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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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이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SBS
방송 기간 1998년 11월 9일 ~ 1999년 7월 6일
방송 시간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 횟수 70부작
제작자 SBS 프로덕션
연출 성준기
극본 이금림
출연자 전혜진, 강혜정

은실이》는 SBS에서 1998년 11월 9일부터 1999년 7월 6일까지 매주 월,화 밤 21시 55분에 방영되었던 70부작 드라마인데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됐으나 높은 인기에 힘입어 10편 늘린 60회로 끝낼 계획이었다[1]. 그러나, 시청자들의 폭발적 성원에 힘입어 10편 늘린 70회로[2] 끝을 냈다. 아울러, 사람냄새가 느껴지는 이야기로 호평받았으며 방영 초반에는 조연들의 재밌는 연기, 어린이들의 말타기 놀이 등 '60년대'를 완벽히 재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IMF 시대 정감 있는 가족 드라마를 집필한 점이 높게 평가받아 1999년 12월 개최된 제 12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3] 같은 제작사(SBS 프로덕션) 작품이었던 《모래시계》 (8회)[4] 이후 오랜만에 해당 작품이 SBS에서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작진[편집]

  • 제작 : SBS 프로덕션
  • 극본 : 이금림
  • 연출 : 성준기

등장 인물[편집]

주요 인물[편집]

은실이네[편집]

맹순이네[편집]

기타 인물[편집]

이모저모[편집]

  • 숨은 그림 찾기》(KBS), 《달팽이》(SBS)에 이은 성준기 PD의 세 번째 10시대 드라마 연출작이었는데 '10부작' 이상으로 치자면 《은실이》가 두 번째였다. 한편, 《숨은 그림 찾기》는 1994년 KBS 2TV 일일극 《밥을 태우는 여자》 이후 성준기 PD의 두 번째 연속극 연출작이자 미니시리즈 입봉작이었는데 성준기 PD는 《숨은 그림 찾기》 종영 후 다음 해인 1995년 초 SBS로 옮겨갔다.
  • KBS는 《숨은 그림 찾기》 이후 수목극 기획안으로 《인간의 땅》, 《갈채》, 《젊은이의 양지》를 편성할 예정이었다. 특히, 《젊은이의 양지》는 《밥을 태우는 여자》, 《숨은 그림 찾기》에 이은 성준기 PD의 세 번째 연속극 연출작이 될 뻔 했는데 당초 8부작 수목극 《숨은 그림 찾기》로 미니시리즈 연출을 처음 맡았지만 '10부작' 이상으로 치자면 《젊은이의 양지》가 처음이었다. 하지만, 성준기 PD가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출 없이 연속극으로 장극 입봉을 하여 작가 조소혜씨와 캐스팅 문제로 마찰을 빚는 바람에 편성이 무산된 바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성준기 PD는 1995년 초 SBS로 떠났다. 이에 당시 책임프로듀서(CP)였던 이윤선 부주간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표를 냈으나 반려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부선 부주간은 1995년 8월 KBS를 떠났다. 그 후, 《딸부잣집》 후속 주말극으로 변경된 동시에 최상식 주간이 담당 CP, 시추에이션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장극 연출 입봉을 했다.[5] 전산 PD가 연출을 맡으면서 제목이 바뀌었는데 조연출자 김종창 PD는 《숨은 그림 찾기》의 조연출이었으며 담당 전산 PD는 《젊은이의 양지》를 통해 첫 연속극 연출을 맡았다. 아울러, 《은실이》와 경쟁한 드라마 중의 하나인 KBS 2TV 《천사의 키스》는 《젊은이의 양지》 같은 주말극 위주로 연출을 맡아 온 전산 PD의 본격적인 미니시리즈 연출작이었는데 전산씨는 당초 《킬리만자로의 표범》 후속작이자 고교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전국을 순례하는 과정을 그리는 내용의 미니시리즈를 연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맨발의 청춘》에서 처음부터 담당 PD를 맡아 온 김용규 PD 대신 5회부터 급히 투입되면서[6] 불발됐으며 결국 《킬리만자로의 표범》 후속으로는 《전설의 고향》이 급히 편성됐다. 한편, 《맨발의 청춘》은 성준기 PD의 중학교(배재중학교) 후배인 인기 스타 배용준을 내세워 초반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초반에 폭력장면을 과도하게 내보내어 여론의 질타를 받는 실수를 범했는데 첫 회가 나간 뒤 주인공인 배용준이 "과도한 폭력드라마는 싫다"며 촬영을 거부했다는 소문까지 나돌았다[7]. 이런 와중에서 KBS는 《맨발의 청춘》의 야외촬영에 전산 PD를 5회부터 급히 투입시켰는데 KBS 측은 "담당 PD 김용규씨의 건강이 좋지 않아서 그랬다"고 했지만 방송가 측에서는 KBS 측이 일부 연기자들과 김용규 PD의 관계, 폭력묘사에 대한 비난 여론 등을 의식하여 전산 PD를 5회부터 투입한 것으로 봤다[8]. 이렇게 되자 KBS는 《전설의 고향》을 《킬리만자로의 표범》 후속으로 투입시켰고 전산 PD가 연출을 맡을 뻔한 드라마는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천사와 악마가 벌이는 한판 승부를 보여주는 드라마로 포맷이 변경된 한편 제목도 천사의 키스로 결정됐고 뒷날 《짝사랑》 후속으로 변경됐다. 이런 혼란 탓인지 유호정, 차승원 등 인기 스타를 전면에 내세운 《천사의 키스》는 윤문식(극중 허탁보 역)이 마시던 술병으로 두 차례에 걸쳐 깡패들의 머리를 내리치는 등 폭력행위를 지나치게 묘사했다는 이유로 1999년 2월 2일 열린 연예오락심의위원회에서 '주의' 조치를 받았다[9]. 게다가, 《은실이》와의 경쟁에서는 이겼지만[10] 손창민, 이영애 등 인기 스타를 앞세운 작품이자 똑같이 폭력장면을 내보내어 방송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았던[11] MBC 《애드버킷》과의 경쟁에서 시청률 참패를 당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성적에 그쳤다.

결방 및 2회 연속 방영[편집]

  • 1998년 12월 29일 - 《SBS 연기대상》 2부 편성으로 결방됐으며 전날 15~16회 연속 방영 되었다.
  • 1999년 2월 16일 - 영화 《제5원소》 편성으로 결방됐으며 전날 29~30회 연속 방영 되었다.

각주[편집]

  1. 박창진 (1999년 3월 15일). “[SBS 방송] 고무줄 파행 편성”. 한국일보. 2015년 9월 24일에 확인함. 
  2. 김호영 (1999년 4월 26일). “[SBS'은실이'] 6월까지 10회 연장 방영키로”. 스포츠조선. 2015년 9월 24일에 확인함. 
  3. “[단신]'올 방송작가상'에 이금림씨 등 선정 외”. 세계일보. 1999년 12월 10일. 2018년 3월 18일에 확인함. 
  4. 연합 (1996년 4월 3일). “<시상식> 宋智娜씨 등 한국방송작가상 수상”. 연합뉴스. 2018년 3월 18일에 확인함. 
  5. 이우인 (2013년 2월 1일). “[연출노트-18탄] 전산PD "KBS 패전처리용, 전구단 승리투수 되다". TV리포트. 2015년 7월 15일에 확인함. 
  6. “[방송] KBS-2, MBC 새 월화TV드라마 내부수리 진통”. 한국일보. 1998년 2월 15일. 2015년 7월 15일에 확인함. 
  7. “[방송] KBS-2, MBC 새 월화TV드라마 내부수리 진통”. 한국일보. 1998년 2월 15일. 2015년 7월 15일에 확인함. 
  8. “[방송] KBS-2, MBC 새 월화TV드라마 내부수리 진통”. 한국일보. 1998년 2월 15일. 2015년 7월 15일에 확인함. 
  9. “[SBS'순풍…'] "도박심리 자극-비속어 남발" 경고”. 스포츠조선. 1999년 2월 2일. 2015년 7월 15일에 확인함. 
  10. 이우인 (2013년 2월 1일). “[연출노트-18탄] 전산PD "KBS 패전처리용, 전구단 승리투수 되다". TV리포트. 2015년 7월 15일에 확인함. 
  11. 이순녀 (1998년 12월 12일). “MBC 드라마 무더기 제재”. 서울신문. 2015년 12월 25일에 확인함. 
SBS 월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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