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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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Hankyorehe.svg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간행주기 일간
종류 일반일간신문
판형 타블로이드배판
창간일 1988년 5월 15일
가격 1부당 800
1개월 정기 구독 18000
발행법인 한겨레신문
발행인 정영무 (대표이사 사장)
편집인 정석구 (편집인)
박찬수 (콘텐츠본부장)
김이택 (편집국장)
웹사이트 www.hani.co.kr
한겨레신문사.

한겨레(The Hankyoreh)는 대한민국의 《한겨레신문》에서 발행되는 중앙일간지이다. 상징색은 녹색이며, 초기 명칭은 한겨레신문이었다. 조선일보의 보수주의와 중앙일보의 탈이념화와 달리 한겨레신문은 진보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노동자, 농민, 도시영세민을 포함한 민중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창간되었고, 체제면에서도 한글전용과 가로쓰기를 단행함으로써 기존 신문들과 차별성을 보였다. 현재 경향신문과 함께 대한민국의 진보 언론으로 간주되고 있다.[1] 2006년 신문구독률 1%로 8위를 차지했다.(조선, 중앙, 동아, 경향, 매경, 스포츠조선, 국민 순)[2]

역사[편집]

1988년 5월 15일 동아일보조선일보의 해직 언론 기자들을 중심으로 주식을 공모하여 모금된 자본금으로 창간되었다. 1988년 창간당시의 제호(題號)는 《한겨레신문》이었으나 1996년에 《한겨레》로 바뀌었다. 《한겨레》는 ‘국민주 신문’으로 창간된 신문으로서,[3] 일부 국민들로부터 자본금을 모아 《한겨레신문》을 설립하고 모금에 참여한 국민들에게 《한겨레신문》의 주식을 배정해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게 한 것이다. 또한, 한국 언론 사상 최초로 편집위원장을 직선제로 선출하였으며, 종합일간지 최초로 창간 당시부터 한글전용가로쓰기를 도입하였다. ‘책임’과 ‘공정’과 '소통'을 표방하고 있으며,[4] 특정 자본으로부터의 제도적 독립을 위해 독립 자본금으로 경영하고 있다. 2014년 8월 현재 사장(발행인, 사원들의 직접투표로 선출)은 정영무이다.[5]

1995년 4월 27일 중앙일보에 이어 국내 신문사로는 두 번째로 주간지 《한겨레21》로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듬해 1월 1일에 《씨네21》, 7월 11일 일간지 《한겨레》의 인터넷서비스를 시작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 6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1월 29일에는 취재 보도 준칙을 제정하였다. 2009년 한국ABC협회 자료에 따르면 하루에 281,814부를 발행하고 있다.

2005년부터 흑자로 돌아섰으며 766억원 매출에 19억원의 경상이익을 냈다. 2004년에는 21억, 2003년에는 28억 적자였다. 2007회계연도의 매출액은 762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이며 2007년 12월 기준으로 자산 695억, 부채 445억원, 자본금이 250억원이다.[6]

취재보도준칙[편집]

한겨레는 2007년 1월 29일, ‘취재 보도 준칙’을 제정, 공표했다. 한겨레 기자는 이 준칙에 따라 취재 보도를 하고 있다.

자매지[편집]

자회사 및 주요 사업[편집]

한겨레신문은 1999년 12월 22일 자회사 ‘(주)인터넷한겨레’를 세우고 초대 대표이사로 오귀환 전 편집국장을 선임했다. 인터넷한겨레는 한겨레신문의 뉴미디어국과 ‘한겨레마을’이라는 통신판매를 담당하던 유통사업부와 여행사업부 등 세 가지 사업을 하나의 법인으로 묶어 분사한 회사이다. 2대 대표이사로 서형수, 3대 대표이사로 이상훈이 각각 취임했다. 2002년 한겨레초록마을사업을 개시했으며 ‘(주)인터넷한겨레’는 회사이름을 2003년 5월 26일 ‘(주)한겨레플러스’로 개칭했다. 한편 2005년 1월 여행사업부문은 '(주)한겨레투어’별도 법인으로 분사되었으며, 2005년 12월에 인터넷미디어부분은 한겨레에 사업이관을 하였다. 이후한겨레플러스는 유기농 상품 유통업인 ‘초록마을’과 해외 교육 프로그램 서비스업인 ‘교육과 미래’만 운영하게 되었다. 2008년 12월 30일, 한겨레는 대상그룹의 계열사인 대상홀딩스에 한겨레플러스(초록마을, 교육과 미래)와 한겨레투어를 80여 억원에 매각하였으며 한겨레신문 자회사에서 대상그룹 자회사로 변경되었다.

  • 씨네21 -영화 매거진 콘텐츠 생산 및 서비스
  • 한겨레출판 -각종 인문사회과학 단행본 등의 서적
  • 한겨레경제연구소 - 국내외 지속가능경영, 경영전략 등 연구
  • 한겨레교육 -한겨레 문화센터의 새이름, 각종 생활문화 특강 및 교육활동
  • 한겨레통일문화재단(1996년 창립)-·화해협력 및 통일을 지향하는 문화 및 학술단체이다.

한겨레에 대한 비판[편집]

자살에 대한 관점[편집]

2004년 참여정부 당시 정몽헌 전 현대아산 회장, 안상영 부산광역시장,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 박태영 전라남도지사의 자살이 계속되자 "스스로 죽을 용기가 있다면 왜 꿋꿋이 살아 견뎌내지 못하느냐는 너무나 당연한 의문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죄가 없다면 살아서 끝까지 결백을 밝혀내야 하고, 만약 죄가 있다면 떳떳이 죄값을 치르고 반성하면 될 게 아니냐는 게 누구나 갖는 소박한 생각이다. …… 게다가 그동안 우리 사회는 자살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분위기가 은근히 있었고, 심지어 이들의 자살을 미화하고 정치적 공방의 소재로까지 삼았다."라는 시론을 통해 자살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폈다.[7] 그러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자살)에 대해서는 언론 책임론을 들면서[8] 자살에 대한 이중적 잣대를 댔다는 비판이 있다.[9]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전과 후의 보도[편집]

동아일보는 한겨레의 보도행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전, 후가 다르다고 비판했다. 한겨레신문은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하기 전까지 '검찰의 입을 빌리는' 기사를 연일 썼으며 노 전 대통령의 해명이 맞지 않을 때는 강력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후에는 노 전대통령의 서거가 '정치 검찰과 보수 신문의 정치적 타살'이라고 주장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전과 후의 보도가 모순된다는 비판이 있다.[10]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책임 여론조사[편집]

한편 빅뉴스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사망책임을 묻는 한겨레의 기사가 왜곡되었다고 비판했다. 한겨레는 "이 사건(노무현 전대통령 서거)에 누가 가장 큰 책임이 큰지에 대해 1순위와 2, 3순위를 복수로 응답하게 한 결과 56.3%는 검찰, 49.1%는 언론을 꼽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한겨레신문의 조사 원문에는 가장 큰 책임이 있는 1순위는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 27.9%, 검찰 22.7%, 언론 15.5%보다 더 높은 결과가 나왔다. 한겨레의 보도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응답자들이 1순위로 응답한 노 전 대통령의 책임이 가장 크게 나온 결과에 대해 1면에서 배제했고, 5면에서 간략히 언급한 점. 또한 한겨레신문은 책임의 정도에 대해 1, 2, 3순위 등 가중치를 주었으면서도 이를 단순 합산하여 검찰 56.3%, 언론 49.1%로 수치를 높여 노 전대통령 36.7%보다 더 큰 책임이 있는 것처럼 사실상 왜곡보도하였다는 비판이 있다.[11]

BBK 보도[편집]

동아일보는 한겨레신문이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이 난 BBK사건을 보도할 때 에리카 김의 주장을 충분한 검증없이 보도했다고 비판하였다.[12] 법원은 한겨레의 BBK관련 보도가 이명박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낸 소송에서 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한겨레는 이후 지면을 통해 사과문을 기재했다. [13] [14]

병역비리 의혹 관련 보도[편집]

한겨레신문은 15대 대선당시 이회창 후보의 병역비리 의혹을 보도하면서 김대업씨의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을 아니면 말고 식으로 중계하듯 보도하면서 공정성을 잃었다는 비판이 있다. 이후 법원은 김대업씨의 모든 병역비리 관련 주장은 허위였다고 판결했다.[15]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표현[편집]

한겨레신문은 2010년 6월 11일 '놈현 관장사'라고 지칭하는 등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자 6월 15일 1면에 성한용 편집국장 명의로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국민참여당의 유시민은 이를 계기로 한겨레신문 절독을 선언했다.[16]

경제 위기설 보도[편집]

근거가 미약한 음모론식의 무분별한 경제 위기설 보도로 타 매체는 물론 한겨레와 유사한 성향으로 평가받는 진보매체 '미디어오늘' 까지 한겨레에 비판을 가했다. [17]

현대사학회에 대한 왜곡보도[편집]

2011년 10월 한겨레는 27일자 '반국가, 반민주 맨얼굴 드러낸 한국현대사학회'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한국현대사학회가 대한민국은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했다는 내용을 지우자고 요구했다."라고 주장했다. 고 보도했다. 또 "일제강점기 경제성장을 미화하고 친일파를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등 식민지 근대화론을 포함시키자고 요구했다"며 "기존 교과서 집필기준에 있던 '대한민국 정부는 3·1 독립정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계승하였음을 이해한다'는 내용 대신 '대한민국은 유엔의 도움을 받아 건국하고 공산세력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였음을 이해한다'는 내용도 포함시키자고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현대사학회는 "그런 내용의 건의서를 낸 적이 없다."며 "정상적인 비판의 수준을 넘었다."라고 비판했다. 학회 차원에서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한 적도 없고 임.임정의 정통성 부분 일구를 삭제하여 제시한 일이 있으나 이는 임정 법통 계승을 부정한 것이아닌 8·15 광복 이후 시기 교육과정에 들어가기는 적절치 않다고 봤기 때문이라며, 실제로 국편이 마련한 '고등학교 한국사'에는 8·15 광복 이후 시기 교육과정에 이미 임시정부에 관한 부분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대사학회는 "한겨레신문이 우리 학회를 매도하면서 '나라를 팔아 먹고 독립운동가를 때려잡고 동족을 수탈하고 반인륜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 활개치는 세상을 만들자는 것'이라고 주장한 것은 정상적인 비판을 넘어선 것"이라고 비판했다.[18]

교학사 역사교과서 왜곡 정정보도[편집]

2013년 5월 31일자 한겨레는 교학사 5.16혁명-5.18폭동으로 서술했다며 진보진영과 야당에선 해당 기사의 제목과 내용을 인용해 “교학사 교과서엔 ‘5.16은 혁명, 5.18은 폭동’이라는 내용이 담겼다”며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교학사 교과서엔 이 같은 내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겨레는 이날 ‘[정정] ‘이승만·박정희 독재 미화’ 뉴라이트, 역사흔들기 본격화 기사 관련’에서 “본지는 2013년 5월 31일자 22시15분 기사에서 ‘뉴라이트 교과서에 “5.16은 혁명, 5.18은 폭동”’이란 제목을 달았습니다. 해당 제목이 사실이 아님을 인지한 후 제목을 바꿨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기사를 읽었습니다. 기사에 언급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엔 그런 내용이 없음을 알려드리고, 기사에 언급된 관계자들과 해당 기관, 단체에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정정보도를 냈다.[19][20]

기자의 초병폭행 사건[편집]

2013년 6월 21일 임모 병장의 무장탈영 및 총기난사 사건에 있어서 한겨례신문의 기자가 경계를 서던 초병을 폭행하여 국방부가 법적 조취를 취한 사건이다. 하지만 사건발생 이후에도 한겨례신문측에서는 거짓이라며 극구 부인하였지만 확인 결과 한겨례신문소속 기자인 걸로 밝혀졌다. 직무수행중인 초병 폭행은 군형법 60조에 의거 7년 이하의 징역형 혹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을 수 있는 중범죄이다.[21]

같이 보기[편집]

주 및 출처[편집]

  1. 한겨레 신문의 등장, 《글로벌 세계 대백과》
  2.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278
  3. 한겨레 주주광장
  4. 미디어 오늘 한겨레 19주년 창간 기념식
  5. [1]
  6. 한겨레주주센터 영업실적및 자산상태
  7. 자살만이 유일한 해결책인가 :: 네이버 뉴스
  8. [사설] 노 전 대통령 서거 ‘언론 책임론’ 무겁게 여겨야 : 사설 : 사설.칼럼 : 뉴스 : 한겨레
  9. 빅뉴스
  10. donga.com[뉴스]-한겨레-경향신문, 盧서거 후엔 “정치적 타살” 자가당착 주장
  11.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0727 빅뉴스
  12. donga.com[뉴스]-되돌아본 MBC-KBS-한겨레-경향신문 보도
  13. 한겨레, BBK허위사실 보도 '3년만에' 사과...왜? 뉴데일리 2010.05.01
  14. 한겨레 ‘BBK 보도로 MB에 피해준 것 유감’ 데일리안 2010.05.01
  15. 좌파 매체들, 지난날 뭐라고 보도했던가 동아일보
  16. 한겨레, '놈현' 공식사과문 1면 게재
  17. 다들 아니라는데 한겨레만 띄우는 3월 위기설
  18. 친일 찬양? 현대사학회 매도 좌파언론 의도는
  19. ‘이승만·박정희 독재 미화’ 뉴라이트, 역사흔들기 본격화 한겨레 2013년 5월 31일
  20. 한겨레 "교학사 교과서에 그런 내용 없다" 정정보도 데일리안 2013년 9월 16일
  21. 한겨례 기자, 탈영병 생포 작전하던 초병 폭행 논란 뉴데일리 2014년 6월 23일

참고 자료[편집]

Heckert GNU white.svgCc.logo.circle.svg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