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슈타인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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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라인 강 위에(독일어: Oben am jungen Rhein)는 리히텐슈타인의 국가이다. 야코프 요셉 야우치가 작사하였다. 멜로디는 영국의 국가인 찬송가 멜로디에서 딴곡 멜로디(God save the queen)와 같은 멜로디를 사용한다.
독일어 가사[편집]
- 1절
- Oben am jungen Rhein
- Lehnet sich Liechtenstein
- An Alpenhöh'n.
- Dies liebe Heimatland,
- Das teure Vaterland,
- Hat Gottes weise Hand
- Für uns erseh'n.
- 2절
- Hoch lebe Liechtenstein
- Blühend am jungen Rhein,
- Glücklich und treu.
- Hoch leb' der Fürst vom Land,
- Hoch unser Vaterland,
- Durch Bruderliebe Band
- Vereint und frei.
독음[편집]
- 1절
- 오벤 암 융엔 라인
- 레흐네트 지흐 리히텐슈타인
- 안 알펜횐.
- 디스 리베 하이마트란트,
- 다스 트로이에 바털란트,
- 하트 고테스 바이제 한트
- 퓌어 운스 에어젠.
- 2절
- 호흐 레베 리히텐슈타인
- 블뤼헨트 암 융엔 라인
- 글뤼크리히 운트 트로이
- 호흐 립 데어 퓌어스트 폼 란트,
- 호흐 운저 바털란트,
- 두르히 브루데어리베 반트
- 베라인트 운트 프라이.
한국어 해석[편집]
- 1절
- 젊은 라인 강 위에
- 리히텐슈타인이 있다네.
- 높은 알프스 산맥에 있다네.
- 가장 사랑하는 조국,
- 친애하는 조국은
- 하나님의 지혜로운 손이
- 우리를 택했다네.
- 2절
- 리히텐슈타인은 영원하리라.
- 젊은 라인 강 위에
- 행복과 성실함이 넘친다네.
- 대공의 나라는 영원하리라.
- 우리 조국은 영원하리라.
- 형제간의 사랑으로
- 협력과 자유를!
트리비아[편집]
영국의 국가와 똑같은 멜로디로 인해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수들이 영문도 모르고 국가를 두 번이나 부르는가 하면[1] 스코틀랜드와 리히텐슈타인의 축구 경기에서 스코틀랜드의 축구 팬들이 이 노래를 향해 야유[2]를 퍼붓기도 했다.
각주[편집]
-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영국의 국가를 사용한다.
- ↑ 이 노래에 야유를 퍼붓는 또 다른 사람들은 웨일스의 축구 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