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H-6111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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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H-6111 독도함
ROKS Dokdo (LPH 6111).jpg
독도함 (LPH 6111)
대략적인 정보
함종  강습상륙함
함번  LPH-6111
함명  독도함
자매함  마라도함,이어도함,백령도함
제작  한진중공업
운용  대한민국 대한민국 해군
진수  2005년 7월 12일
취역  2007년 7월 3일
가격  3257억 7천만원(한화)
함장  해군 대령
일반적인 특징
배수량  14,300톤(경하)
18,800톤(만재)
전장  199m
선폭  31m
흘수  6.6m
추진  CODAG
속력  최대 23노트
순항 18노트
승조원  330명
무장  RIM-116 램 대함유도탄방어체계 1문
골키퍼 CIWS 근접방어무기체계×2문
탐지 장비  SMART-L 레이더
함재기  * 기동헬기 UH-60
* 공격헬기 AH-64E
* 대잠헬기 KA-32
* F-35B 운용가능
* CH-46 운용가능
보트  LCAC, LSF-2 (솔개 631)×2
미해군 SH-60F 시호크가 독도함에 접근중이다
독도함의 갑판. 독도함은 스페인 항모보다 길고 넓다
독도함에 착륙하고 있는 미국 해군의 MH-60S
2009년 5월 1일 포항에 배치된 미군의 CH-53E 기뢰제거헬기가 독도함에 착륙해 있다. 앞에는 한국군의 UH-60 헬기
2007년 11월 11일 동해상에서, 미국 해군LCAC에식스함에서 나와서 대한민국 해군의 독도함으로 들어가고 있다.

독도함(獨島艦, LPH-6111)은 대한민국 해군독도급 강습상륙함의 첫 번째 함이다. 독도의 이름을 함명으로 정하였다. 실제로는 LHD(다목적 강습상륙함)의 기능을 갖고 있으나, 공식적으로는 LPH(강습상륙함)라고 불리고 있다.

역사[편집]

2002년 10월 말에 한진중공업이 대한민국 해군으로부터 수주를 받아 건조를 시작한 뒤, 2005년 7월 12일 진수하였고 2006년 5월 22일부터 시운전을 시작하여 2007년 7월 3일 취역하였다. 2010년 3월 천안함 침몰 사고 수색구조 작전에 투입되었다.

영국 인빈시블급[편집]

1977년 건조된 영국 해군인빈시블급 항공모함은 정책적으로 "항공모함"이라는 이름을 쓰지 않았고, 스키 점프대도 나중에 추가하였는데, 이와 비슷한 정책을 한국과 일본도 사용중이다.

2011년 현재, 전 세계에는 10여개국이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14척), 러시아(1척), 프랑스(1척)만이 고정익기 항공모함이며, 나머지는 모두 인빈시블급과 동일한, 스키 점프대에서 해리어를 운용하는 방식이다.

한편, 인빈시블급해리어의 원산지인 영국은, 다시 고정익기 항공모함으로 정책을 변경했다.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을 2014년 실전배치할 계획이다. 2011년 해리어 최신형인 BAE 해리어 II가 퇴역했다.

독도함은 스키 점프대와 해리어를 갖춘 스페인 항모, 스페인 항모보다 약간 작은 버전으로 역시 스페인에서 건조한 태국 항모보다 길이, 폭, 배수량이 크다.

한국전쟁[편집]

독도함은 한국전쟁 때 참전한 영국의 콜로서스급 항공모함과 제원이 거의 같다. 즉, 한국전쟁 때 외국의 지원을 받은 항공모함을 55년 만에 자체 국산으로 건조한 의미가 있다.

명칭[편집]

정식 명칭은 LPH(Landing Platform Helicopter) 대형 상륙함이며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가장 큰 상륙함으로, 대한민국 해군이 추진하는 LPX(Landing Platform Experimental) 가운데 1번함이다. 미국식 함정 분류에 의하면 독도함은 LHD(Landing Helicopter Dock)에 분류되기도 한다. 헬기 여러 대가 동시에 이착륙할 수 있는 대형 비행갑판을 갖춘 상륙함을 흔히 강습상륙함(LPH·LHA·LHD)이라고 부른다.[1]
당시 한국정부는 일본의 독도도발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LPH의 네임쉽을 독도함으로 명명하였다.
독도라는 이름에 대해, 일본 정부는 진수식날 강력한 항의를 했다.

특징[편집]

독도함에서 사용하는 레이더SMART-L 레이더(Signaal Multibeam Acquisition Radar for Tracking, L band)로 네덜란드 기업인 탈레스 네덜란드사(구 시그널 사)가 개발한 장거리 3차원 레이더이다. (개발사의 말에 의하면 군함에 탑재하는 SMART-L 레이더는 스텔스기를 탐지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스텔스기 대응능력이 입증되거나 실험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경우라도 레이더 시스템의 정확도가 낮아서 미사일 조준에는 부적합하다.)

독도함에서 사용하는 SMART-L 레이더는 현재 전 세계의 전술 탄도 미사일을 탐지하는 최장거리 레이더 중의 하나이다. SMART-L 레이더의 최대 탐지 거리는 스텔스미사일 85 km, 전투기 400 km, 초계기 600km이며, 최대 동시추적 목표물은 공중목표물 1,000개, 해상목표물 100개, 레이더 기만기 32개이다.

독도함은 2006년 탄도 미사일 방어 최대 탐지거리를 실험시 ELR 모드에서 480km의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탐지하였다.

무장으로 대함 순항 미사일 방어를 위해 개발된 소형, 경량, 적외선유도 지대공 미사일인 RIM-116 램(RAM: Rolling Airframe Missile) 1 문을 운용한다. RIM-116 램 발사대는 설치중량이 5,777kg인 Mk-49 발사대로 21발의 미사일을 탑재한다.

또 근접방어 무기체계로 골키퍼 CIWS(네덜란드) 2문을 운용한다.골키퍼는 GAU-8 어벤저 30mm 구경 7총열 개틀링포로, 마하 2의 속도를 갖는 SS-N-22 선번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자동으로 탐지하여 요격할 수 있다. 탐지에서 자동요격까지 5.5초의 시간이 걸리며, 1500 m 거리에서 탐지하여 500 m 거리에서 요격할 수 있다.발사각도 +85도 에서 −25도까지 요격가능하며 초당 80도의 동작속도와 총구속도 1,109 m/s (MPDS 탄), 터렛 속도 3.8 초만에 360 도를 회전하며 발사속도는 초당 70발 (분당 4,200발)이다.

CH-47,CH-53의 독도함 이착함 가능대수 = 2대. 1번과 5번 스팟에만 이착함 가능하고 격납은 안 된다.원래 설계를 이렇게 했기 때문이다.UH-60이나 CH-46은 전 스팟 운용이 가능하다.

수송 능력[편집]

독도함의 수송 능력은 헬리콥터 7대, 전차 6대, 상륙돌격장갑차 7대, 트럭 10대, 야포 3문, LSF-2고속상륙정 2척, 승조원 300명, 상륙군 700여명을 동시에 수송할 수있다. 독도함은 2척의 고속상륙정 LSF-2 (솔개 631)등을 탑재한다. 독도함의 격납고 아래에 있는 함미부에는 배 밑바닥이 없어 바로 바다가 들어와 있는 길이 26.4미터, 폭 14.3미터의 작은 풀장이 있다. 이 풀장으로 공기부양정이 들락거리는 ‘배 안의 항구’인데, 이 항구를 도크(dock)라고 한다. 독도함 안에는 전차, 트럭, 장갑차등을 실을 수 있는 거대한 지하 주차장이 있다. ‘덤프(dump)’ 또는 ‘비클 스페이스(vehicle space)’라고 불리는 이 주차장은 배 안의 항구에 연결되어 있다.

주요 임무[편집]

상륙작전을 위한 병력과 장비 수송을 위한 대형수송함인 독도함은 헬리콥터를 이용한 항공 상륙작전과 전차를 동원한 돌격 상륙작전과 해상기동부대나 상륙부대의 기함으로서 대수상전, 대공전, 대잠수함전 등을 지휘통제하는 지휘함의 기능을 수행하고.[2] 재난 구조, 국제평화유지활동(PKO), 유사시 재외국민 철수 등 국가 정책 지원에도 활용된다.

일단 상륙작전이 펼쳐지면 독도함의 대형 비행 갑판에서는 각종 헬리콥터가 해병대 보병을 태우기 시작한다. 같은 시각 독도함의 배 안에서는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던 공기부양정이 배 안의 도크로 내려진다. 그리고 주차장에 세워놓았던 전차 1대와 트럭 2대가 공기부양정 LSF-2 (솔개 631)로 옮겨진다. 비행 갑판에서 헬리콥터가 날아오를 무렵 독도함의 함미부에서는 LSF-2 공기부양정이 빠져나온다. LSF-2 공기부양정은 시속 60에서 80 킬로미터(km)의 속도로 바다에서 육지까지 올라와 멈춰 선다. 그리고 LSF-2 (솔개 631)공기부양정에서 내려온 전차 등이 이미 작전을 펼치고 있는 헬리콥터 부대의 엄호를 받으며 적진 깊숙이 돌격해 들어간다.

한국 최초의 항공모함[편집]

한국 전쟁에 출격대기중인 호주 시드니함의 전투기

독도함은 대한민국 최초의 항공모함이다. 주요국의 최초 항공모함은 다음과 같다.

러시아의 키에프급 항공모함은 한국에 고철로 수입되었으며, 현대중공업역공학으로 설계를 완료했다고 보도되었다. 영미처럼 전체가 비행갑판은 아니며, 200 m의 비행갑판을 갖고 있다. 독도함도 비행갑판 길이가 200 m 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현대 해전에서의 항공모함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어, 각국이 영국 콜로서스급 항공모함을 수입했다. 한국 전쟁에도 영국, 호주의 콜로서스급이 참전했으며, 독도함은 콜로서스급과 제원이 거의 같다.

1919년 세계 최초의 항공모함 HMS 허미즈 (95)을 건조한 영국 해군은, 중도에 5만톤급인 어데셔스급 항공모함을 미국을 따라 건조하기도 했지만, 2014년 퇴역하는 인빈시블급 항공모함까지 약 백년간 1만-2만톤급 항공모함 체제를 유지해왔다. 21세기 항공모함이라는 신형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은 다시 5만톤급이라는데, 막대한 건조비와 운영비 문제로 반대 여론이 크게 일어나기도 했다. 2013년 영국은 한국과 GDP가 비슷한 국가이다.

미국 해군 처럼 10만톤급 항공모함 앞 뒤에 공격원잠 각 1척, 항공모함 양쪽에 각각 이지스함 수척 등 방대한 규모의 함대가 이동하는 것과는 달리, 각국의 콜로서스급의 실전 사례를 보면, 최소한 한 척의 구축함이 항공모함을 호위하였다. 기뢰함 1척이 더 추가되어 실전에 투입된 사례도 있다. 미국 처럼 방대한 규모의 함대를 수시로 해외에 파병하기엔 GDP(국방예산)가 적으며, 해당 외국 전쟁에 대한 이해관계, 국익도 미국보다 매우 적다.

각국의 수십년의 콜로서스급 운영 역사를 보면, 캐터펄트를 장착하기도 하고, 그것을 제거하고 스키점프대를 장착하기도 하며, 프로펠러기를 사용하기도 하고, 제트기를 사용하기도 했다. 하부를 개조해 상륙정을 탑재가능하게 개조하기도 했다. 독도함 처럼 헬기 항모로 사용된 사례도 많다. 가장 최근까지 사용된 콜로서스급인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항공모함은 1개의 캐터펄트를 장착해, 제트전투기와 헬기를 합쳐 35대를 탑재했었다.

2013년 영국 GDP는 2000조원, 한국은 1700조원 정도이다. 1950년 영국의 GDP는 300조원이었는데도 영국 해군은 콜로서스급 10척을 주문했다. 세계 역사에서 자국의 안보 상황에 따라 약간의 증감이 있기는 하지만, 보통 대부분의 국가들은 GDP의 3%를 국방예산으로 편성한다.

다목적 항공모함[편집]

LCVP나 LCU 등 상륙주정을 내부에 탑재·발진시킬 수 있는 도크형 상륙함(LSD·LPD)도 있다. 도크형 상륙함은 직접 해안에 접안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함미를 통해 상륙주정 등을 발진시키는 모함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LSD와 LPD는 도크를 갖춘 점은 동일하나 LPD쪽은 제한된 헬기 탑재 능력을 추가로 갖춘 점이 다르다.

헬기 여러 대가 동시에 이착륙할 수 있는 대형 비행갑판을 갖춘 상륙함을 흔히 강습상륙함(LPH·LHA·LHD)이라고 부른다.LPH는 도크 대신 헬기갑판을 갖추고 헬기를 이용해 병력을 상륙시키는 것이 주임무인 상륙함이다. 미국의 LHA와 LHD는 수직 이착륙기인 해리어까지 탑재할 수 있고 배수량도 3만~4만 톤에 달해 사실상 경항모에 가까운 함정이다.

1960년대 말에 처음 출현한 LHA는 LSD·LPD·LPH 등 기존 대형 상륙함정의 능력을 종합한 만능형 상륙함이다. 도크를 통한 상륙주정 탑재 능력은 물론 헬기 탑재 능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LHD는 LHA와 유사한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도크를 통한 상륙주정 탑재 능력이 좀 더 강화됐다.

사실 위와 같은 각급 상륙함정을 모두 갖춘 나라는 미국 해군 등 극소수 국가에 한정된다. 설사 보유하고 있더라도 함정 분류법은 차이가 있다. 도크와 헬기갑판을 모두 갖춘 함정이라도 LPH로 분류하는 경우도 많다. 우리 해군의 독도급 대형수송함은 공식적으로 LPH로 분류된다.

경항공모함[편집]

항공모함은 배수량을 기준으로 7만톤급인 슈퍼캐리어(대형 항모), 4만톤급인 중형 항모, 2만톤급인 경항공모함으로 분류되고 있다. 독도함은 건조중일 때에, 스키점프대를 장착하여 경항공모함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개발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경항공모함으로 유명한 것은 영국의 인빈시블급 항공모함이고, 중형 항모로 유명한 것은 프랑스의 샤를 드골호이다. 영국과 프랑스는 2011년 현재 미국 최초의 재래식 슈퍼캐리어포레스탈급 항공모함에 해당하는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차기 프랑스 항공모함을 건조 중이다.

한편, 독도함에 탑재할 것으로 계획한 영국 인빈시블급 항공모함의 해리어는 2011년 현재 퇴역했다. 또한 독도함에 탑재할 것으로 계획한 미국 F-35B 수직이착륙기는 수직이착륙장치 개발담당국이던 영국이 최근 전량 주문을 취소하였다. 영국은 수직이착륙기 시대를 끝내고, 고정익기 항공모함 체제로 가기로 결정했다.

길이 199 m인 독도함은 길이 165 m인 미국 최초의 항공모함 USS 랭글리 (CV-1) 보다 길다. 랭글리는 최대이륙중량 4톤인 커티스 P-40 워호크 전투기 36대를 탑재했다. 최대이륙중량 2.5톤인 KT-1 보다 대형인 프로펠러기이다.

에섹스함[편집]

미국의 에섹스급 항공모함한국전쟁에 11척이 교대로 참전하였다. 길이 248미터인 에섹스급은 길이 200미터인 독도함 보다 50미터가 더 길지만, 사용용도는 독도함에 참고가 된다. 에섹스급은 다목적 항공모함으로 사용되었다.

  • 프로펠러 전투기 항공모함 - 한국전쟁 당시 4톤의 프로펠러 전투기를 탑재했다. 2.5톤인 KT-1 보다 대형이었다.
  • 제트 전투기 항공모함 - 한국전쟁 당시 유명한 쌕쌕이 F9F 팬더를 78,000회나 이륙시켰다.
  • 대잠 항공모함 - 대잠헬기만 탑재
  • 강습상륙함 - 수송헬기만 탑재

와스프함[편집]

독도함은 미국 해군의 8번째 와스프함과 10번째 와스프함과 비슷하다.

8번째 와스프함은 와스프급 항공모함이다. 1930년대에 건조되었으며, 표준배수량 14000톤, 만재배수량 19000톤이며, 프로펠러 전투기 100대를 탑재했다. 독도함과는 외양과 배수량이 미국 해군 항공모함 중에서 가장 비슷하다.

10번째 와스프함은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이다. 2011년 현재 한국이 전시상황이 되면 가장 먼저 도착하는 미국 지상군(해병대)를 탑재하고서, 오키나와에 배치되어 있다. LHD(함미도크와 비행갑판)인 점에서 미국 해군 항공모함 중에서 가장 독도함과 비슷하다.

콜로서스급[편집]

독도함과 만재배수량, 길이가 동일한 브라질의 미나스 제라이스 항공모함

독도함은 한국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3일 미국의 벨리 포지 항공모함과 함께 북한 비행장을 최초로 공습한 영국의 트라이엄프 항공모함과 길이와 배수량이 매우 비슷하다. 콜로서스급 항공모함트라이엄프 항공모함은 당시 일본에서 작전하던 영국 극동함대 소속이었다. 콜로서스급 항공모함은 만재배수량 19,500톤 길이 212미터로서, 만재배수량 18,800톤 길이 199미터인 독도함과 거의 비슷하다.

이후에 중고로 수출되어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항공모함, 아르헨티나 베인티싱코 데 마요 항공모함이 되었다. 경사진 착륙용 비행갑판을 가진 CATOBAR 방식으로 약간 개조가 되었으며, 21대의 고정익 제트 전투기를 탑재했다. 캐터펄트가 고장나면 헬리콥터 항공모함 또는 강습상륙함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미나스 제라이스는 2001년에 퇴역했다.

미나스 제라이스는 최대이륙중량 11톤인 A-4 스카이호크를 탑재했는데, 한국이 보유한 제공호(11톤), 골든이글(13톤)과 비슷하다. 따라서 이착륙에 필요한 개조를 한다면, 제공호나 골든이글을 독도함에 이착륙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착륙거리[편집]

CATOBAR[편집]

미국 CATOBAR 항공모함에서, 캐터펄트의 길이는 300피트, 90 m이다. 일반적인 공군 활주로에서는 1700 m의 이륙거리가 필요하나, 항공모함에서는 이륙에 90 m 활주로가 필요하다. 착륙시에는 어레스팅 기어를 사용해 150 m 이내에 착륙한다. 역시 공군 활주로에서는 1700 m 이상의 착륙거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론적으로는, 150미터의 활주로가 갖추어진 경우, 고정익기를 이착륙시킬 수 있다. 독도함은 200미터 활주로를 갖고 있다.

STOBAR[편집]

STOBAR 방식은 러시아가 사용한다. 2013년 취역할 계왹인 인도의 비크라마디티야 항공모함은 14.5도의 스키 점프대를 장착하고, 착륙시에는 어레스팅 기어를 사용한다. 미코얀 MiG-29K의 이륙에는 160미터가 필요하다. 24.5톤 미코얀 MiG-29K와 동급인 23.4톤 F-18의 착륙에는 80미터가 필요하다. 이러한 외국 항공모함의 사례를 살펴보면, 독도함은 200미터이므로 스키점프 장착시 미코얀 MiG-29K 또는 F-18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한국은 KFX 사업으로 독자 개발한다.

활동[편집]

  • 2007년 8월 - 해군 3함대에서 독도함 공개행사를 가졌다.
  • 2010년 3월 - 천안함 침몰 사고 수색구조 투입
  • 2010년 7월 - 한미연합 훈련 “불굴의 의지(Invincible Spirit)” 작전 수행
  • 2011년 5월 - 독도함 지휘하에 해상 합동상륙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동급 함정[편집]

후속 함정으로 LPH-6112 이어도LPH-6113 백령도가 예정되어 있었으나[3] 예산 문제로 연기되었다가 이어도함을 2020년까지 건조할 계획이 구체화되었다.[4][5] 독도함 후속의 경우 기존 독도함보다 규모와 배수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설계중이다.[6] 그러나 차기함은 이어도가 아닌 마라도 함으로 나왔다.

함명 기공 진수 취역
LPH-6111 독도 2002년 10월 2005년 7월 12일 2007년 7월 3일
LPH-6112 마라도 - - -
LPH-6113 백령도 - - -

영국프랑스는 미국의 포레스탈급 항공모함과 같은 재래식 추진 대형항공모함을 2011년 현재 건조 중이며 중국, 인도도 핵추진, 재래식 추진 대형항공모함을 건조중이다. 일본도 강습 상륙함 건조 완료가 거의 다 되어 간다. 공식 명칭은 강습 상륙함이지만 항공모함으로 사용된다. 정규 항모이다.

비교[편집]

함명 국가 건조년도 길이(m) 만재배수량(톤) 헬기 수직이착륙기 속력(노트) 마력 종류
독도함 대한민국 대한민국 2005 199 18800 15 0 23 32,000 LPH
휴우가함 일본 일본 2007 197 18000 11 0 30 100,000 DDH
이즈모급 항공모함 일본 일본 2013 248 27000 14 30 112,000 DDH
미스트랄함 프랑스 프랑스 2004 199 21300 35 0 19 48,679 BPC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 스페인 스페인 1988 196 17190 29 29 27 46,400 경항공모함
주세페 가리발디 이탈리아 이탈리아 1985 180 13500 18 12 30 82,000 경항공모함
인빈시블 영국 영국 1977 209 20700 20 20 28 97,000 CVS
오오스미 일본 일본 1995 178 14000 0 0 22 26,000 LST
짜끄리 나르벳 타이 타이 1996 183 11486 14 14 25.5 55,450 경항공모함

STOVL 비행기와 스키 점프대를 사용하는 항공모함은 캐터펄트어레스팅 기어가 없다. 미국과 프랑스를 제외하고는, 전 세계 모든 항공모함은 STOVL 비행기와 스키 점프대를 사용한다.[7] 1977년 동급으로는 세계 최초로 건조된 영국의 인빈시블급의 경우, 예산지원의 기회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항공모함이라는 용어의 사용은 피하려고 했다. 그 후 약간의 개조를 하여, 스키 점프대가 170m 길이의 데크 끝에 추가되었으며, 이로써 해리어의 운용이 가능해졌다.

DDH-181 휴우가영국 해군인빈시블급 항공모함과 비슷한 외형을 갖추고 있다.[8] PBS 다큐멘타리에 따르면, 휴우가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제작된 최초의 일본 항공모함이 될 것이라고 한다.[9] 타이짜끄리 나르벳은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를 모델로 한 열화판이다.

1990년 프랑스 툴롱항에 정박해 있는 만재배수량 33,000톤의 클레망소 항공모함이 승무원 1천여명, 40대의 헬기, 4대의 브레게 알리즈 프로펠러기를 탑재하고 걸프전을 위해 출항할 것이다. 6대의 퓨마 전투용 헬기와 60명의 기술진이 툴롱항으로 이동했다.[10] 2011년 현재 한국은 만재배수량 19,000톤의 독도함, 퓨마를 국산화 한 수리온브레게 알리즈(8.2톤) 보다는 작은 KA-1(3.3톤) 프로펠러 공격기를 보유하고 있다.

사건 사고[편집]

  • 2013년 9월 10일 어청도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김병륜 기자. "완전정복’ 함정분류법 <하>군함 분류에도 냉혹한 국제사회 계산법 반영", 《국방일보》, 2008.05.23 작성.
  2. 대형 수송함 '독도함' 위용 한국일보 2007/05/03
  3. "全軍 장성 한자리 ‘무궁화 회의’ 올핸 ‘독도함’서 열린다", 《문화일보》, 2008년 5월 20일 작성.
  4. "해군, '제 2독도함' 이어도함 도입", 《TV조선》, 2012년 8월 18일 작성.
  5. "경항모급 ‘제2 독도함’ 건조한다", 《세계일보》, 2012년 8월 29일 작성.
  6.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20829023694&subctg1=&subctg2=
  7. History.navy.mil
  8. Hutchison, Harold C. (2007년 8월 25일). Japan's Secret Aircraft Carriers. Strategypage.com. 2008년 7월 13일에 확인.; (일본어) JMSDF's new carrier, launch video.
  9. PBS/WNET, NYC: "Japan's About-Face: The military's shifting role in post-war society." July 8, 2008; Teslik, Lee Hudson. "Backgrounder; Japan and Its Military,"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April 13, 2006; Hsiao, Russell. "China navy floats three-carrier plan," Asia Times (Hong Kong). January 8, 2008; "Meet Japan's New Destroyer - Updated," Information Dissemination (blog). August 23, 2007.
  10. 1990년 8월 13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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