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가 돌아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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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돌아올 때 15세 이상 시청가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방송 채널 SBS
방송 기간 1996년 11월 11일 ~ 1997년 4월 1일
방송 시간 , 9시 50분 ~ 10시 45분
방송 분량 55분
방송 횟수 40부작
연출 오종록
극본 박현주
출연자 황수정, 조민기, 옥소리, 유인촌
음성 한국어

연어가 돌아올 때1996년 11월 11일부터 1997년 4월 1일까지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이다.

기획 의도[편집]

  • 자신의 존재의 근원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산 해외 입양아의 삶을 소재로 한 드라마이다.
  • 입양에 관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에 초첨을 두지 않고 버려진 한 여인과 그 주변의 인물들의 이기성, 그리고 사랑과 믿음의 회복, 가족 간의 화합, 용서, 배신 등 인간 내면의 관계를 그렸다.

등장 인물[편집]

5살 때 미국으로 입양된 후 유명 첼리스트로 성공한 24살의 여성. 어린 시절부터 양부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등 어두운 성장기를 보낸 인물. 연어가 성장한 후 고향으로 되돌아오듯 모국으로 돌아온다. 사고로 양부를 죽이고 방황하며 꿈을 포기하고 재헌의 비서로 취직한다. 연인 강재와 생모 지숙의 행복을 위해 미국으로 돌아갈 결심을 한다.
방송부 사회부 기자. 양부를 밀쳐죽게 만든 은혜를 취재하다 화려한 명성 뒤에 숨겨진 어두운 과거를 끄집어내는 데 성공, 은혜와 사랑에 빠진다. 출세욕으로 뒤늦게 다시 다가온 첫사랑 영채에게 흔들리지만, 영채와 결혼까지 결심한다.
  • 옥소리 : 오영채 역 (9회 중도 하차)
강재의 첫사랑. 당당하고 적극적인 커리어우먼. 신분상승을 위해 강재를 배반하는 불 같은 여자.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한다. 이혼한 후 강재에게 돌아와 은혜와 삼각관계를 이룬다. 지혜에게 뺨을 맞고 달리던 중 트럭에 치여 숨진다.
영채의 전남편이자 백화점 사장. 이지적이면서도 애정에 굶주린 인물. 무절제한 열정을 지녔다. 영채를 여전히 사랑하여 지혜와의 약혼을 파기하지만 영채가 죽은 후 방황한다. 이후 일본에서 귀국한 화영과 재혼하지만, 은혜에게 반하게 된다.
재헌의 약혼녀. 재헌을 사랑하여 영채와 재헌의 사이를 질투한다. 영채가 죽은 후에도 재헌의 전 부인 화영에게 재헌을 뺏긴다.
재헌의 아버지. 일산그룹 회장.
재헌의 어머니. 낳자마자 은혜를 버렸던 은혜의 생모.
영채의 아버지. 무능하고 뻔뻔한 성격. 강재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재헌의 남동생. 사업가로 키우려는 명수의 기대와는 달리 로커로서의 꿈을 키워나간다.
재헌의 전 부인. 순수하고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였으나 세파에 시달리면서 물질적이고 퇴폐적인 여자로 변했다. 일본에서 귀국하여 한몫을 챙기기 위해 다시 재헌을 유혹했다가 사랑에 빠지고 결국 결혼에 골인한다. 불임이라는 사실을 알고 술과 담배에 찌들어가지만 임신에 성공한다.
은혜 사건의 증인. 은혜의 조력자.
진모의 변호사 친구. 은혜의 변호사이자 조력자. 은혜 생모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지숙이 은혜의 생모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대학 내 보컬그룹의 싱어. 23세의 발랄하고 열정적인 성격의 소유자.

참고 사항[편집]

  • 시청자들 사이에서 옥소리의 연기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1] 이에 제작진은 옥소리가 극 중반으로 갈수록 비중이 커질 예정이었던 오영채 역을 제대로 소화하기에는 역부족이라 판단하였고, 옥소리는 9회에 교통사고로 죽는 것으로 처리되면서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하였다.[2]
  • 옥소리의 빈 자리에는 김지숙이 채웠다. 김지숙의 10여 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었다.[3]
  • 원래 예정되었던 줄거리는 '영채(옥소리)를 선택한 강재(조민기)의 배신으로 은혜(황수정)가 자살한다'는 내용[4]이었으나, 옥소리가 하차하면서 줄거리가 전면수정되었고, 강재는 출세욕과 바람둥이 기질이 뭉쳐진 악역[5]에서 은혜만을 사랑하는 인물로 성격이 바뀌었다.
  • 무리한 내용 전개, 선정적 묘사 등의 이유[6]로 시청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 11%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였고[7], 결국 애초 기획된 50부작에서 10편 축소된 40회 만에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했다.

각주[편집]

  1. “PC통신 미주알 고주알 SBS 드라마'연어가 돌아올 때'. 경향신문. 1996년 12월 3일. 
  2. 이무경 (1996년 12월 2일). “옥소리'연어가…'서 도중하차”. 경향신문. 
  3. 신연수 (1996년 12월 16일). “김지숙 10년만에 TV출연"두려움 반…설렘 반". 동아일보. 
  4. 이무경 (1996년 10월 3일). “해외 입양아들의 비극적 삶 SBS'연어가…'내달 11일 방영”. 경향신문. 
  5. 이영란 (1996년 11월 9일). “SBS 새 월화드라마「연어가…」11일방송”. 매일경제. 
  6. 이무경 (1997년 3월 5일). '연어'는 돌아오지 않았다”. 경향신문. 2015년 10월 17일에 확인함. 
  7. 김준 (1997년 1월 22일). '잃어버린 드라마왕국 탈환'대망 MBC 간판급 드라마들 쾌속항진”. 경향신문. 
SBS 월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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