 조사한 바에 의하면 해양·자포동물 22종, 고둥류 30종, 극피동물 23종, 갑각류 22종, 갈조식물류 17종과 어류 17종 등 총 169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

선착장

동도 선착장에 접안중인 해경 309정

동도에 선착장과 접안 시설(1997년 11월 완공, 1998년 8월 지적공부에 등록) 80미터로 500톤급 선박 접안이 가능하며, 유인 등대 1기가 설치되어 있다.

헬기장

독도 헬기장
Dokdo Heliport
IATA: noneICAO: RKDD
개요
운영기관 대한민국 경찰청
지역 경상북도
위치 대한민국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헬리패드
번호 길이(m) 표면
H1 콘크리트

동도에 있는 독도 헬기장(ICAO:RKDD)은 경찰청이 관할하는 헬리콥터 이착륙장이다. 동도에 있기 때문에 '동도 헬기장'으로도 불린다. 2008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로부터 지명약어 RKDD를 부여받았다.[39] R은 서부 북태평양(동아시아) 지역, K는 대한민국, D는 경상북도, D는 독도를 의미한다.

통신

2013년 6월 12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경북본부와 대구·경북 소재의 이통3사 및 협력사 공동 주관으로 독도에 입도해 독도의 전파환경을 측정한 결과 독도는 방송, 통신뿐 아니라 아마추어 무선 주파수까지 모두 양호하게 도달되며, 최신 초고속 광대역 통신인 롱텀에볼루션(LTE)까지 끊김없이 전달된 것으로 조사됐다.[40]

주요 시설

동도

  • 경비 초소: 1999년 건물 옥상(해발고도 95m)에 무인기상관측장비(Automatic Weather System, AWS)를 설치하여 독도의 기온, 풍향, 풍속, 강수량을 매시간 측정하여 그 자료를 무선통신으로 울릉도로 송신하고 있음 [41]
  • 막사 9동
  • 등반로 610미터

서도

  • 어민 숙소 1동(2층, 120㎡로 약 36)
  • 등반로 550 m

역사

환경 오염

독도에 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된 이후, 그 오작동으로 인해 독도 경비대나 등대 관리자와 같은 거주자들로부터 발생한 오수가 바다에 그대로 쏟아지는 일이 반복돼 독도 부근은 심각한 바다 오염의 우려가 높다. 독도 부근 바다에서는 바닷물이 우윳빛으로 변하거나, 해초들이 죽고 산호초가 석회화되는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42] 현재는 이러한 오염을 줄이기 위한 공공 단체와 시민 조직에 의한 노력이 진행중이다.[43][44]

관련 법령과 정부 조직

관련 문화

전설

독도와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여러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구멍바위'[45] 형성에 관한 전설이다. 전설에 따르면, 먼 옛날 힘센 노인 하나가 노인의 집 앞을 가리고 있던 바위를 묶어 배를 타고 옮기던 중에 다른 바위를 던져 바위에 구멍을 내고 난 후 독도에서 좌초되어 지금의 자리에 구멍바위가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46]

한편 일본에는 '殘太平記'의 권7에 전하는 「罪人遠島流刑評定之事」조에 전하는 이야기가 있다. 섬에 대나무 옷을 잎은 검은 색 외눈의 거인이 산다는 내용이다.[47]

우표

대한민국이 1954년에 발행한 독도 우표

1953년 9월 15일 대한민국은 3종의 독도 우표 3000만 장을 발행했는데 2환권과 5환권은 각각 500만 장, 10환권은 2000만 장이 팔렸다. 일본외무성에서 독도 우표가 붙은 우편물을 받지 않겠다고 했으나, 만국우편연합(UPU) 규정중 '우편물 중계의 자유보장' 조항에 따라 허용하기로 하였다. 일본에서는 항의의 표시로 독도 우표가 붙은 한국 우편물에 먹칠을 해서 배달을 하였다.

대한민국은 이 섬을 도안으로 한 우표를 2002년과 2004년 1월 두 차례 더 발행했다. 2002년 8월 1일 내고향 특별우표 시리즈(32종)중 경북편에도 독도우표가 포함, 90만장이 발행되었으나 당시 일본측 항의는 없었다. 2004년 1월 대한민국이 독도 우표 4종 224만장을 발행하자 가와구치 일본 외상은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입장과 한국의 우표발행이 만국우편연합헌장의 정신에 위배된다고 주장하고 주일 한국대사에게 항의하였다.

2004년 4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도 이 섬이 조선의 영토임을 보여주고 있는 고지도를 도안으로 한 우표를 발행하였으며 2006년 8월에는 도안이 약간 수정되어 대한민국에서 판매되기도 하였다.[48][49]

크리스마스 실

대한결핵협회2006년 크리스마스 실로 독도의 자연을 그린 '아이러브 독도'(I ♡ Dokdo)를 발행하였다.[50]

노래

1982년한국방송의 PD였던 박인호는 이 섬을 주제로 한 노래 〈독도는 우리땅〉을 만들어 코미디 프로그램인 《유머 일번지》를 통해 발표했는데, 시기적절한 곡이라는 평가를 받아 곧 정광태의 정식 음반이 출시되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그 밖에도 박명수 등 수많은 연예인과 가수들이 독도에 관한 노래를 발표해 왔다.

관광

본래 이 섬은 대한민국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서 입도가 제한되었으나 2005년 3월 24일 대한민국 정부가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항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입도 허가제를 신고제로 변경함으로써 동도 선착장에 한해서 하루 1,800명씩 일반인의 관광을 허용했다. 학술 조사와 같이 관광 이외의 목적으로 이 섬을 방문할 경우에는 14일 전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51]

독도의 날

독도의 날은 고종이 대한제국칙령 제41호 1900년 10월 25일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제정된 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일본 홋카이도 교직원 조합

일본의 산케이 신문2009년 12월 일본 교직원 조합의 산하 기관인 홋카이도 교직원 조합이 독도에 대해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맞다"라고 명기한 자료를 각 학교에 배포하였다고 보도했다.[52][53]

미국 지명위원회

미국 지명위원회(BGN)의 GNS Search에서는 독도의 별칭인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로 검색을 했을 때 주권(Country Code)을 대한민국(South Korea)으로 표기하였다. 공식 명칭인 "리앙쿠르 암초"의 별명 가운데 '독도'(Tok-to)를 '다케시마 섬'(Take-shima)보다 앞에 표기하였으며, 또한 다케시마 섬을 클릭한 경우에도 주권을 대한민국으로 표기하고 있다.[54]

게임 관련

2007년에는 엑스박스 라이브에 지역을 등록할 때 '竹島'와 'たけしま'(다케시마) 라는 지명은 등록이 불가능한 단어인 데 비해 '独島'(독도)는 등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55]

2004년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인 〈독도를 지켜라〉를 개발하여 대한민국으로 수출했다.[56] 이 게임은 통일부로부터 외교적인 문제를 피할 것을 요청받아 〈섬을 지켜라〉로 이름을 바꾸었으나 네티즌의 항의로 다시 〈독도를 지켜라〉로 바뀌었다.[57]

군함

독도함(獨島艦, LPH-6111)은 대한민국 해군독도급 강습상륙함의 첫 번째 함이다. 독도의 이름을 함명으로 정하였다. 실제로는 LHD(다목적 강습상륙함)의 기능을 갖고 있으나, 공식적으로는 LPH(강습상륙함)라고 불리고 있다.

2002년 10월 말에 한진중공업이 대한민국 해군으로부터 수주를 받아 건조를 시작한 뒤, 2005년 7월 12일 진수하였고 2006년 5월 22일부터 시운전을 시작하여 2007년 7월 3일 취역하였다. 2010년 3월 천안함 침몰 사고 수색구조 작전에 투입되었다.

같이 보기

주석

  1. 주민 및 입도 관련 | 대한민국 외교부 독도 | 대한민국 외교부 독도
  2. 환경, 독도박물관
  3. 울릉도 불침항모 만들어 '日本海' 가라앉혀라 (신동아 통권 574호)
  4. 대한민국 경상북도 도청 독도수호대책팀, '사이버 독도'.
  5. Staff Seoul and Tokyo hold island talks BBC, 2006년 4월 20일
  6. 국무원고시제14호 《인접해양에대한주권에관한선언》,관보 호외 1쪽, 1952-01-18
  7. <獨島의달> ② '독도의 날' 제정 지지부진 :: 네이버 뉴스
  8. 김창환외, 지자기이상을 이용한 동해 독도 및 독도주변의 구조와 성인에 관한 고찰, 2002년 12월, Ocean and Polar Research, Vol.24, No.4, 491-500면 중 492면
  9. '독도 최고봉에 이름 없다는 사실에 큰 충격' 원래는 특별한 이름이 없었으나, 2005년에 안동립 동아지도 대표가 독도의 대축척 지도를 만들면서 이름을 붙였다.
  10. 국토지리정보원고시 제2012-1268호, 《지명의 제정》, 국토지리정보원장, 2012-10-29
  11. 울릉도에서 보이는 독도 (도깨비뉴스).
  12. 울릉도에서 독도 보인다…일본 거짓주장 들통 SBS 뉴스
  13. 박찬 외, 독도 암석의 역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2008년 2월, 터널과 지하공간, 제18권, 제1호, 69-79면
  14. (여기는 독도) 깎이고 부서지며 460만년…화산섬 내력 《매일신문》2008년 11월 07일
  15. 이로 인해 대한민국에서는 이 섬을 대한민국의 최동단 영토로 본다.
  16.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연평균 12.8℃임. 이종범과 김재철, 울릉도와 독도 지역의 기후변화 추세와 그 요인, 2007년 6월, 한국자연보호학회지, 제1권, 19-28면 중 26면
  17.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연평균 5.2m/s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붐. 이종범과 김재철, 울릉도와 독도 지역의 기후변화 추세와 그 요인, 2007년 6월, 한국자연보호학회지, 제1권, 19-28면 중 21면
  18. 이종범과 김재철, 울릉도와 독도 지역의 기후변화 추세와 그 요인, 2007년 6월, 한국자연보호학회지, 제1권, 19-28면 중 22면
  19. 지리생태자료. 독도박물관.
  20. (2008년 8월 5일) 《하늘사랑》. 대한민국 기상청, 21쪽
  21. 문화재청고시제2006-80호,《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천연보호구역) 문화재구역 정정 고시》, 관보 제16338호, 2006-09-14
  22. 디지틀보사
  23. 국립공원관리공단 - National Parks of Korea - 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24. http://ug3.ulleung.go.kr/zb/zboard.php?id=active1&no=7
  25. 문화재청고시 제2005-108호,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지정 및 지형도면 고시(독도 사철나무 등 2개소)》, 문화재청장, 2012-10-05
  26. 환경부고시제2000-109호,《특정도서지정》,관보 제14597호, 2000-09-05
  27. 환경부고시제2012-249호《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인증》, 관보 제17917호, 2012-12-27
  28. 김창회 외, 독도의 조류상, 2007년 12월, 한국조류학회지, 제14권, 제2호, 113-125면
  29. 지리생태자료, 독도박물관
  30. 구대선. "독도서 해양무척추동물 26종 발견", 《한겨레》, 2007년 12월 11일 작성.
  31.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LeisureLife/Article.asp?aid=20131120021331&OutUrl=naver
  32. 海洋동물의 樂團 獨島, 《경향신문》, 1976.8.3.
  33. 「독도 바다사자 복원 검토」, 《한겨레》, 2006.2.23.
  34. 독도 '실효적 지배' 새 근거 1890년 이전부터 독도서 강치잡이 2006-07-26. 국민일보
  35. 박선주 외, 독도의 식물상과 식생, 2010년, 한국환경생태학회지, 제24권, 제3호, 264-278면
  36. 김태식 기자. "독도 사철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연합뉴스》, 2012년 10월 4일 작성. 2013년 8월 25일 확인.
  37. 독도는 신종 박테리아 '보물창고', 《중앙일보》, 2008-07-22
  38. 독도 가치 어느 정도인가…천연가스만 150조원, 《중앙일보》, 2008-07-22
  39. 독도 헬기장에 국제약어 'RKDD' 배정, 연합뉴스, 2008년 10월 14일.
  40. 이재영 기자. "KCA, 최초로 독도 전파이용 환경 측정", 《이투데이》, 2013년 6월 12일 작성. 2013년 8월 25일 확인.
  41. 이종범과 김재철, 울릉도와 독도 지역의 기후변화 추세와 그 요인, 2007년 6월, 한국자연보호학회지, 제1권, 19-28면 중 20면
  42.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2521&yy=2007
  4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703591
  44.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7210&yy=2010
  45. 독도 서도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부속바위섬으로 위도 36˚14'30에 위치해 있음. 권도경, 독도 광포전설의 존재양상과 그 지역적 정체성, 2008년, 선도문화, 제4권, 231-267면 중 238면
  46. 독도 서도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부속바위섬으로 위도 36˚14'30에 위치해 있음. 권도경, 독도 광포전설의 존재양상과 그 지역적 정체성, 2008년, 선도문화, 제4권, 231-267면 중 237면
  47. 독도 서도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부속바위섬으로 위도 36˚14'30에 위치해 있음. 권도경, 독도 광포전설의 존재양상과 그 지역적 정체성, 2008년, 선도문화, 제4권, 231-267면 중 253면
  48. 북한도 내달 독도우표 발행, 《동아닷컴》, 2004.3.28.
  49. 북한 '독도우표' 한국판매 시작, 《동아닷컴》, 2006.8.18.
  50. 씰 구경하기, 대한결핵협회.
  51. 사이버독도의 독도 관광 안내.
  52. [1], 산케이 신문, 2009.12.25.
  53. [2], 산케이 신문, 2009.12.27.
  54. GNS Search
  55. 美 인기게임기 '다케시마'NO! '독도'OK! 《국민일보》2007.12.05.
  56. 이상헌 기자. "모바일게임 '이 섬을지켜라' 남북공동개발", 《연합뉴스》, 2004년 2월 23일 작성.
  57. 통일부, '독도를 지켜라' 명칭 변경 오리발?, 《오마이뉴스》, 200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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