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터형 증기 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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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 1형 증기 기관차
임진각에서 보존 중인 차량 (등록문화재 제78호)
임진각에서 보존 중인 차량 (등록문화재 제78호)
제작 및 운영
제작사 미국 Baldwin
제작 연도 1939년~1945년
생산량 50량
제원
전장 23,270 mm
전폭 3,200 mm
전고 4,700 mm
차량 중량 116 t
궤간 (mm) 1435
성능
동력 방식 텐더식 증기기관차
영업 최고 속도 80 km/h
마터 2형 증기 기관차
Builder's photo
Builder's photo
제작 및 운영
제작사 미국 Baldwin
제작 연도 1943년~1945년
생산량 33량
제원
전장 23,270 mm
전폭 3,200 mm
전고 4,700 mm
차량 중량 112.82 t
궤간 (mm) 1435
성능
동력 방식 텐더식 증기기관차
영업 최고 속도 90 km/h

마터형 증기 기관차일제강점기에 도입된 증기 기관차이다. 산악 지형의 효율적인 화물수송을 위해 도입되었고, 이에 이름도 산악형이라는 의미에서 산(Mountain)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의 첫 두 음절을 따서 지었다.

경성공장과 기샤가이샤에서 1939년부터 1945년까지 50량의 마터 1형이,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1943년부터 1945년까지 33량의 마터 2형이 도입되어 현재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역에서만 주로 화물 및 여객 견인용으로 운행되었으며, 대한민국 지역에서는 이 차종 대신 미카형 증기 기관차가 화물열차 견인용으로 운행되었다. 마터형 증기 기관차는 자동급탄기의 설치를 비롯한 보일러 성능 향상을 위한 설계로 구배선 화물 및 여객수송에 널리 투입되어 한국철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증기기관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1952년 대한민국 부산에서 마터형 기관차(마터1-15)가 운행을 마치고 전차대에서 방향을 돌리는 모습 : 링크

사건[편집]

장단역 구내 증기기관차 화통
대한민국등록문화재
지정번호 등록문화재 제78호
(2004년 2월 6일 지정)
소재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618-13
제작시기 1943년~1945년
소유자 경기관광공사

사진[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