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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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원인재에서 살고 있는 원추형의 어린 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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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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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
| Juniperus chinensis L. (1767) |
향나무는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나무이다. 학명은 Juniperus chinensis이다. 한국, 몽고, 중국, 일본 등 북동아시아와 러시아의 남동부 원산이며 대한민국의 울릉도에 자생지가 있다.
목차 |
[편집] 생태
늘푸른 바늘잎나무로 키는 15~25m에 이르고 온 몸에서 향이 나는 나무이다. 울릉도에 천 년이 넘은 것이 있을 정도로 오래 산다. 나무껍질은 회갈색 또는 흑갈색, 적갈색으로 오래 되면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어린 나무는 원추형으로 자라며 줄기가 곧지만 나이가 들면서 주변의 조건에 맞게 비틀어지고 구부러진다. 잎은 바늘잎과 비늘잎 두 가지가 달리는데, 어린 가지에는 만지면 따가운 바늘잎이 달리고 묵은 가지에는 만지면 부드러운 비늘잎이 달린다. 암수딴그루로 4월쯤 꽃이 피는데 수꽃은 가지 끝에 달리며 노란색으로 타원형이며, 암꽃은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달리며 동그랗다. 지름 1.5mm로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다. 열매는 이듬해 10월에 처음에는 초록색이고 나중에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자주색으로 여물면서 벌어진다. 그 속에 씨앗이 두세 개 들어 있다.
[편집] 식재와 이용
정원이나 공원에서 흔히 심어 기른다. 곁뿌리가 많아서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고, 공해에 강하며 옮겨 심어도 잘 자란다. 보통 씨앗을 심는데 가지를 끊어 심기도 한다. 가지를 끊어서 장마철에 심으면 뿌리를 잘 내려서 씨앗을 심은 것보다 훨씬 빨리 자란다. 배나무에 붉은별무늬병을을 옮기므로 과수원 가까이에는 심지 않는다.
나무를 깎아 향으로 쓰고, 향기가 좋고 붉은색이 나며 윤이 나고 결이 좋아서 고급 가구재로 쓴다. 가지와 잎은 잘라 말렸다가 약으로 쓴다. 상처와 피부병에 잘 듣고, 뱃병이 났을 때 먹기도 한다.
[편집] 사진
[편집] 변종과 품종
- 나사백(가이즈카향나무) (J. chinensis var. kaizuka) : 바늘잎이 없고 어린 가지가 옆으로 꼬여서 나사가 소용돌이치는 것처럼 보인다. 일본 원산으로 전정이 잘 되어 인위적으로 가꾸기에 알맞아 대한민국에서 조경수로 향나무보다 더 많이 심고 있다.
- 뚝향나무 (J. chinensis var. horizontalis Nakai)
- 섬향나무 (J. chinensis var. procumbens (Siebold) Endl.)
- 눈향나무 (J. chinensis var. sargentii Henry)
- 향나무 '아우레아' (J. chinensis 'Aurea') : 재배 품종으로 새로 나오는 잎이 노란색이고 일반적인 향나무에 비해 생장이 느리며, 키도 향나무에 미치지 못한다.
[편집] 함께 보기
대한민국에서는 다음과 같이 천연기념물로 보호하고 있다.
- 창덕궁의 향나무
- 연기 봉산동의 향나무
- 양주 양지리의 향나무
- 울진 죽변리의 향나무
- 대풍감의 향나무 자생지
- 통구미의 향나무 자생지
- 천안 성환의 향나무
- 청송 안덕면의 향나무
- 울진 화성리의 향나무
- 서울 용두동 선농단의 향나무
[편집] 참고자료
-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무 백 가지》(현암사, 1995) ISBN 89-323-0830-6
- 《조경수목 핸드북》(광일문화사, 2000) ISBN 89-85243-25-X
- 《나무 쉽게 찾기》(진선출판사, 2004) ISBN 978-89-7221-414-4
- 《나무도감》(도서출판 보리, 2001) ISBN 89-8428-060-7
[편집]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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