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천하 (드라마)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Picto infobox TV-icon-novela.png
여인천하
女人天下
장르 드라마
방송 시간 월, 화 오후 9시 55분
방송 기간 2001년 2월 5일 ~ 2002년 7월 22일
방송 횟수 150부작
방송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방송 채널 서울방송
연출 김재형
원작 박종화
극본 유동윤
출연자 강수연
이덕화
도지원
박주미
이민우
정태우
최동준
최종환
이효정
김종결
임혁
한인수
백윤식
김해숙
이휘향
이혜숙
이보희
김영란
전인화
음성 한국어
바깥 고리 SBS 여인천하 공식 홈페이지

여인천하》(女人天下)는 월탄 박종화의 역사소설 《여인천하》를 원작으로 삼아 서울방송에서 방영한 드라마이다. 드라마 줄거리 해설에는 성우 최흘이 활약했다. 한편, 담당 PD 김재형씨가 KBS를 떠나 SBS로 이적한 후 처음 연출한 드라마이기도 했는데 불미스러운 일로 태조 왕건의 연출을 포기[1]한 뒤 <여인천하>로 재기에 성공하여 은실이 이후 한동안 이어진 월화극 징크스에서 벗어났다. 다만, 선정성[2], 폭력성[3] 등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캐스팅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송윤아 채림 채시라 등이 주요 배우 물망에 올랐지만 송윤아 채림은 사극이란 이유로, 채시라는 출산 준비 때문에 고사했다.


주요 내용[편집]

여인천하는 크게 1부, 2부, 3부로 나누어서 구성되었다. 1부는 난정의 어린시절과 기묘사화, 2부는 난정의 결혼생활과 문정왕후 보필, 3부는 난정의 몰락을 다루었다.

조선 중종, 문정왕후, 윤임, 정난정, 윤원형 등의 실존 인물들의 권력투쟁과 몰락을 다루고 있다.

2001년 2월 5일부터 2002년 7월 22일까지 서울방송에서 월화 드라마로 방영되었으며, 연출은 김재형이 맡았다. 이 드라마는 50부작으로 예정되었으지만, 100회 연장으로 150부작 국내드라마 중 가장 많은 회차가 연장 방영된 드라마로 꼽히기도 한다.[4]

출연진[편집]

주요 인물[편집]

척신 윤원형의 첩. 문정왕후의 총애와 신임을 받았다. 을사사화에 깊이 관여하였으며 윤원형의 권세를 배경으로 상권을 장악하여 전매, 모리 행위로 많은 부를 축적하였다. 정경부인의 작호를 받았으나 문정왕후가 죽은 뒤 윤원형의 정실 부인 김씨를 독살했다는 사림의 비판과 탄핵으로 자결하였다.

중종의 제 2계비. 파평부원군 윤지임의 딸로 조선시대 이름난 악후로도 유명하다. 권력욕이 강했으며 장경왕후의 아들인 인종을 시기, 질투 하였다. 자신의 형제들을 이용해 궁의 권력을 장악했던 철의 여인이자 왕후.

조선 중기의 문신. 소윤의 영수이며, 중종의 제2계비 문정왕후의 동생. 을사사화의 공으로 공신으로 책록되었으며, 1547년 양재역 벽서사건을 계기로 윤임을 필두로 한 대윤의 잔당을 모두 숙청하였다. 1565년 문정왕후가 죽자 삭직되고 강음으로 귀양간 뒤 자결하였다.

왕가의 인물[편집]

조선의 제 11대 임금. 의붓형인 연산군이 폐위된뒤 대신들이 일으킨 중종반정으로 왕위에 등극했다. 평생을 공신들의 눈치와 핍박 속에서 살았으며 궐 내 여인들의 시기와 암투 속에서 골머리를 썩었다.

중종이 가장 총애했던 후궁 중 한 사람. 공신 박원종의 양녀. 중종 4년 아들인 복성군 미(嵋)를 낳아 더욱 더 신임을 얻었다. 1527년 연성위 김희가 그의 부친 희락당 김안로의 사주를 받아, 왕세자를 저주하는 '작서의 변'을 조작하자, 이에 연루되어 이듬해 폐출된 뒤 사사당한다.

중종의 모친이자 성종의 제 2계비. 중종반정으로 인해 아들인 진성대군이 왕위에 오르자 자연스럽게 대비에 올랐다. 왕실의 큰 어른으로서 궐 내 잡음을 억제하고 왕실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중종장경왕후 윤씨의 장자. 문장에 능통하였으며 지극한 효심으로 많은 이들의 칭송을 받았다. 계모인 문정왕후의 끊임없는 경계와 시기 속에서 가슴앓이를 하였으며 결국 재위 9개월만에 의문의 죽음을 맞는다.

중종반정에 가담했던 정국공신 홍경주의 딸. 부친의 지시에 따라 궁에서 일어나는 은밀한 사건까지 탐사하여 전달하는 등 훈구대신들의 정치적 스파이를 자청했다. 인종 즉위 후 모반 사건에 연루되어 탄핵을 받지만 궁에서 떠나는 것으로 종결된다. 88세 까지 장수했다.

원정공신 안탄대의 딸로 부친의 성격을 닮아 검소하고 어진 성품을 지녔다. 중종과의 사이에서 덕흥군(덕흥대원군)을 낳았으며 훗날 선조의 할머니가 된다.

중종장경왕후 윤씨의 딸. 희락당 김안로의 아들인 연성위 김희의 아내이다. 21살의 젊은 나이에 산후병으로 고생하다가 흉서하였다.

중종문정왕후 윤씨의 아들. 재위 초반 어린 나이로 인해 문정왕후가 수렴청정 하였으며 강성한 왕으로 성장하지 못했다.

인종의 아내. 인종이 승하한 뒤 명종(경원대군)이 왕위에 오르자 공의대비에 올랐다.

중종의 제 1계비. 효혜공주인종의 모친. 인종을 낳은 뒤 25살의 나이에 산후병으로 죽음을 맞았다. 대윤의 필두인 윤임의 여동생.

중종의 정실 부인. 부친인 신수근중종반정 때 역신으로 살해되자 역신의 자식이 왕실의 국모로 있을 수 없다는 공신들의 주장으로 인해 폐위당했다.

중종과 후궁 경빈 박씨의 아들. '작서의 변' 사건에 연루되어 모친인 경빈과 함께 억울한 죽임을 당한 뒤 복원된다.

중종과 후궁 창빈 안씨의 아들. 훗날 선조가 되는 하성군을 낳았다.

중종과 후궁 희빈 홍씨의 장자.

성종이 후궁 사이에서 낳은 아들. 중종의 숙부. 문정왕후명종의 회초리를 때린 사건으로 크게 반발하여 정치적으로 대립하다가 죽음을 맞았다.

그외 인물[편집]

수상[편집]

배경 음악[편집]

여인천하의 배경 음악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안숙선 명창(1947년 ~ )이 불렀으며, 안숙선 명창은 드라마 종영 후 방영된 특집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였다.

종영 후 특집 프로그램 편성[편집]

여인천하는 종영 다음 날인 2002년 7월 23일 〈대하사극 여인천하, 찬란한 꿈의 기록들〉이라는 제목의 특집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방영되었다. 진행자는 한선교김미화가 맡았으며, 연출자 김재형 PD와 출연자들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드라마 제작 중에 있었던 일들에 대한 후일담을 들려주었다.

참고 사항[편집]

  • 윤원형 역의 이덕화와 담당 PD 김재형씨가 94년 KBS 2TV 한명회 이후 7년 만에 연기자-연출자로 재회했는데 이덕화는 담당 PD 김재형씨의 전작인 용의 눈물에서 이방원 역 제의를 받았으나 고사한 바 있었으며[6] 이덕화용의 눈물 캐스팅 제의를 거절하고 선택한 SBS 이웃집 여자(97년작)는 97년 9월 13일에 추석특선영화 다이하드 2 편성, 같은 해 10월 18일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 VS 우즈벡> 중계 때문에 결방됐으며 이런 이유로 97년 9월 14일 21~22회, 10월 19일 31~32회가 연속 방영되었는데 이들 중 22회와 32회는 용의 눈물과 경쟁한 바 있었다.

각주[편집]

  1. 이지형 (2001년 1월 29일). “‘여인천하’ 촬영장서 만난 김재형 PD”. 조선일보. 2015년 10월 12일에 확인함. 
  2. 이창형 (2001년 4월 21일). 어떡해 방송위원회 “TV드라마 '이상기류' 흐른다” |url= 값 확인 필요 (도움말). 세계일보. 2015년 11월 30일에 확인함. 
  3. 김희연 (2001년 10월 8일). 여인천하 SBS “'폭력천하'된 '여인천하',"눈뜨고 보기 너무 참혹했어요" |url= 값 확인 필요 (도움말). 경향신문. 2015년 11월 30일에 확인함. 
  4. 이준목 기자 (2006년 11월 8일). “박수칠 때 떠나지 못하는 드라마들”. 데일리안. 
  5. 김형범, " '여인천하'서 1인 7역까지 해봤다", 스포츠투데이, 2009-04-04
  6. 이정희 (1997년 7월 10일). “SBS「이웃집여자」호남역 이덕화, 막노동꾼 변신”. 부산일보. 2015년 12월 5일에 확인함. 

바깥 고리[편집]

SBS 월화드라마
이전 작품 작품명 다음 작품
루키
(2000.12.11 ~ 2001.1.30)
여인천하
(2001.2.5 ~ 2002.7.22)
야인시대
(2002.7.29 ~ 200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