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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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國土海洋部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된 국토해양부 로고
설립일 2008년 2월 29일
해산일 2013년 3월 23일
전신
후신
직원 수 6,317명 (2008.08)
산하기관

국토해양부(國土海洋部, Ministry of Land, Transport and Maritime Affairs)는 육로와 항공 운송 및 국토의 종합 개발 계획 수립과 조정, 도시와 도로 항만 주택 건설, 국토 및 수자원의 보전과 이용 개발 및 개조, 해양자원개발 및 해양과학기술 진흥, 해운업 육성 및 항만의 건설 운영, 해양환경 보전 및 연안관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 행정기관이었다. 2008년 2월 29일 건설교통부와 해양수산부를 통합하여 발족하였으며 2013년 3월 23일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로 개편되면서 폐지되었다.

설치 근거 및 소관 업무[편집]

  • 정부조직법 [법률 제8852호, 2008.02.29 전부개정] 제37조[1]
  • 국토해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대통령령 제20722호, 2008.02.29 제정] 제3조[2]

연혁[편집]

  • 2008년 2월 29일 - 건설교통부를 폐지하고 국토해양부를 신설.
  • 2013년 3월 23일 - 국토해양부를 폐지하고 국토교통부를 신설. 해양 업무는 해양수산부로 이관.

조직[편집]

외청[편집]

역대 장·차관[편집]

국토해양부 장관[편집]

정부 대수 이름 임기 출신지 출신학교 비고
이명박 정부 초대 정종환(鄭鍾煥) 2008년 2월 29일 ~ 2011년 6월 1일 충남 청양 고려대 건설교통부 국토계획국장·수송정책실장&철도청장&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충남발전연구원장&제주도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2대 권도엽(權度燁) 2011년 6월 2일 ~ 2013년 3월 11일 경북 의성 서울대 건설교통부 국토정책국장·주택국장·정책홍보관리실장·차관보&국토해양부 제1차관&한국도로공사 사장

국토해양부 차관[편집]

국토해양부 제1차관[편집]

정부 대수 이름 임기 출신지 출신학교 비고
이명박 정부 초대 권도엽(權度燁) 2008년 3월 3일 ~ 2010년 8월 16일 경북 의성 서울대 건설교통부 국토정책국장·주택국장·정책홍보관리실장·차관보&국토해양부 장관&한국도로공사 사장
2대 정창수(鄭昌洙) 2010년 8월 16일 ~ 2011년 5월 17일 강원 강릉 서울대 건설교통부 주택도시국장·주택국장&국토해양부 기획조정실장
3대 한만희(韓晩喜) 2011년 5월 18일 ~ 2013년 3월 13일 충남 청양 연세대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국민임대주택건설지원단장·주택토지실장&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국토해양부 제2차관[편집]

정부 대수 이름 임기 출신지 출신학교 비고
이명박 정부 초대 이재균(李在均) 2008년 3월 3일 ~ 2009년 1월 20일 경남 부산
(현 경남과 분리)
연세대 마산·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정책홍보관리실장&제19대 국회의원&해외건설협회장
2대 최장현(崔壯賢) 2009년 1월 20일 ~ 2010년 8월 16일 전남 광주
(현 전남과 분리)
고려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어업자원국장·차관보&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사장
3대 김희국(金熙國) 2010년 8월 16일 ~ 2012년 1월 8일 경북 의성 경북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제19대 국회의원
4대 주성호(朱成晧) 2012년 1월 8일 ~ 2013년 3월 13일 경남 부산
(현 경남과 분리)
부산대 부산·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국토해양부 물류항만실장&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사건·사고 및 논란[편집]

연찬회 비리[편집]

국토해양부 직원들이 연찬회 과정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에 의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국토부가 2011년 3월 제주도에서 연찬회를 열었으나 연찬회 취지와 달리 일부 직원들이 렌터카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교육 장소를 비웠으며 여러명이 어울려 밥을 얻어먹고 술판을 벌였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 연찬회를 위해 부스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업자들이 비용을 부담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복무관리관실은 이런 사실을 적발, 국토부 직원 6명 등 10여명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해 징계 여부를 검토하라고 2011년 5월 국토부 감사관실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3]

각주[편집]

  1. ① 국토해양부장관은 국토종합계획의 수립·조정, 국토 및 수자원의 보전·이용 및 개발, 도시·도로 및 주택의 건설, 해안·하천·항만 및 간척, 육운·해운·철도 및 항공, 해양환경, 해양조사, 해양자원개발, 해양과학기술연구·개발 및 해양안전심판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2. 국토해양부는 국토종합계획의 수립 및 조정, 국토 및 수자원의 보전·이용·개발, 도시·도로 및 주택의 건설, 해안·하천·항만 및 간척, 육운·해운·철도 및 항공, 해양환경, 해양조사, 해양자원개발, 해양과학기술연구·개발 및 해양안전심판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3.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 국토부 직원 연찬회 비위 적발[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대한일보》2011년 6월 15일 강동현 기자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