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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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
개괄
소재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황해북도 개성특급시,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동장리 198번지 (한반도의 군사 분계선)
개업일 1906년 4월 3일
폐지일 1950년 (일자 불명확)
종별 폐역
경의선 구 장단역지
(京義線 舊 長湍驛址)
대한민국등록문화재
지정번호 등록문화재 제77호
(2004년 2월 6일 지정)
소재지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동장리 198[1]
제작시기 일제강점기
소유자 한국철도공사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京義線 長湍驛 蒸氣機關車)
대한민국등록문화재
지정번호 등록문화재 제78호
(2004년 2월 6일 지정)
소재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1400-5
제작시기 일제강점기
소유자 문화재청(경기관광공사 관리)

장단역(長湍驛)은 경의선철도역이었다. 이 역의 터는 군사분계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시의 장단군에서 이름을 따왔다. 한국 전쟁 당시 역사가 소실되어 복구하지 못하고, 폐역된 채로 현재까지 방치돼 있어 플랫폼 이외에는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다. 비무장지대 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은 접근할 수 없다.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편집]

1950년 12월 31일한준기 기관사가 운전하던 증기 기관차가 폭격을 맞아 멈춘 뒤 이 역에 방치되었다.

당시에 이 증기 기관차를 마지막으로 운전했었던 한준기 기관사는 당시 상황을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1950년 12월 31일 중공군인해전술한포역[2]에서 서울로 후퇴했다. 개성역에 도착해 거기서 기차 차량을 정리해 기관차 두 대에 매달아 먼저 보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도 출발했다. 밤 10시쯤 장단역에 우리 기관차가 도착하자 미군들이 을 쏘기 시작했다. 이미 그때 북한군이 쓰지 못하게 모든 차량을 불태우라는 명령이 떨어졌던 것이다. 그렇게 장단역에 기관차를 버리고 우리를 태우러 온 다른 기차를 이용해 후퇴했다.

[3]

이후 이 증기 기관차 화통이 2005년임진각으로 옮겨져 약 2년간의 보존처리를 거쳐 2009년 6월 25일부터 임진각에 전시되고 있다.[4]

사진[편집]

장단역 폐허에 남아있던 증기 기관차 화통
임진각에서 보존 중인 같은 차량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남아있는 건물이 없어 '토지'로 분류되기에 도로명주소가 아닌 지번주소를 사용한다.
  2. 인터뷰 원문에는 함포역으로 되어 있다.
  3. “한준기 기관사, "만주 넘어 구라파까지 달리고 싶다". 뉴스한국. 2009년 6월 25일. 
  4. '경의선 철마' 59년 만에 임진각서 부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